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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4일 국내 웰니스 뉴스

by zeitgeber24 2024.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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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4일 국내 웰니스 뉴스

 

 

제주 고품격 여행과 웰니스 체험의 만남


제주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유럽 고품격 여행 네트워크인 세렌디피안스(Serendipians) 회원사 8명을 초청해 제주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제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럭셔리 트래블’을 주제로 3일간 이어졌으며, 유네스코 관광청이 선정한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 동백마을에서 동백 씨앗 줍기와 동백기름 비빔밥 시식 같은 체험을 제공했다. 또한,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요가, 족욕, 차 명상 등으로 구성된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웰니스의 가치를 높였다. 이는 제주 관광이 천혜의 자연과 독특한 문화를 결합한 고품격 웰니스 여행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 웰니스 여행의 매력과 고품격 체험


제주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유럽의 고품격 여행 네트워크인 세렌디피안스(Serendipians) 회원사 8명을 초청하여 제주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제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럭셔리 트래블’을 주제로 3일 동안 진행되었으며, 유네스코 관광청이 선정한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 동백마을에서 동백 씨앗 줍기, 동백기름 비빔밥 시식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했다. 더불어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요가, 족욕, 차 명상으로 구성된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웰니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러한 체험들은 제주가 천혜의 자연환경과 독특한 문화를 결합한 웰니스 여행지로 부각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관광공사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웰니스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웰니스 중심의 2025 경북 방문의 해 추진 계획


'2025 경북 방문의 해' 추진위원회가 관광객 1억명 유치를 목표로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3일 경북도에 따르면, 김학홍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한 추진위는 호텔, 여행업계, 관광업체, 연구기관, 대학 등에서 43명으로 구성되어 도청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이들은 내년 외래관광객 300만명을 포함해 총 1억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붐업 홍보, 글로벌 마케팅, 관광상품 개발 등 20여개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웰니스, 템플스테이, 캠핑 페스티벌 등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에 주력하며, 역사·문화 엑티비티와 미식 투어 등 핵심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 코스를 만들 예정이다. 경북도는 MZ세대 관광객의 특성을 고려하여 이들의 가치관과 소비 패턴을 파악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연말까지 '2025 경북 방문의 해' 사업의 기본계획을 세우고, 시·군과 협업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학홍 부지사는 내년 APEC 정상회의를 경북 관광산업의 도약 계기로 삼고, 관광객 1억명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마케팅과 메가급 이벤트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전략을 통해 경북이 웰니스 중심의 관광지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웰니스 체험이 가득한 영동 관광의 새로운 장


충북 영동군은 인구 감소 현상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관광주민증' 도입으로 관광객 유치를 통해 활기를 띠고 있다. 이 명예 주민증을 통해 관광객들은 지역 내 숙박, 식당, 관광지에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영동군은 올해 신규 참여 지역 중 가장 높은 이용률을 기록했다. 발급자 수는 정주 인구를 초과하며, 영동군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특히, 영동의 '레인보우 힐링센터'는 올해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우수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되어 다양한 웰니스 체험을 제공한다. 일라이트 호텔과 함께 위치한 이곳은 힐링을 위한 공간과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명소가 되었다. 관광주민증 소지자는 힐링센터와 호텔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지역의 다양한 와이너리와 미식 투어도 즐길 수 있다.

영동은 전국에서 7.5%의 포도 재배 면적을 차지하며, 와인 투어와 체험도 활성화되고 있다. 특히,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통해 젊은 층의 방문이 증가하고 있어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웰니스 중심의 관광 경험은 영동의 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웰니스와 예술의 조화, 부산명상아트페스티벌


2024 부산 글로벌 오션 명상&아트 페스티벌(BOMA 페스티벌)이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부산 영도구 한국해양대학교 체육관과 아치해변에서 열린다. 이 축제는 한국타로협회와 한국해양대학교 해양치유연구센터, 마젠타포유가 주최하며, 부산관광공사와 케이아트국제교류협회 등 여러 기관이 후원한다. 

명상과 예술이 결합된 이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8가지 전문 프로그램을 통해 내면의 평화와 삶의 즐거움을 회복하는 경험을 제공받는다. 프로그램에는 현대 명상의 필요성에 대한 강의, '춤체화 에너지 테라피', '웰빙 명상', '요가', '워터 리듬 명상', '사운드 하모니 명상', 그리고 힐링 상담이 포함된다. 

이번 축제는 일본 명상 치유음악가와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특별한 치유·명상 공연을 선보인다. 한국타로협회 벽라 회장은 이 행사가 바다와 자연 속에서 치유의 에너지가 흐를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고 강조하며, 명상과 예술의 융합을 통해 내면의 평화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웰니스 중심의 이 축제는 단순한 힐링을 넘어, 참가자들에게 깊이 있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웰니스 시대를 맞이하는 디지털 치료제 개발


한양디지털헬스케어센터는 강박증 치료 앱과 우울증 VR(가상현실) 콘텐츠 기반 디지털 치료제의 임상을 연내 완료할 계획이다. 김형숙 센터장은 이 디지털 치료제가 국내 최초로 정부 R&D 과제를 통해 개발되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AI를 활용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TV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에서 사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존 치료제보다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는 삼성서울병원, 한양대병원, 경희대병원과 협력하여 신체 활동과 예술 행위를 통한 디지털 치료법을 연구하고 있다. 또한, AI 기반의 정신건강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들이 정신 건강 상태를 간편하게 점검하고, 이에 따라 웹툰, 명상, 게임 등의 맞춤형 콘텐츠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준비 중이다.

