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와 함께하는 인도네시아 여행, 빈땅투어의 여름 프로모션**
여름휴가 막바지, 인도네시아 자유여행사 빈땅투어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빈땅투어는 여름휴가를 준비하지 못한 여행객들을 위해 10%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롬복의 핑크 비치와 길리 낭구 스노클링 투어, 우붓 아융강 래프팅, 바투르 선셋 지프 투어 등 인기 투어를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롬복섬 투어는 5%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빈땅투어는 다양한 웰니스 주제를 중심으로 리트릿 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9월 21일 출발 예정인 ‘보다(BODA) 필라테스’ 강미영 원장과의 상품이 마지막으로 남아 있으며, 명절 스트레스 해소를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된다. 빈땅투어 관계자는 "추석 명절 이후 출발하는 리트릿 투어로 힐링과 웰니스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웰니스 산업의 급성장과 한국의 수출 산업 육성 필요성**
2022년 세계 웰니스 산업 규모가 5조6000억 달러에 달하며, 2027년까지 연평균 8.6%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북미와 유럽이 시장의 60% 이상을 차지하며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한국은 2022년 기준 웰니스 시장 규모가 약 1130억 달러로, 세계 9위에 해당하며, 최근 4년간 연평균 4% 성장률을 기록했다.
한국 웰니스 시장은 운동·헬스케어, 전통·보완의학, 영양식습관, 뷰티케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운동·헬스케어와 전통·보완의학 분야에서 수출 산업화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국내 기업들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혁신적인 건강관리 기기와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으며, 한의약 산업 역시 서구권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한국 웰니스 산업의 세계 시장 성장세를 고려할 때, 현재 한국 기업의 수출은 초기 단계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웰니스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관광 산업과 연계한 정책 추진, 수출 산업 육성을 위한 표준화, 관련 법률 마련, 연구개발(R&D) 지원, 신기술 검증 테스트베드 제공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웰니스와 연계한 아산시 관광 활성화 방안 제안**
아산시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국가하천과 지방하천을 연계하는 방안이 제시되었다. 아산시는 6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광종합개발계획 및 아산온천관광특구 진흥계획 수립(2024~2028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보고회에서는 신정호 외 5개 국가하천과 40개 지방하천을 연계하여 활용하는 방안이 제안되었으며, 웰니스 온천 치유 관광과 같은 관광 자원을 활용하는 방안도 포함되었다. 연구진은 아산의 3색 온천(아산, 음봉, 도고) 특성에 맞는 웰니스 관광 개발과 역사문화관광, 예술 생태 관광 등을 주요 계획으로 제시했다.
아산시는 신정호수공원 지방정원 조성 사업과 신정호 아트밸리키즈가든 조성 후, 야간경관 조성 및 랜드마크 조형물 설치를 통해 관광객 유입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2025~2026년 아산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 인프라와 프로그램 구축을 위한 공모사업을 적극 활용하고, 국·도비 확보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아산의 풍부한 생태 자원을 활용한 레포츠 사업과 웰니스 관광이 종합계획에 반영되어야 한다”면서, 이번 용역이 관광산업의 분석을 넘어 부족한 부분을 발굴하고 극복할 수 있는 구체적인 과제를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웰니스와 미래 먹거리 산업, 영덕군의 전략적 육성**
영덕군은 미래 성장 동력으로 웰니스 관광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1일 김광열 군수의 취임 2주년을 맞아 발표된 ‘대한민국 웰니스 중심도시 영덕’ 비전 아래, 지역 특화 관광과 신산업 육성을 위한 전략이 설정됐다. 웰니스 관광산업은 지역 자원의 강점을 활용하여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핵심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영덕군은 산림과 바다, 문화 자원을 활용한 웰니스 관광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와 올해 열린 국제 웰니스 페스타는 한국과 인도의 전통 의학 및 웰니스 산업을 교류하며 주목받았다. 이 행사들은 웰니스 콘텐츠와 문화 체험을 통해 국제적인 네트워크와 산업적 가능성을 확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영덕군은 또한 ‘K-전통의학 실크로드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인구 문제 해결을 기대하고 있으며, 몽골 및 중앙아시아와의 협력을 통해 국제 전통 의학 분야의 연구와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전통 의학의 글로벌 확산을 목표로 하며, 지역 내 연구 및 생산 기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광열 군수는 “웰니스 시장 선점은 강력한 경쟁력을 의미하며, 영덕군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웰니스 콘텐츠를 개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고래불 국민야영장과 한방 웰니스 센터를 통해 명상 체험 공간을 확대하고, 국제 K 명상 센터 건립도 계획하고 있다.
