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9일 국내 웰니스 뉴스

 

웰니스와 함께하는 순천관광활성화 포럼, 지역소멸 해법 모색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오는 7월 24일 정원워케이션센터에서 제1회 순천관광활성화 포럼 '로컬을 살리다, 순천'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포럼은 '순향넷'이 주관하며, 청암대학교 웰니스문화관광&푸드과 손민영 교수가 '순천관광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기조발제를 진행한다. 

순향넷은 지역 내 관광 및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포럼에서는 순천의 관광 현황과 미래를 살펴보고, 로컬 콘텐츠 전문가들과의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포럼의 주요 목표는 지역과의 상생을 통해 지속 가능한 순천 관광의 미래를 모색하는 것이다. 

행사장 내에는 순천의 특색 있는 로컬 사업체를 소개하는 전시 공간이 마련되며, 포럼 종료 후에는 참여자 간 네트워킹 시간도 제공된다.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구글폼을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하며, 인원 제한이 있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관광과 웰니스 관련 로컬 콘텐츠로 지역소멸 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고, 도출된 대안이 실제로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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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와 청년 정책: 울산의 청년 유턴 해법 찾기

울산의 청년들이 다른 지역으로 떠나고 있는 현실을 해결하기 위해, 울산시는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울산의 청년 유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웰니스와 관련된 정책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울산 인구 110만 명 중 25%인 28만 명이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들이다. 이들 중 최근 3년간 1만 6,484명이 울산을 떠났으며, 이는 전체 유출 인구의 56%에 해당한다. 청년들이 울산으로 돌아오고 싶은 이유는 다양한 문화공간과 대중교통의 부족, 직업군의 제한 등이 원인으로 지적된다.

울산으로 유턴한 청년들 중 류호정(29)씨는 환경 관련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울산의 환경 친화적 이미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지만, 문화공간의 부족과 대중교통 불편을 아쉬워했다. 그는 청년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청년 정책과 환경 친화적인 이미지 홍보를 촉구했다.

장현(31)씨는 방송 PD를 꿈꾸며 울산 최초의 청년 미디어협동조합을 설립했으나, 울산의 미디어 관련 인프라 부족과 프리랜서 지원의 부족함을 지적했다. 그는 IT와 미디어 분야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청년들을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청년들이 울산에 머무를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촉구했다.

울산시는 웰니스와 관련된 정책을 통해 청년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직업군과 문화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청년 유출 문제를 해결하고, 울산의 이미지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 청년들이 다시 울산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단순한 정책 이상의 접근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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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와 익스트림 축제: 합천에서 즐길 여름 바캉스

경남 합천군에서 7월 2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합천바캉스축제’는 올해 ‘익스트림&워터바캉스’를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9년 전통의 여름 축제는 ‘2023 경남도 문화관광 우수축제’로 선정될 만큼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축제 첫날 개막식과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후, 3일부터 4일까지 황강변에서 극한 장애물 경기 ‘킹 오브 더 합천’이 열려 참가자들은 물속에서 월담 점프, 외줄타기 등 다양한 장애물을 도전한다. 넷플릭스 ‘피지컬100’ 시즌2 출연자 홍범석 씨도 참가 예정이며, 참가 신청은 축제 공식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더위를 식힐 ‘물총 대전’과 ‘EDM 워터밤 공연’도 축제 기간 동안 열린다. 물총 대전은 대야성 공터에서 하루 두 차례 진행되며, EDM 워터밤 공연은 DJ의 음악과 함께 여름밤을 뜨겁게 만든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어린이 워터풀장도 무료 운영되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벌룬쇼가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준다. 정양 레포츠공원 내 오토캠핑장에서는 황강과 공원 야경을 감상하며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축제 외에도 합천군은 다양한 관광지를 자랑한다. 정양늪 생태공원, 경남도 안전체험관, 합천영상테마파크와 청와대 세트장 등은 교육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명소들이다. 대암산의 패러글라이딩과 에어랜드 합천항공스쿨도 추천하며, 합천은 웰니스 관광도시로서 사계절 내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은 역사와 자연을 자랑하는 웰니스 관광도시”라며 축제 방문을 통한 특별한 추억을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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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와 여름 물놀이: 대구에서 더위를 날리는 관광지

대구는 ‘대프리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한여름 폭염이 극심하지만, 시원한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웰니스’와 물놀이 관광지가 많다. 대구 동구 봉무공원은 팔공산 자락에 위치해 가족과 함께 즐기기 좋은 복합 관광지로, 수상레포츠와 워터파크가 마련돼 있다. 봉무공원 내 수상레포츠 시설에서는 수상스키와 웨이크보드 강습이 제공되며, 장비 대여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대구 달성군 냉천리에 위치한 스파밸리는 워터파크와 온천사우나가 결합된 명소로, 물놀이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스파밸리는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바 있으며, 생태동물원과 친환경 숙박시설도 있어 다채로운 체험이 가능하다.