김 센터장은 디지털 웰니스 서비스의 해외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미국 MIT와 공동 연구를 통해 국제 표준을 선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서비스를 통해 발생하는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하여 뇌 인지와 행동 간의 기초 연구를 수행하고, 정신 건강 예방 관리 서비스를 대국민에게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디지털 치료제 개발은 현대 웰니스의 새로운 전환점을 나타내며, 정신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킬 전망이다.




영덕에서 열리는 웰니스 축제, 자연 속에서 치유와 활력을


경상북도와 영덕군은 3일부터 6일까지 영덕 고래불 국민야영장에서 ‘영덕 국제H웰니스페스타 2024’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활기찬 몸과 마음, H웰니스 도시 영덕!’을 슬로건으로 하여,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웰빙을 아우르는 새로운 메가 트렌드로 자리 잡은 웰니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축제의 개막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광열 영덕군수, 인도 델리대 부총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전통춤 공연, 자연 소재 악기 연주, 웰니스 토크 콘서트, 고래불 해변 걷기 등의 행사가 진행되었다. 김광열 군수는 "천혜의 자연 속에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기분"이라며, 참여를 권장했다.

행사는 크게 웰니스 체험전과 웰니스 라이프 박람회로 나뉘어 진행된다. 웰니스 체험전에서는 한의학, 아유르베다, 독일 크나이프 등 각국의 전통 의학을 체험할 수 있으며, 웰니스 마켓에서는 건강한 식품과 용품을 구매할 수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웰니스케어 체험존에서는 맨발 걷기, 캠핑, 요가 등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웰니스 라이프 박람회는 국내외 웰니스 기업들의 제품 전시와 전문가들의 발표 및 토론 기회를 마련하여 웰니스 관광 산업 발전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철우 지사는 “모든 참여자가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경상북도는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웰니스 관광 산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웰니스와 함께하는 대전 효문화 뿌리축제


대전에서 열리는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뿌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효와 뿌리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가족과 개인의 이야기를 통해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성장했다. 지역 주민의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정체성을 갖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축제는 기존의 문중 참여를 유지하면서도 지역 주민의 기획과 참여를 통해 상생과 동반성장을 추구한다.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연예인을 중심으로 한 공연 콘텐츠는 소비가 아닌 생산을 지향하며, 대전의 전통 민속놀이가 메인무대에서 펼쳐진다. 또한, 지역 출신 연예인들이 참여하는 개막식 축하공연과 폐막 공연도 눈여겨볼 만하다.

특히, 12일 저녁에는 BMK의 감성적인 무대가 예정되어 있으며, 미디어 드론아트쇼와 불꽃놀이 퍼포먼스도 함께 열린다.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안전과 교육을 겸한 즐거운 경험을 제공한다. 에어바운스, 드론 체험 등은 어린이들이 즐겁게 놀면서도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축제는 웰니스와 전통 문화를 결합한 행사로, 참가자들에게 심신의 치유와 가족 간의 유대를 다지는 소중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웰니스 여행의 최적지, 영덕에서 즐기는 풍성한 가을


올 가을, 여행지로 떠오르는 경북 영덕은 블루로드를 따라 펼쳐진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웰니스 체험으로 가득하다. 동해를 품은 고래불해수욕장은 환상적인 풍경을 자랑하며, 이곳에서 열리는 '영덕 국제H웰니스페스타 2024'는 웰니스와 자연의 조화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영덕의 블루로드는 해파랑 공원에서 시작하여 고래불 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64.6㎞의 도보여행 코스로, 내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가 기대되는 지질지대다. 이곳에서는 아름다운 해안 풍경과 함께 웰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와 정신의 치유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인도 아유르베다의사협회와 다양한 해외 기관이 참여해 풍부한 웰니스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고래불해수욕장에서는 백사장을 따라 산책하며 맨발 걷기와 같은 웰니스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영해전통시장에서는 지역 특산물을 맛볼 수 있다. 영덕의 칠보산은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며 산림욕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로, 자연휴양림과 숙박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영덕의 다양한 명소를 탐방하며 소중한 기억을 쌓고, 웰니스 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의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 경북 영덕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웰니스 여행의 매력을 한껏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웰니스 중심의 시니어 레지던스 '원로쉬' 출현 예고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노원구 광운대역세권에 새로운 웰니스 레지던스 브랜드인 '원로쉬(One Roche)'를 상표 출원했다. 이 레지던스는 약 700가구 규모로, 액티브 시니어를 대상으로 다양한 의료 특화 서비스와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원로쉬'는 노인복지시설 운영, 건강 지도, 호텔 숙박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될 예정이며, 서울아산병원과의 연계를 통해 메디컬 케어 서비스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는 대한민국에서 노인 인구의 증가에 맞춰 웰니스와 건강 관리를 중시한 주거 공간을 제공하려는 HDC현대산업개발의 전략으로 풀이된다.

현재 국내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연내 10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HDC현대산업개발은 시니어 하우징을 핵심 사업으로 삼아 관련 시장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들은 시니어뿐만 아니라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광운대역세권 개발 사업은 15만㎡의 부지에 주거공간, 호텔, 쇼핑몰, 오피스 등을 복합 개발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사업비는 약 4조5000억 원에 달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웰니스 중심의 주거 공간을 통해 고객에게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영동에서 경험하는 웰니스 여행, 디지털 관광주민증의 혜택


충북 영동은 웰니스 여행지로서의 매력을 한층 더하고 있다. 영동은 국악의 성지이자 포도와 와인의 고장으로 유명하며, 최근에는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 주민증은 관광객이 지역 주민처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해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영동에서는 매년 '난계 국악축제'가 열리며, 다양한 국악 공연과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영동와인터널과 레인보우 힐링센터는 지역의 특색을 살린 웰니스 체험 공간으로,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소지한 고객은 입장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레인보우 힐링센터의 입장료는 원래 1만원이지만, 관광주민증을 제시하면 30% 할인된 7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영동의 자연 경관과 와인 체험, 국악 문화는 여행객들에게 오감을 만족시키는 웰니스 경험을 제공하며, 이곳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한다. 영동에서의 웰니스 여행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의 힐링과 함께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더욱 풍성해질 것이다.