영덕군은 이러한 전략적 접근을 통해 웰니스 관광산업을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고, 국제적으로도 경쟁력을 갖춘 관광지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웰니스와 혁신, 스카이랩스 반지형 혈압계 '카트비피' IR52 장영실상 수상**
스카이랩스의 반지형 혈압계 '카트비피(CART BP)'가 2024년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IR52 장영실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기술 시상식으로, 우수한 신기술을 개발한 기업과 연구원에게 수여된다. 카트비피는 손가락에 착용하여 광용적맥파(PPG) 센서를 통해 24시간 혈압을 측정하고, 블루투스 연동 스마트폰 앱으로 혈압과 맥박 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기존의 팔 압박형 혈압계와 달리, 카트비피는 반지형 커프리스 연속혈압 측정기로 환자가 일상생활과 수면 중에도 편리하게 혈압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지난해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허가를 받았으며, 6월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처방 수가를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카트비피는 기존 24시간 연속혈압측정기와 동일한 건강보험급여를 적용받아,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유용한 도구로 자리잡았다.
스카이랩스는 카트비피의 해외 판매와 인허가를 위해 오므론헬스케어와 협력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대웅제약과 유통계약을 체결했다. 최창우 스카이랩스 연구개발본부 상무는 "카트비피의 개발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다"며, "이 기술이 국내외 의료진으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혁신적인 웰니스 기술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웰니스의 새로운 지평, ‘2024 부산국제불교박람회’ 8월 8일 개막**
오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첫 번째로 열리는 ‘2024 부산국제불교박람회’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부산을 ‘K-명상의 도시’로 자리매김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통 불교예술과 현대 기술이 결합된 ‘AI 불교음악 공모전’이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는 불교 음악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준다.
AI 불교음악 공모전에는 41: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총 124곡이 접수되었다. 대상에는 한호진 씨의 '레드불', 최우수상에는 유지호 씨의 '반야심경에서 얻은 깨달음', 우수상에는 박서우 씨의 'Sutta-loid'가 선정되었다. 이들 수상작은 박람회 현장과 공식 웹사이트에서 무료로 공개될 예정이다.
박람회 기간 동안에는 명상 콘텐츠 중심의 '기획전'과 '명상 체험존'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명상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원데이 클래스도 마련되어 있으며, 다양한 불교 관련 체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행사에는 불경 DJ 파티, 찬불가 무대, 선명상 프로젝트 그룹의 공연 등도 포함되어 있어 많은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부산국제불교박람회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웰니스 콘텐츠를 통해 불교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고, 부산을 불교 문화의 중심지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웹사이트(http://www.busanbexp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웰니스와 관광의 융합, 부산 수영구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5곳 선정**
부산 수영구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4년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공모’에서 5곳의 주민사업체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7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관광사업체를 지원하는 정책 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체는 5년간 최대 1억1000만원의 지원금과 맞춤형 멘토링을 받게 된다.
선정된 사업체는 ▲광안행(SUP 웰니스 체험) ▲더,플레이스(디카시 투어) ▲수영성무예마을(수군무예체험 및 탐방) ▲K뷰티홀릭(K-뷰티 직·간접 체험) ▲두두디북스협동조합(독서와 해양레저의 융합콘텐츠) 등이다. 이들은 각각 웰니스 체험, 문화 투어, 전통 무예 체험, 뷰티 체험, 독서와 해양레저를 융합한 콘텐츠를 제공하여 지역 관광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예정이다.
웰니스와 관련하여, ‘광안행’은 SUP 웰니스 체험을 통해 지역의 특색을 살린 건강과 여가 활동을 제공하며, 이는 부산 지역의 웰니스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선정된 사업체들은 관광두레PD의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전문적인 지원을 받으며, 지역 특성을 살린 다양한 관광 콘텐츠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웰니스와 자격증: 60대 여성의 인생 전환기**
60대 이상의 여성들도 자격증 취득을 통해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다. 최근 68세의 한화숙 씨는 58개의 자격증을 취득하며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녀는 의류판매업에서 은퇴 후, 자격증을 취득하며 활력을 찾았고, 현재는 경로당 및 복지관에서 활동하는 등 제2의 인생을 즐기고 있다.
자격증 취득은 개인적인 만족과 함께 경제적 이점도 가져다준다. 예를 들어, 자격증을 활용해 타로점을 운영하던 한화숙 씨는 가게 매출을 증가시켰다. 정부는 '국민내일배움카드'와 NCS 제도를 통해 직업 교육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특히 중년 여성들은 요양보호사와 같은 유망 자격증을 통해 새로운 직업에 도전할 수 있다.