이월드에서는 여름 시즌 동안 ‘트로피컬 아쿠아 월드’를 운영하며, 아쿠아 빌리지에서 물놀이와 놀이시설을 즐길 수 있다. 83타워에서 대구의 야경을 감상하며 완벽한 여름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최근 개장한 신천 물놀이장은 인공파도풀과 다양한 수영장을 갖추고 있으며, 하루 최대 18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대구 서구 이현공원과 북구의 여러 근린공원에서도 물놀이장이 운영되며, 특히 함지공원에서는 ‘찾아가는 음악회와 함께하는 워터페스티벌’이 예정돼 있다.

대구 시내 곳곳의 물놀이장은 여름 동안 대구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하며, 웰니스와 물놀이를 통해 폭염을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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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와 의료 기기의 경계를 허물다: 스마트링의 미래

스마트링이 단순 웰니스 기기를 넘어 의료 기기로 진화할 전망이다. 현재 대부분의 스마트링은 수면 및 스트레스 지수 측정 등 웰니스 기능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앞으로는 혈압, 혈당 측정 등 의료 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웰니스 기기 시장을 넘어 의료 기기 시장으로의 확장을 의미하며, 해당 시장 규모의 차이가 그 이유로 꼽힌다. 시장조사업체에 따르면 2032년 웰니스 스마트링 시장 규모는 약 2조 원으로 예상되지만, 2033년 혈압 측정기기 시장은 5조 6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링은 현재 수면 중 심박수와 호흡수 측정 기능만 제공하고 있지만, 향후 혈압 측정 기능이 추가될 가능성이 크다. 삼성전자는 이미 갤럭시워치7을 통해 혈압 측정 기능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기 때문에, 같은 기술을 스마트링에 적용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링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오우라도 웰니스 중심에서 의료 기기로의 확장을 검토 중이다. 중국의 샤오미와 애플도 스마트링 시장에 진입할 예정이며, 이들 기업의 의료 기능 탑재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국내 중소기업 스카이랩스는 '카트 비피'라는 스마트링으로 혈압 측정 기능을 식약처에서 의료기기로 승인받아 의료기기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 회사는 향후 미국과 유럽 시장으로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다빈치헬스는 수면트래킹, 심박수, 산소 포화도 측정 기능을 갖춘 웰니스 기반 스마트링을 출시할 예정이며, 향후 혈압 측정 기능도 추가하여 의료기기 승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들은 지멘스 메디컬과 삼성 메디슨 출신 연구진의 지원을 받아 스마트링을 통한 의료기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마트링의 발전은 웰니스 기기에서 의료 기기로의 경계를 허물며, 향후 건강 관리의 혁신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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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와 MDRT: AIA그룹, 10년 연속 글로벌 생명보험사 1위 기록

AIA그룹이 10년 연속으로 글로벌 다국적 생명보험사 가운데 가장 많은 MDRT(100만 달러 원탁회의) 구성원을 보유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MDRT는 생명보험업계의 고소득 설계사들이 모인 단체로, 수수료와 보험료 수입 12만8000달러를 달성한 재무 전문가들이 소속되어 있다. AIA그룹은 한국 AIA생명과 중국, 태국, 홍콩 등 주요 현지법인들을 통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MDRT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AIA그룹은 고객의 건강과 장기적인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웰니스 중심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대면 채널 강화를 지원하는 설계사 육성 프로그램인 NGMP(Next Generation MDRT Program)를 운영하고 있어, 신입 설계사들이 조기 정착하고 소득을 증대할 수 있도록 돕는다. NGMP는 보험 기본지식 학습, 주력상품 비교, 활동량 관리 등 세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재키 챈 AIA그룹 지역총괄사장 겸 영업총괄책임자는 MDRT의 전문성과 헌신이 AIA그룹의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고 강조하며, AIA는 최고의 교육 지원을 통해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리 위안 시옹 AIA그룹 CEO는 AIA가 업계 리더로서 차별화된 품질의 에이전시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고객과의 신뢰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AIA의 에이전시들에 대해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고 평가했다.