신유빈의 먹방으로 뜨거워진 웰니스 에너지 젤 시장


HDC현대산업개발의 '요헤미티' 브랜드가 대한민국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의 올림픽 경기 중 에너지 젤을 섭취하는 모습으로 전 세계에 노출되면서 매출이 10배 증가했다. 이재선 대표는 에너지 젤이 운동 중 필요한 에너지를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특히 스포츠 뉴트리션에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 

이 대표는 첫 창업 후 우울감을 겪었지만, 운동을 통해 재충전하며 '요헤미티'를 설립하게 되었다. 그는 사람들이 운동에 관심을 갖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다양한 제품과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브랜드명 '요헤미티'는 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따온 것으로, 클라이밍과 관련된 스포츠 문화에 뿌리를 두고 있다.

에너지 젤은 캐나다산 메이플 시럽으로 만들어져 소화가 용이하며, 격렬한 운동 중에도 편안하게 섭취할 수 있다. 이번 신유빈 선수의 경기에서의 모습은 브랜드의 인지도를 급상승시키며 고객 문의가 폭주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 대표는 SNS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고, 고객 피드백을 바탕으로 제품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요헤미티'는 고객에게 균형 잡힌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며, 향후 더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하고 활기찬 운동 문화를 전파할 계획이다.




유성온천, 웰니스 브랜드 '유온'으로 새롭게 변신


대전 유성구는 온천지구의 쇠퇴한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새로운 브랜드 '유온(YUON)'을 출시하고 현대적 웰니스 콘텐츠를 결합할 계획이다. 이 브랜드는 중장년층과 노년층에서 청년층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타겟층을 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유성온천의 특성과 정체성을 살려 '쉼과 힐링', '활력과 에너지'를 강조하는 새로운 관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브랜드 캐릭터 '유온이'는 전통 설화에 등장하는 학을 모티프로 하여, 온천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목욕탕 열쇠 키링, 배쓰밤, 목욕바구니, 때밀이 메모지 등은 고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며, 유성온천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킬 것이다.

유성온천은 오는 10월 18일부터 27일까지 '온천 여행주간'을 운영하며, 팝업스토어를 통해 새로운 온천 브랜드와 문화체험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온천지구의 정체성을 확립할 계획이다.

유성구 관계자는 "새로운 온천 관광 콘텐츠와 함께 시민들에게 다양한 웰니스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온천지구가 웰니스 관광의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덕에서 경험하는 웰니스 힐링, 자연 속에서의 재충전


경북 영덕은 해파랑 공원에서 고래불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64.6㎞의 블루로드와 함께 웰니스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곳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건강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장소로, 블루로드를 걸으며 심신을 치유하는 완벽한 환경을 제공한다. 영덕은 특히 올해 '영덕 국제H웰니스페스타 2024'를 개최하여 세계적인 웰니스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 축제는 다양한 웰니스 산업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고래불해수욕장은 울창한 송림과 함께 펼쳐지는 해안 백사장이 매력적이다. 이곳에서는 온몸으로 자연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맨발 걷기와 같은 프로그램이 인기이다. 또한, 영덕의 칠보산과 옥계계곡은 맑고 투명한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특히, 칠보산은 다양한 보배로운 자원을 지닌 장소로, 등산 후에는 유금사를 방문하여 고요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이러한 웰니스 관광지들은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며 방문객들에게 심신의 힐링을 제공한다.

영덕은 자연의 품속에서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이상적인 장소로, 웰니스 프로그램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방문객들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다. 이처럼 영덕은 푸른 자연을 만끽하며 힐링할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웰니스와 메타버스의 만남, 엔피 주가 급등의 배경


엔피 주가가 시간외 매매에서 2.49% 상승하며 급등했다. 이는 메타가 공개한 스마트 안경 '오라이언'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메타는 AR 기기인 오라이언을 통해 문자 메시지, 화상 통화, 동영상 시청 등을 지원하며, 핸즈프리 조작이 가능한 차세대 스마트폰 대체 기기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기술 발전은 엔피와 같은 XR 콘텐츠 개발 기업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엔피는 메타버스 플랫폼 컴투버스를 공동으로 설립하고, 개인화된 웰니스 및 헬스케어 서비스를 위해 XR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HMD) 콘텐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엔피는 AI를 활용한 개인화된 웰니스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려 하고 있다.

이번 메타의 발표로 인해 관련 기업들도 주목받고 있다. 자이언트스텝, 맥스트, 버넥트 등은 메타버스와 XR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며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러한 웰니스 중심의 기술 발전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기업들은 지속적인 혁신과 발전을 통해 웰니스 시장을 선도하려고 한다. 