초고령 사회를 대비하여 헬스케어, 인공지능, 정신 건강, 환경 분야의 자격증이 유망하다. 자격증을 취득하면 사회적 필요에 부응하며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다. 자격증 관련 정보는 HRD-net과 민간자격정보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격증 취득을 통해 웰니스와 관련된 새로운 기회를 찾고 인생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웰니스와 한의약: 한국의 전통의학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이유**
웰니스 산업의 부상과 함께 한국의 한의약 분야가 주목받고 있다. 한국무역협회가 발표한 ‘글로벌 웰니스 산업 성장과 우리나라 수출 유망 분야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웰니스 산업은 전통 가치와 현대 기술이 결합된 통합적 건강 관리 분야로, 매년 성장하고 있다. 2022년에는 세계 GDP의 5.6%에 해당하는 5.6조 달러 규모를 기록했으며, 2027년까지 연평균 8.6%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한의약 산업은 전통의학과 현대 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점에서 웰니스의 핵심 개념과 부합한다. 한의약은 전인적, 예방적 치료를 통해 소비자의 능동적 건강 관리와 천연 자원 활용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국의 한의약 산업은 역사적 기반과 현대적 연구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강력한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의약 분야는 표준화된 제품군의 확보와 효능 입증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차세대 수출 유망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팬데믹 이후 전통·보완의학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회복하고 성장하고 있다.
한국의 한의약이 세계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표준화 지원, 법률적 기반 마련, R&D 지원, 해외 수요처 발굴 등의 정책이 필요하다. 정부와 관련 기관들은 이러한 지원을 통해 한의약과 디지털 웰니스 분야를 수출 산업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
**웰니스와 해양치유산업: 완도군,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우수상 수상**
전라남도 완도군이 '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 사례 경진대회'에서 일자리 및 고용 환경 개선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자치단체의 공약과 정책 중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열리며, 올해는 전국 353개의 사례 중 186개가 본선에 진출했다.
완도군은 '미래 해양 신산업 일자리 창출! 완도에서 시작되다!'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 해양치유 전문 인력 양성 및 해양기후치유프로그램 지도사 양성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고용 환경 개선에 대한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해양치유센터 개관 후 4만 명 이상이 방문하며 웰니스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높인 점이 주목받았다.
구체적으로 완도군은 ▲해양치유 해설가 양성으로 고령층의 사회 참여 기회 확대 ▲해양기후치유프로그램 지도사 양성을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 ▲해양치유관리공단 출범으로 전문성과 지속 가능한 공공 일자리 확보 ▲AI 기반 해양치유 시설 운영 체계 구축 등으로 업무 효율을 높였다. 이러한 노력은 고용 환경 개선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전국 지자체 군 단위 중 2위에 해당하는 성과를 이뤘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해양치유센터 개관으로 지역의 웰니스 관광지로서 입지를 확립하고 있다"며, "해양치유산업을 의료, 관광, 바이오산업과 연계해 3만여 개의 일자리와 소득 창출을 목표로 지역 발전을 이끌겠다"고 전했다. 완도군은 또한 민선 8기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으며 해양치유 분야에서 5관왕을 차지하는 등 해양치유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웰니스와 모바일 혈당관리: 카카오헬스와 위버케어 협력으로 헬스케어 전문성 강화**
카카오헬스케어가 모바일 혈당 관리 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전자 의료정보 시스템(EMR) 전문 기업 위버케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카카오헬스케어의 모바일 혈당 관리 서비스 ‘파스타(PASTA)’와 위버케어의 클라우드 기반 EMR 솔루션 ‘닥터팔레트’를 연동하여 의료기관 접근성을 개선하고 헬스케어 서비스를 고도화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파스타’는 연속혈당측정기(CGM)를 통해 혈당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사용자의 생활 습관과 혈당의 관계를 분석하여 개인화된 가이드를 제공한다. 카카오헬스케어는 당뇨병 관리에 국한되지 않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웰니스 솔루션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위버케어의 ‘닥터팔레트’는 클라우드 EMR 솔루션으로, 기존 EMR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며 병원 경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협력으로 ‘닥터팔레트’는 ‘파스타’의 혈당 측정 데이터를 의료진이 사용하는 EMR 시스템에 통합하여 사용자에게 보다 향상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협력은 또한 비만 치료제와 같은 웰니스 분야의 혁신적인 치료 방법과도 관련이 있다. 비만 치료제는 당뇨병 치료제와 유사한 기전을 가지며, 혈당 측정의 중요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두 회사의 협력은 향후 웰니스 시장의 확장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카카오헬스케어와 위버케어의 협력은 ‘환자 중심 의료 서비스’를 지향하며, 건강한 삶을 유지하려는 소비자까지 고려한 웰니스 생활을 지향하는 데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고 전했다.