AIA생명은 국내 보험시장에서도 대면, 텔레마케팅, 방카슈랑스 등 다양한 채널 전략과 웰니스 앱 AIA 바이탈리티를 통해 대면 영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맞춤형 보험 포트폴리오를 제안하는 AIA 프리미어파트너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AIA그룹은 글로벌 웰니스와 금융 서비스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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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와 한옥 체험: 그리니어, 서울과 부산 여름 프리미엄 프로그램 론칭

한국 자연 힐링 체험 및 여행정보 제공기업 ㈜그리니어가 여름 시즌을 맞아 서울과 부산에서 프리미엄 웰니스 체험 코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그리니어는 봄 시즌에 이어 여름에도 한국 전통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한옥 공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에서는 북촌 한옥마을의 ‘와옥’과 ‘무월관’ 두 곳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와옥’은 100년 된 한옥으로, 여름 과일을 활용한 민화 그리기와 전통 소주 시음회를 제공한다. ‘무월관’은 조선시대 왕실 행사 장소였던 곳으로,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된 한옥에서 한 여름밤 가야금 콘서트를 감상할 수 있다.

부산에서는 금정구 구서역 인근의 ‘벽연재’가 체험 공간으로 활용된다. ‘벽연재’는 전통 한옥 방식으로 지어진 공간으로, 연꽃차 다회, 전통 탄산 막걸리 만들기, 한옥 클래식 콘서트 등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평일에는 예절 교육관으로, 주말에는 웰니스 라이프 공간으로 이용된다.

그리니어의 김채겸 대표는 “그리니어의 힐링 프로그램은 한국의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한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여름 시즌에는 외국인들을 위한 서비스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여름 프리미엄 체험 코스는 한국 전통 문화를 체험하며 웰니스와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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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와 K-MEDI 전통의학: 경북 영덕, 전통 의학 실크로드 프로젝트 가속화

경상북도가 영덕군과 협력하여 'K-MEDI 전통의학 실크로드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한의학을 중심으로 바이오, 뷰티, 의료기기 등을 융합해 지역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9일, 경북도청에서는 경북도,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구한의대학교, iM뱅크 4개 기관이 'K-MEDI 전통의학 실크로드 프로젝트 중소기업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중소기업 지원 및 육성, 협의체 구성, 지원 공간 설치, 금융 컨설팅 및 여신 지원 등이다.

이 협약은 지난 2월 몽골 방문 후속 조치로, 중앙아시아와의 협력 및 시장 확장을 목표로 한다. 경북도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진출과 해외 사업화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 프로젝트가 영덕의 웰니스 관광 산업을 촉진하고 인구 유입을 이끌어낼 것”이라며, “연간 관광객 1500만명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전통 의학의 세계화와 산업화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은청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변창훈 대구한의대학교 총장, 박동희 iM뱅크 부행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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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와 배변 건강: 규칙적인 배변이 장기 손상을 예방하는 이유

배변 건강이 우리의 전반적인 웰니스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시애틀의 시스템생물학연구소(IBS) 연구팀은 건강한 성인 1,425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비정상적인 배변 빈도가 장기 손상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셀 리포트 메디신(Cell Reports Medicine)’에 게재됐다.

연구에 따르면, 변비나 설사와 같은 비정상적인 배변 빈도는 신체에서 유해한 독소를 생성하고, 이로 인해 장기 기능 저하를 유발할 수 있다. 변비가 있는 사람들은 혈액에서 신장 손상을 유발하는 p-크레졸 황산염과 인독실 황산염이 다량 검출됐으며, 이들은 규칙적으로 배변을 하는 사람에 비해 3배 높은 농도를 보였다. 또한, 변비 그룹에서는 장내 미생물의 다양성이 65.9% 감소했다.

반면, 설사를 하는 사람들은 간 손상과 관련된 오메가-6 지방산과 호모시스테인의 농도가 높았다. 이는 설사가 간 기능 저하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시사한다.

이번 연구는 배변 빈도가 장내 미생물 군집과 혈중 독소 농도에 영향을 미치며, 신장 기능 저하와 같은 장기 손상과 관련이 있음을 보여준다. 연구진은 변비와 설사와 같은 배변 이상이 만성 질환의 중요한 원인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이를 예방하기 위한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규칙적인 배변은 건강한 웰니스 유지에 필수적인 요소임을 알리는 중요한 연구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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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규 경기도의원, 경기도 웰니스 관광지 조성 지원 강조

경기도 의정부4 지역구의 오석규 경기도의원이 도내 31개 시·군의 지역 현안 해결과 민생 문제 발굴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를 수상했다. 오 의원은 16일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이 상을 받았다.