이번 엔피의 주가 상승은 메타의 기술 혁신과 웰니스 중심의 콘텐츠 발전이 맞물리며, 앞으로의 시장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고성 화진포 리솜, 웰니스 호스피탈리티로 새로운 가능성 열다


간삼건축이 강원도 고성에 새로 건립될 '고성 화진포 리솜'의 설계를 맡으며 웰니스 호스피탈리티 시장으로의 진출을 본격화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웰니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간삼건축은 이 리조트를 ‘프리미엄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리조트’로 구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역의 자연 환경과 역사, 문화를 반영하여 차별화된 웰니스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리조트는 연면적 19만5295.64㎡ 규모로, 지하 3층에서 지상 14층으로 설계되며, 2026년 하반기 본격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간삼건축 관계자는 “웰니스 호스피탈리티는 지역의 역사와 자연 유산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간삼건축은 지난해 처음 선보인 '타이니 리조트'를 통해 모듈러 형태의 리조트를 제공하며 개인 맞춤형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이는 공사비 급상승과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위기를 극복하고 호스피탈리티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와 같은 흐름은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도 비슷하게 이어가고 있으며, 이들은 모듈러 건축 브랜드 '미노'를 통해 웰니스 호스피탈리티 시장에 대한 진출을 강화하고 있다. 건축업계가 웰니스와 친환경에 중점을 두고 성장 가능성을 탐색하는 만큼, 웰니스 호스피탈리티 시장은 앞으로 더욱 주목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웰니스 식문화의 새로운 시작, 올가홀푸드 ‘우리 현미 페스타’


올가홀푸드가 국산 현미를 주제로 한 프리미엄 기획전 '우리 현미 페스타'를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헬스&웰니스 트렌드를 반영하여 소비자들에게 건강과 맛을 동시에 제공하는 제품들을 엄선해 선보인다. 

올가홀푸드는 최근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MZ 세대 소비자에게 인기가 있는 다양한 현미 스낵과 유기농 제품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를 제안하고 있다. 이번 페스타에서는 검정 깨와 팥 앙금을 넣은 ‘현미 모나카’, 전통 시루 방식으로 만든 ‘현미 가래떡’, 유기농 현미로 튀긴 ‘현미칩’ 등 다양한 웰니스 스낵이 소개된다.

특히, 유기농 밀키퀸 현미는 한 알 한 알 균일하게 도정하여 열 손상 없이 뛰어난 맛과 풍미를 자랑한다. 올가홀푸드의 조태현 상품본부장은 "이번 기획전은 소비자들이 건강한 선택을 쉽게 할 수 있도록 건강과 맛을 모두 충족시키는 제품들로 구성했다"고 전했다.

이번 '우리 현미 페스타'는 웰니스 식문화의 확산과 건강한 먹거리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올가홀푸드는 고품질 국산 원료를 사용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웰푸드, 웰니스 시장에서의 도전과 향후 전략


롯데웰푸드가 최근 코리아 밸류업 지수 종목 선정에서 실패하며 롯데칠성과 엇갈린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이 회사는 시가총액과 주주환원 측면에서 롯데칠성을 앞섰지만, 낮은 수익성으로 인해 편입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 한국거래소는 시장 대표성과 수익성, 주주환원, 자본효율성 등 다섯 가지 요건을 고려해 종목을 선별한다.

롯데웰푸드는 최근 2년간 평균 배당성향이 40.4%로 높았고, 당기순이익도 2022년 439억원, 2023년 678억원을 기록해 수익성 기준은 충족했다. 그러나 PBR(주가순자산비율)과 ROE(자기자본이익률)에서 낮은 점수를 기록해 시장 평가 측면에서 불리한 위치에 있었다. 특히, 롯데웰푸드의 평균 PBR은 0.54배로 업계 평균보다 낮았으며, ROE는 0.97%에 그쳤다.

앞으로 롯데웰푸드는 헬스앤웰니스 매출과 해외 시장을 확대하여 수익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생산 공장 통합과 물류 효율화를 통해 영업이익률을 높이고, 웰니스 제품군을 강화하는 전략을 추진한다. 이 관계자는 "수익성 개선을 통해 향후 선정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호캉스로 즐기는 웰니스 가을 여행, '추구미'를 만끽하자


가을을 맞아 호텔 업계에서 ‘추구미’ 트렌드에 발맞춘 다양한 호캉스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추구미’는 '추구'와 '아름다울 미'의 합성어로, 개인의 취향을 강조하는 새로운 개념이다. 호텔들은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충족시키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경기도 화성의 롤링힐스 호텔은 50여 종의 꽃과 나무로 조성된 야외 정원에서 단풍을 만끽할 수 있는 '폴링 인 롤링 패키지'를 11월 30일까지 제공한다. 이 패키지에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키즈 줌바 및 요가 클래스나 드로잉 키트 선택이 포함된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서는 아차산과 한강의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야외 프로그램인 '제 3회 워커힐 파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즐기는 캠크닉을 경험하며, 모닥불을 피워놓고 스낵을 맛볼 수 있다.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3km에 걸친 울창한 단풍 숲길을 갖추고 있어, 방문객들은 가을 산책과 함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다. 호텔 로비에서는 자연을 주제로 한 오브제를 전시해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제주 신화월드는 황화 코스모스가 가득한 신화가든과 함께 인피니티 풀에서 아름다운 제주 바다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의 붉은 노을은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센트럴파크 전망을 감상하며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어텀 뷰캉스’ 패키지를 제공한다. 이 패키지는 가을 숲을 연상시키는 향기로 구성된 트래블 키트를 포함하여,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처럼 다양한 호캉스 상품이 웰니스와 힐링을 동시에 추구하며 가을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웰니스 관광: 저출산과 기후변화 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


저출산과 기후변화는 현대 사회가 직면한 중대한 문제로, 관광산업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이 두 가지 요인은 관광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관광산업은 단순한 수익 창출을 넘어 지역 활성화와 환경 보호를 동시에 이루어야 한다.

저출산은 인구 감소와 함께 경제 활동 인구의 축소를 초래해 지역 경제의 위축을 가져온다. 이런 상황에서 관광은 지역 생존 전략으로 부각되며, 고용 창출과 경제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외부 관광객 의존 모델은 한계가 있어, 내국인 관광객과 장기 체류형 관광을 유도해야 한다.