**웰니스와 핸드팬: 제1회 코리아 핸드팬 페스티벌, 9월 11일 서울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
제1회 코리아 핸드팬 페스티벌이 오는 9월 11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웰니스와 핸드팬의 만남을 선보이며, 핸드팬의 매력적인 소리와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페스티벌에는 국내 최정상 핸드팬 아티스트가 참여하며,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진성은, 주미란, 현정훈, chandraA, 하택후가 포함된다. 이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전통 탱화 기반의 모션인터렉티브 작업을 선보이는 김유지 작가의 작품 전시, 사운드배스 마스터 Rachel과 요가지도자 ChandraA의 요가 및 명상 클래스, 핸드팬 워크숍 등이 진행된다.
핸드팬은 2000년 스위스에서 처음 제작된 악기로, 최근에는 청아하고 신비로운 소리 덕분에 명상과 웰니스 프로그램에서 자주 사용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핸드팬을 한국에 알리고, 현대인들에게 '쉼'과 휴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티켓은 8월 11일부터 텀블벅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핸드팬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웰니스와 조경: HDC리조트, HDC랩스 조경 사업 인수로 지속 가능한 기업 가치 제고**
HDC리조트가 HDC랩스의 조경 사업 부문을 인수하며 지속 가능한 기업 가치를 높이고 있다. 8월 6일, HDC리조트는 HDC랩스와 조경 사업 양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HDC리조트는 기존 조경 공사 역량을 골프장 특화 시공으로 확장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 콘텐츠 개발 및 스마트 골프 코스 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HDC리조트는 이미 강원도 원주시와 함께 진행 중인 숲 가꾸기 사업을 확대하고, 우수한 수목 생산 및 디지털 신기술 접목에 주력할 예정이다. 현재 오크밸리와 성문안CC 등 프리미엄 골프 코스를 보유한 HDC리조트는 이 인수를 통해 조경 기술과 골프장 개발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HDC리조트는 조영환 대표가 “골프 코스 운영 노하우와 디지털 조경 기술 자원을 융합해 미래 기업 가치 제고와 사업 질적 향상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수로 인해 HDC리조트는 웰니스와 조경을 결합한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향후 조경 사업 부문을 주요 수익 사업으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웰니스와 저출생 극복: 경북, 행복 가족여행 상품 출시**
경상북도가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북행복가족여행'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 여행 상품은 예비 엄마·아빠와 3자녀 이상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경북의 웰니스 자원과 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맞춤형 여행을 제공한다.
경북행복가족여행은 당일형(20만원 상당)과 숙박형(1박 2일/30만원 상당)으로 나뉘어 제공되며, 신혼부부에게는 웰니스 중심의 여행, 임신부부에게는 미식과 숲에서의 치유를, 3자녀 이상 가족에게는 힐링 캠프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경상북도 내 주소를 둔 신혼부부와 임신부부, 3자녀 이상 가족 모두를 대상으로 한다.
경상북도는 4월부터 기본계획을 구상하고 6월에는 전담 운영사 8개소를 선정, 7월에는 온라인 페이지를 구축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왔다. 첫 신청은 8월 12일부터 경북관광통합플랫폼 투어054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관광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종합적 대책이 필요하다”며, “이번 여행 상품을 통해 저출생 극복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사업 추진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웰니스와 스마트링: 헬스케어 시장의 새로운 전쟁**
스마트워치와 스마트밴드의 대중화와 함께, 스마트링이 헬스케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링’을 출시하며 스마트링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존 스마트링의 선두주자인 오우라는 4세대 제품을 준비 중이며, 국내 중소기업인 스카이랩스는 ‘카트 비피’라는 혈압계 스마트링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카이랩스의 카트 비피는 국내 유일의 식약처 승인 의료기기로, 24시간 혈압 측정과 생활 습관 개선 추적 기능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최근 국민건강심사평가원에서 건강보험급여를 인정받아, 기존 혈압계와 동일한 보험 혜택을 제공받고 있다. 카트 비피는 해외 시장에서도 MOU를 체결하고 판매 확대를 논의 중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링을 통해 웰니스 시장을 공략하며, 수면과 호흡수, 심박수 측정 등의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갤럭시 링은 삼성의 갤럭시 AI와 연동되어 개인화된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안한다. 또한, 글로벌 스마트링 시장은 2022년 1억4710만 달러에서 연평균 25.4% 성장하여 2032년에는 14억51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스마트링 시장은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하며 경쟁이 치열하다. 인도 기업 울트라휴먼과 중국의 어메이즈핏, 샤오미는 각각 심방세동 감지, 건강 지표 측정, 스마트링 출시를 통해 시장에 뛰어들었다. 애플은 관련 특허를 출원했으나, 애플링 출시와 관련된 소문은 여전히 무성하다.