슬로우 투어리즘과 웰니스 관광과 같은 체류형 관광 상품 개발이 필요하다. 이러한 접근은 지역의 인구 감소 문제를 일부 완화하고 새로운 경제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기후변화는 관광산업에 이중적인 과제를 던진다. 탄소 배출 문제와 관광지의 환경 변화는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을 구축해야 함을 요구한다. 에코 투어리즘과 탄소 중립 관광의 도입이 필요하며, 지역 생태계와 문화를 존중하는 여행 형태가 중요하다.

산학관 협력이 관광 산업의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으며, 대학은 연구를 통해 새로운 관광 기술과 환경 보호 방안을 모색하고, 기업은 이를 기반으로 신기술 관광 인프라를 개발해야 한다. 메타버스를 활용한 가상 관광은 물리적 한계를 넘어 기후 변화와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방안이 될 수 있다.

결국 저출산과 기후변화는 위기가 아닌 기회로 전환될 수 있으며, 관광산업은 경제 성장뿐 아니라 지역 사회를 재활성화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도구로서 기능할 수 있다.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 개발과 산학관의 협력은 필수적이다. 이를 통해 광주를 비롯한 모든 지역이 저출산과 기후변화의 도전에 대응하는 새로운 관광 모델을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웰니스 혁신을 선도하는 모델솔루션의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모델솔루션은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계열사로, 글로벌 하이테크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웰니스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 회사는 삼성전자와의 오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모바일 기기를 넘어 웨어러블 기기와 같은 웰니스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 링과 같은 초소형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고도의 기술력과 정교함이 요구되는 분야로, 모델솔루션은 이 과정에서 핵심 파트너사로 자리 잡았다.

모델솔루션은 웰니스 제품 외에도 항공우주 분야와 의료기기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예를 들어, 세계적인 바이오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암 치료에 활용되는 세포 배양 생산 설비를 세계에서 가장 작은 크기로 개발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 외에도 인공지능(AI)과 확장현실(XR) 기술 전문 기업인 버넥트와의 협력을 통해 스마트 고글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하는 등 웰니스 기술 혁신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모델솔루션은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IT 기기 및 하드웨어 플랫폼 분야에서 시장 요구에 부합하는 혁신적 제품을 신속하게 개발하고 있다. 특히, 프로토타이핑 과정에서 디자인과 기술력을 철저히 검증하여 시장의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 이는 웰니스 산업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결과적으로, 모델솔루션은 웰니스 및 하이테크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웰니스 혁신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커플 웰니스 플랫폼 '시그널링', 글로벌 시장 진출


수젠텍의 자회사인 베스펙스가 커플 웰니스 캘린더 앱 '시그널링(Signaling)'을 미국과 일본 시장에 본격 런칭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진출을 통해 베스펙스는 커플 웰니스의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시그널링'은 커플들이 일정을 공유하고 건강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기능 덕분에 출시 9개월 만에 다운로드 수 30만 건,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17만 명을 돌파하며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 앱은 커플 간의 일정 공유, 월경 캘린더, 외부 캘린더 연동 등 여러 기능을 통해 연인들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어준다.

정주원 베스펙스 이사는 "이번 해외 진출은 '시그널링'이 글로벌 서비스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라며 "미국과 일본을 시작으로 전 세계 연인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각 국가의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현지화 작업을 완료했으며, 향후 데이트 문화와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하기 위한 추가 기능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베스펙스는 '시그널링'을 단순한 일정 관리 앱을 넘어 커플들의 전반적인 라이프스타일과 웰빙을 향상시키는 종합 플랫폼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사용자의 요구를 반영한 기능을 추가하고 헬스케어 및 펨테크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여 종합적인 커플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베스펙스는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준비 중이며, 확보한 자금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시그널링'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기본 기능은 무료로 제공되며 프리미엄 기능은 유료 구독 모델로 이용 가능하다.




인도의 전통의학, 웰니스 관광의 핵심으로 부상


대한한의사협회가 3일 영덕 웰니스 컨퍼런스 홀에서 인도 아유르베다의사협회와 간담회를 열어 양국의 전통 의학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대한한의사협회와 인도 아유르베다 의사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전통 의학의 글로벌화와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인도의 아유르베다는 한국의 한의학과 유사하게 국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식물성 재료와 요가, 명상 등을 활용하는 통합 의학 접근 방식을 갖추고 있다. 인도 전역에는 약 500만 개의 아유르베다 클리닉이 있으며, 많은 국민들이 일상적인 질병부터 중증 질환까지 아유르베다를 통해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

인도 정부는 아유르베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전통의학 통합부서인 'AYUSH'를 설립하여 이를 지원하고 있다. AYUSH는 아유르베다, 요가, 우나니, 소와릭파, 싯다, 동종요법 등 다양한 전통 의학을 포괄하며, 예산을 지속적으로 증가시켜 2024~25년 예산은 전년 대비 23% 증가한 4억 4550만 달러에 이른다.

또한, 'AYUSH 비자'를 도입하여 전통의학을 통한 의료관광을 장려하고 있으며, 'Heal in India' 이니셔티브를 통해 산업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프라샨 띠와리 회장은 전통의학과 현대의학의 통합을 중요시하며, 아유르베다 의사들이 현대 진단기기를 사용하고 외과 수술도 수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크 할픈 캘리포니아 아유르베다대학교 총장은 전통의학의 가치와 필요성을 강조하며, 미국에서도 전통의학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 회장은 한국과 인도가 전통의학을 통한 건강 증진과 세계화를 위해 협력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는 인도의 전통의학이 웰니스 관광의 핵심으로 부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양국의 의료 관광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무안 갯벌에서 경험하는 웰니스 치유, '치유의 맨발걷기 축제'


전라남도 무안에서 '치유의 황토갯벌 맨발걷기 축제'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이 청년을 지원하는 청춘어람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로, 무안의 청정 갯벌과 건강 치유를 결합한 웰니스 관광축제입니다.

축제는 무안군 청계면 하늘바다별펜션 갯벌 일대에서 50시간 동안 진행되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참가자는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의 박창동 회장이 진행하는 맨발 특강, 맨발걷기 지도자 콘테스트, 마음챙김 힐링 요가, 그리고 치유의 황토갯벌에서 맨발로 걷는 경험을 통해 무안 갯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온수풀에서의 치유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참가자들은 건강한 치유의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축제 기간 중에는 지역 주민들이 재배한 농수산물 판매장과 무안관광사진전이 열려 무안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알리는 기회도 제공됩니다. 고세형 청춘어람 4기 참가자는 "무안의 갯벌 자원을 알리고, 전국 관광객들이 무안의 우수성을 경험하길 원한다"고 전했습니다.

전남관광재단의 김영신 대표는 "이번 축제가 청년들이 전남의 섬·해양 자원을 활용하여 혁신적인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성공적인 사례"라며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치유의 맨발걷기 축제'는 웰니스와 지역 활성화를 동시에 추구하며, 참여자들에게 건강한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웰니스 관광의 새로운 장, 소형 관광단지 조성


최근 국회에서 통과된 관광진흥법 개정안에 따라, 인구감소지역 80개 시군에서 소규모 관광단지를 조성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기존의 50만㎡ 이상인 관광단지 면적 기준을 5만~30만㎡로 줄여, 지방 소도시의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생활인구를 늘릴 수 있도록 하는 내용입니다. 특히, 이 법안은 내년 4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기초지자체가 관광단지 지정 및 조성계획을 승인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습니다.

충북 제천시와 단양군은 이미 법 개정 이전부터 소규모 관광단지 조성을 위한 민간투자자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단양군은 KTX 단양역 인근과 충주댐의 시루섬에 관광·레저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며, 제천시는 의림지와 청풍호반에 각각 관광휴양형 리조트와 익스트림 파크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경북 영주시는 하트섬에 체류형 휴양단지를, 경남 남해군은 웰니스 온천단지와 라이팅 아일랜드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소규모 관광단지는 기존 관광단지에 적용되던 개발부담금 면제와 취득세 50% 감면 등 세제 혜택을 받으며, 지방소멸대응기금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관광객을 생활인구로 편입하여 지역소멸을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무분별한 난개발이 지역의 관광자원을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가천대 관광경영학과 이인재 교수는 "관광단지는 관광·숙박·쇼핑 등이 한곳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완결성 있는 계획과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소형 관광단지 조성은 웰니스 관광을 포함한 다양한 관광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경제와 웰빙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웰니스에 대한 새로운 시각, tvN의 '너의 몸소리가 들려'


tvN이 건강 지식 토크쇼 '너의 몸소리가 들려'를 오는 8일 첫 방송하며 웰니스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내 몸이 보내는 건강 경고 '몸소리'를 주제로 스토리텔러의 생생한 경험담과 함께 과학, 의학,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스페셜리스트들과의 토론을 통해 건강한 삶에 대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배우 이승연이 MC로 나서 스토리텔러와의 공감대 형성과 전문적인 질문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예정입니다. 첫 방송에서는 다이어트에 대한 그녀의 충격적인 경험이 공개되며, '나는 솔로'로 유명한 김슬기가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도 공유할 예정입니다.

스페셜리스트들로는 과학 칼럼니스트 이독실, 과학 커뮤니케이터 엑소, 머니 트레이너 김경필 등이 참여해, 몸소리의 중요성과 웰니스 관련 정보들을 깊이 있게 논의합니다. '너의 몸소리가 들려'는 단순한 건강 정보 전달을 넘어서, 개인의 웰빙을 위한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건강과 웰니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전문가들의 통찰과 경험담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보다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것입니다. '너의 몸소리가 들려'는 웰니스 관광의 확대와 더불어 사람들의 생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웰니스 관광의 새로운 지평, 우즈베키스탄 관광청 로드쇼 2024


우즈베키스탄 관광청이 주최한 '우즈베키스탄 관광청 로드쇼 2024'가 10월 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우즈베키스탄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홍보하며, 한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관광 상품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은 실크로드의 중심지로, 사마르칸트, 부하라, 기바와 같은 역사적인 도시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나라의 관광업은 지난 10년 동안 급격히 성장하여, 국제 관광객 수가 4배 증가하고 관광 수출 가치는 21억 달러를 초과했습니다. 특히, 한국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통해 한국인 관광객들이 무비자로 최대 30일간 방문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되며, 항공편의 확대로 접근성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우즈베키스탄 관광부 장관은 "국내외 관광객에게 매력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비자 절차를 간소화하여 많은 관광객이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우즈베키스탄의 전통 음식 문화와 다양한 관광 자원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로드쇼에서는 우즈베키스탄의 웰니스 관광이 주목받고 있으며, 건강과 치유를 위한 다양한 관광 상품이 소개되었습니다. 자연 환경과 결합된 웰니스 관광은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증진시키는 기회를 제공하며, 방문객들은 고대 실크로드의 유산을 경험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은 또한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한 교육과 인프라 확충에 힘쓰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 행사와 축제도 연중 개최하여 관광객의 경험을 풍부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합쳐져, 우즈베키스탄은 웰니스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로드쇼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간의 관광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두 나라 간의 깊이 있는 인간적 교류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참석자들의 열망이 돋보였습니다. 웰니스 관광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여행 경험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의 매력을 더욱 많은 한국인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습니다.