스마트링은 웰니스와 헬스케어 시장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개인 맞춤형 건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웰니스와 동남아 뷰티 시장: 민텔, 2024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에서 기회 공개**
민텔이 2024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에서 동남아시아 뷰티 시장을 겨냥한 웰니스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동남아시아의 뷰티 소비자 분석과 함께 기능성, 시술 후 스킨케어, 웰니스 지원을 중심으로 한 3가지 기회요소를 소개했다.
민텔의 킨센 찬 동남아시아 뷰티&퍼스널케어 수석 애널리스트는 동남아시아 소비자들이 기능성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강조했다. 태국에서는 77%의 소비자가 주름 개선 등 기능성을 입증할 과학적 증거를 요구하며, 이는 브랜드 신뢰도와 효과적 이미지 구축에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동남아시아에서 미용 시술에 대한 인식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시술 후 피부 회복을 도와줄 제품의 시장 잠재력이 크다고 전했다. 특히, 인도네시아 여성의 55%가 비침습적인 미용 시술을 허용한다고 응답하며, 시술 후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민텔은 동남아시아의 젊은 여성 소비자들이 스트레스 관리와 수면 관리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여성들은 수면 부족을 스트레스와 피부 고민과 연관 짓고 있으며, 뷰티 브랜드는 동남아시아 허브 성분을 활용하여 웰니스와 관련된 혁신적인 제품을 제공할 수 있다.
민텔의 백종현 코리아 지사장은 동남아시아 시장의 복잡성과 문화적 다양성을 강조하며, 향후 민텔의 내부 데이터와 전문인력을 통해 더 많은 동남아시아 향 콘텐츠와 세미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웰니스와 동남아 뷰티 소비자 공략법 공개**
글로벌 시장 리서치 기업 민텔(Mintel)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에서 동남아시아 뷰티 소비자 공략법을 공개했다. 민텔의 세미나에서 동남아시아 뷰티 소비자들이 중시하는 3가지 기회 요소를 발표했다.
민텔의 동남아시아 뷰티&퍼스널케어 수석 애널리스트 킨센 찬(KinShen Chan)은 동남아시아 소비자들이 기능성 제품에 높은 관심을 보인다고 전했다. 특히, 태국 소비자의 77%는 뷰티 제품의 주장을 뒷받침할 과학적 증거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뷰티 브랜드는 성분의 효능을 강조하며 과학적 기반을 갖춘 제품을 통해 신뢰를 구축해야 한다.
또한, 동남아시아 소비자들은 미용 시술 후 피부 회복을 돕는 제품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에서는 55%의 여성 소비자가 비침습적인 시술을 수용하며, 시술 후 스킨케어 시장에는 큰 성장 잠재력이 있다.
마지막으로, 동남아시아의 젊은 여성 소비자들은 스트레스 관리와 수면 관리에 주목하고 있다. Infegy의 소셜 리스닝 데이터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여성들은 수면 부족을 스트레스와 피부 문제와 연결짓고 있다. 이에 따라, 뷰티 브랜드는 동남아시아의 허브 성분을 활용한 제품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친숙함을 제공하고, 전통 의학과 현대 뷰티를 융합한 혁신적인 제품을 제안해야 한다.
민텔 코리아의 백종현 지사장은 "동남아시아는 다양한 언어와 문화가 공존하는 시장으로, 자세한 현지 정보 제공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민텔은 동남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유용한 데이터와 세미나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웰니스와 함께하는 ‘고창의 숲과 소리’ 치유여행 참여자 모집**
고창문화관광재단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고창의 자연과 문화 자원을 활용한 웰니스 프로그램 ‘치유여행–고창의 숲과 소리’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팸투어는 2024년 8월 24일에 진행되며, 고창 생물권 스토리텔러와 고창읍성 투어, 판소리 체험, 산림치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웰니스 활동이 포함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여 자격은 고창군 외 타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SNS 사용자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300명, 페이스북 친구 300명, 블로그 이웃 150명, 유튜브 구독자 100명 중 하나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투어 후에는 SNS에 여행 후기를 게시해야 하며, 모집인원은 총 10팀(30명)이다. 신청은 고창문화관광재단 누리집 열린광장 공지사항에서 가능하다.
고창문화관광재단의 안종선 상임이사는 “많은 분들이 고창의 웰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매력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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