웰니스 혁신을 선도하는 365mc, 태국 시장에 도전하다


365mc는 최근 태국 방콕에 첫 번째 지점을 열고 동남아시아 미용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습니다. 이번 태국 진출은 태국의 프리미엄 에스테틱 브랜드 APEX 메디컬 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APEX는 방콕과 푸켓을 포함해 50여 개 지점을 운영하는 동남아시아 최고의 에스테틱 브랜드입니다. 

태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미용 및 성형 시장 중 하나로, 지방흡입 수술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2022년 기준으로 태국에서 진행된 미용 및 성형 수술 중 지방흡입이 4위에 해당하며, 9.1%의 점유율을 보였습니다. 365mc는 태국 시장에서의 지방흡입 수요를 반영하여, 한국의 지방흡입 기술을 전파하고, 한국과 동일한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 회사의 핵심 기술인 지방추출주사 LAMS(람스)는 수면 마취 없이도 시술이 가능하며, 고객은 시술 중 제거된 지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점은 특히 태국의 MZ 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365mc는 태국 의료진을 방한시켜 람스 시술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현지에서도 첨단 지방흡입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365mc의 김남철 대표는 "K-지방흡입의 인기를 높이고, 아세안 지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시장으로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웰니스와 미용의 접목을 통해, 365mc는 태국에서 성공적인 운영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 365mc는 네이버클라우드와 클루커스와 함께 해외 수출형 AI 의료 시스템을 개발해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글로벌 미용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져 나갈 것입니다.




체레미마카, 성신여대 축제에서 웰니스 제품으로 건강한 성생활 제안


섹슈얼 웰니스 브랜드 체레미마카는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열린 ‘2024 수정대동제’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신제품 'MD젤(개인용 윤활제)'을 비롯한 다양한 웰니스 제품을 소개했습니다. 체레미마카는 핑거돔과 휴대용 인티밋젤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축제를 즐기러 온 학생들에게 건강한 성생활과 월경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MZ세대를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는 체레미마카가 안전하고 편안한 여성용 웰니스 제품을 홍보하는 중요한 창구가 되었습니다. 특히, 여성의 건강을 우선시하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한 소통이 의미 있게 다가왔습니다. 

체레미마카는 앞으로도 다양한 축제와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과 적극 소통하고, 웰니스 제품의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입니다.




마니산 치유의 숲, 인천 최고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


인천 강화군의 ‘마니산 치유의 숲’이 외국인이 가장 가보고 싶은 인천 웰니스 관광지 1위로 선정되었습니다. 이곳은 소나무 숲길을 걸으며 피톤치드를 만끽할 수 있고, 참성단 조형물과 단군놀이터 같은 다양한 자연체험을 제공해 방문객에게 힐링을 선사합니다. 

또한, 강화군은 11월 초까지 숲 전문가와 함께하는 자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숲길을 걸으며 변화하는 자연을 느끼고 놀이를 통해 쉽게 자연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체험은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강화군에는 석모도수목원, 전등사 템플스테이 등 다양한 웰니스 관광지가 있어, 방문객들은 다양한 웰니스 경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강화군은 또한 농어촌민박사업자 대상 서비스·안전 교육을 실시하며, 지역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도모하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함양산삼축제, 웰니스와 자연의 조화로 건강한 축제


‘제19회 함양산삼축제’가 10월 3일 개막하여 오는 9일까지 천년의 숲 상림공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됩니다. 이번 축제는 ‘함양에 반하고 산삼에 빠지다’라는 슬로건 아래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웰니스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산삼의 고장으로 유명한 함양은 산삼을 통해 건강과 웰니스의 가치를 재조명하며,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볼거리로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축제에서는 산삼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었고, 방문객들은 상림공원의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며 웰니스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함양의 순수한 인심과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함양의 자연을 기반으로 한 웰니스 산업 발전을 목표로 하는 이번 축제는 지역의 문화와 자연의 매력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축제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산삼을 통해 건강을 찾고, 자연 속에서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웰니스 관광지로서 함양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입니다.




정읍에서 만나는 웰니스 여행, 한국화와 자연 속 힐링


정읍은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져 웰니스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읍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특별기획전 <거장들의 하모니-한국화, 살아 숨 쉬다>는 한국화의 정신성과 예술적 가치를 재조명하며, 방문객들에게 깊이 있는 문화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조선 후기부터 근현대까지 한국화를 대표하는 거장들의 작품이 주제별로 소개됩니다.

또한, 정읍쌍화차거리에서는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전통 쌍화차를 즐기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지황 등 한약재를 재료로 만든 쌍화차가 유명하며, 정읍의 대표적인 웰니스 음료로 손꼽힙니다.

정읍사문화공원과 달빛사랑숲에서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산책하며 힐링할 수 있으며, 샘고을시장에서 고소한 팥죽 한 그릇으로 웰빙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유럽마을 엥겔베르그에서 유럽 문화를 체험하며, 정읍천 미로분수에서는 자연 속에서 조명과 음악이 어우러진 분수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정읍의 다양한 문화와 자연을 체험하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웰니스 여행을 떠나보세요.




웰니스 경험을 선사하는 하루명상, 영덕 국제 H웰니스페스타 2024 메인 스폰서로 참여


무료 명상 앱 브랜드 '하루명상'이 ‘영덕 국제 H웰니스페스타 2024’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여 다채로운 웰니스 경험을 선보입니다. 경상북도와 영덕군이 주최하고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대한한의사협회, 한국한의약 진흥원, 인도 아유르베다 의사협회 등 신뢰받는 기관과 기업들이 함께하는 국제 행사입니다.

하루명상은 10월 3일부터 7일까지 4일간 메인 스폰서 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특히,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요기보와 디지털 멘탈헬스케어 기업 옴니씨앤에스와 함께 특설 콜라보존을 운영해 특별한 웰니스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번 행사에서 하루명상 앱의 명상과 음악 콘텐츠를 요기보 제품에 앉거나 누워 체험할 수 있도록 하며, 옴니씨앤에스의 뇌파측정기로 명상 콘텐츠 체험 전후의 스트레스 레벨을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하루명상 앱 다운로드 시 마음챙김 도서와 아로마 오일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하루명상의 김병전 대표는 “우리나라 국민의 30%가 일상에서 마음챙김 명상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히며,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맞춤형 명상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자기돌봄과 웰니스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은 사람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입니다.




이상기후 여파로 꽃이 피지 않은 전남 가을꽃 축제, 웰니스 프로그램 필요성 대두


전남의 가을꽃 축제가 이상기후의 여파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올 여름 역대급 폭염으로 인해 꽃이 제대로 피지 못하면서, '꽃 없는 꽃축제'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안군의 퍼플섬 아스타꽃 축제는 취소되었으며, 국내 최대 꽃무릇 군락지에서 열린 축제들 또한 꽃이 부족해 실망을 안겼습니다. 

전남 지역의 축제는 원래 꽃을 주제로 하여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올해는 기후 변화로 인해 개화 시기가 어긋나면서 축제의 매력을 감소시켰습니다. 예를 들어, 함평 모악산 꽃무릇 축제와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는 모두 '꽃 없는' 상황에서 진행되어 방문객 수가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10월에 예정된 여러 축제는 취소 없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황룡강 가을꽃축제, 함평 대한민국국향대전, 화순 고인돌가을꽃축제, 영암군 월출산국화축제 등은 일정대로 운영되며, 지역 관계자들은 꽃들이 피어나고 있어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웰니스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박창규 전남도립대 교수는 축제 일정 변경이 쉽지 않은 만큼, 이상기후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방문객들에게 꽃이 없더라도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으며, 웰니스 관광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전주·완주 도서관 문화여행, 웰니스 경험을 선사하다


전북 전주시가 '전주·완주 상생 이끄는 도서관 문화여행'을 통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웰니스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부터 시작되어, 올해도 전주와 완주의 도서관 및 문화 공간을 탐방하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4일 진행된 이번 문화여행에서는 여행자들이 동문헌책도서관, 한옥마을도서관, 그리고 완주 위봉마을 봉강요를 방문했습니다. 동문헌책도서관에서는 '어제의 금서가 오늘의 고전'이라는 주제로 과거에 금지되었던 책들을 살펴보며 그 가치에 대한 해설을 들었습니다. 이후 한옥마을도서관에서는 '나를 찾는 여행'을 주제로 다양한 큐레이션을 경험했습니다.

특히, 여행자들은 봉강요에서 도자갤러리와 흙을 이용한 도예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예술과 힐링을 결합한 독특한 웰니스 경험을 했습니다. 봉강요는 전북 명장으로 선정된 도예가가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전통방식의 장작가마를 이용한 도예 체험이 가능하여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최현창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올해도 시민과 관광객에게 의미 있는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도서관 문화여행은 지역 문화와 웰니스 경험을 결합하여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전주·완주 상생 도서관 문화여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춘곤 의원, 오만·이란·키르기스스탄과 웰니스 의료관광 회담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이자 서울 웰니스 정책연구 포럼 대표인 김춘곤 의원이 오만, 이란, 키르기스스탄의 웰니스 산업 관련 단체 대표자들과 회담을 가졌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국의 의료관광 및 웰니스 산업에 대한 관심과 협력 방안이 논의되었습니다.

이란의 웰니스 단체 대표는 한국과의 70년 이상 이어진 교류를 강조하며, 한국의 화장품과 의료장비에 대한 큰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의료관광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한국의 의료관광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했습니다.

오만 측 웰니스 단체 대표는 한국의 피부과 시설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히며, 한국 이름을 딴 병원 설립에 대한 의향도 나타냈습니다. 의료관광 중심으로 피부클리닉에 대한 관심이 많다고 덧붙였습니다.

키르기스스탄의 웰니스 단체 대표는 한국의 우수한 의료장비에 주목하고 있으며, 이를 본국으로 수입하거나 장기 대여하는 방안에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3개국의 대표들은 서로의 국가를 방문하며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싶다는 뜻을 밝혔고, 향후 서울 웰니스 정책연구 포럼과 함께 국제 포럼을 개최하길 희망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번 회의를 통해 한국의 의료기술에 대한 자부심을 느꼈다”며, 한국으로의 의료관광과 의료기기의 대여 및 수출이 활성화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웰니스 산업의 발전과 한국의 의료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춘해보건대, 웰니스 중심의 어르신 건강 드림 봉사 실시


춘해보건대 사회공헌센터는 10월 3일 울주군 웅촌운동장에서 열린 '제28회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 기념 행사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 드림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울주군 웅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진행되었습니다.

봉사활동에는 간호학부, 치위생과, 작업치료과, 물리치료과, 안경광학과, 웰니스문화관광과의 재학생과 지도교수 40여 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했습니다. 간호학부는 혈당과 혈압을 측정하고, 치위생과는 어르신들의 구강 건강을 위한 틀니 세척법과 구강 관리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작업치료과는 치매 관리 프로그램을, 물리치료과는 테이핑 요법 및 전기 치료를 제공했으며, 안경광학과는 시력 측정과 근용 안경 증정을 통해 어르신들의 웰니스 향상을 도모했습니다.

오은정 사회공헌센터장은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학생들이 지역 사회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나눔의 가치를 느끼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춘해보건대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기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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