오 의원은 지역 현안과 도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2년간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의정부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발굴과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기여해 왔다"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정책을 더욱 발전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의정정책추진단과 함께 도·교육청, 시·군·공공기관과 총 88회의 정담회를 개최하여 4101건의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681건의 중점 정책을 도출했다. 특히, 오 의원은 경기북부 최대 힐링 웰니스 관광지 조성 사업에 도와 의정부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석규 의원의 노력은 지역 사회의 웰니스 관광지 조성을 포함한 다양한 정책 지원을 통해 지역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이는 경기도 내 다른 지역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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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와 자연의 만남, 글로벌 럭셔리 리조트 소개

사우디아라비아 북서부의 고대 도시 알울라(AlUla)는 압도적인 사암 협곡과 무성한 오아시스 계곡으로 유명하다. 이곳의 아워 하비타스 알울라(Our Habitas AlUla)는 사막 속에서 럭셔리한 웰니스 경험을 제공하는 리조트로 주목받고 있다. 사암 협곡과 고대 오아시스에 위치한 이 리조트는 셀레스티얼 빌라, 알코브 빌라, 캐니언 빌라 등 다양한 객실 옵션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사막 한가운데 펼쳐진 수영장은 여행객들에게 신비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http://www.ourhabitas.com/alul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타르 서부 반도의 아워 하비타스 라스 아브루크(Our Habitas Ras Abrouq)는 아라비아만 해안을 바라보는 프라이빗 리조트로, 사막과 바다의 평온함을 만끽할 수 있다. 41개의 빌라에는 개인 풀과 야외 데크가 제공되며, 상징적인 인피니트 풀에서는 일몰과 수면의 평화를 경험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www.ourhabitas.com/ras-abrouq)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토의 히가시야마 지구에 위치한 식스 센스 교토(Six Senses Kyoto)는 일본 전통 미학과 자연 소재를 활용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수중 치유 프로그램 ‘와츠(Watsu)’는 물 위에서의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통해 내면의 평화를 찾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http://www.sixsense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런던 벨그라비아에 위치한 페닌슐라 런던(The Peninsula London)은 럭셔리와 웰빙을 강조한 새로운 스파와 웰니스 센터를 오픈했다. 실내 수영장은 지하에 위치하면서도 자연광을 닮은 조명과 쾌적한 분위기로 설계되어 있으며, 유리창에 비춘 나뭇잎을 연상시키는 모자이크 타일로 장식되어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www.peninsul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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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와 K-브랜드의 만남, 모나용평 ‘용평밸리’ 출범

모나용평이 K-웰니스 식품 브랜드 '용평밸리'를 출범시키며 새로운 웰빙 시장의 선두주자로 나선다. 7월 19일, 평창군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모나용평 신달순 대표이사와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신 대표이사는 '용평밸리 주식회사'의 비전과 목표를 발표하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행복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계획을 밝혔다.

'용평밸리'는 식품 사업을 넘어 비식품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해외 진출을 통해 한류 제품을 세계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 회사는 발왕산수국차, 자일리톨 등 천연 감미료를 활용해 인공 화학 첨가물이 없는 건강한 음식을 개발하며 사업을 확대해왔다. ‘용평밸리’는 천연 재료를 활용한 친건강 및 친환경 식품으로 웰빙 시장을 겨냥한 대표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는 한류 배우 이영애가 투자자로 참여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 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출시 예정인 제품으로는 ‘매운 황태라면’, ‘발왕산 수국차 울금 즉석밥’, ‘기품은 유기농 발왕산 수국차 RTD 음료’가 있으며, 황태라면은 K-라면의 글로벌 인기와 웰니스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회사는 서울대학교, 국민대학교, 선문대, 경남제약 등 다양한 연구기관과 협력하여 혁신적인 연구와 개발을 진행 중이며, 발왕산 식품연구소를 설립하여 고객 체험과 소통의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달순 대표는 “건강한 웰빙 생활을 제공하며 글로벌 웰니스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용평밸리’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지역 경제 발전과 상생을 추구하며, 소아환자 지원, 지역 소상공인 지원, 환경 보호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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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와 자연의 조화, 거창항노화힐링랜드의 매력

'작은 금강산'이라 불리는 거창군 가조면 우두산 의상봉 아래에 위치한 '거창항노화힐링랜드'는 2021년 11월 개장 이후, 한국관광공사 선정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두 번 연속 지정되며 ‘거창 산림관광’의 효자 역할을 하고 있다.

이곳은 해발 620m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산악 보도교인 '거창 Y자형 출렁다리'와 피톤치드가 가득한 '숲길'로 유명하다. 특히, Y자형 출렁다리는 60m 높이에 총 길이 109m를 자랑하며, 걷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항노화 힐링랜드는 최적의 자연 휴양지로, 해발 1046m의 우두산 자락과 기이한 암봉들, 그리고 의상봉과 비계산의 절경을 제공한다.

'무장애 데크로드'는 산림 환경을 활용하여 산책과 체험을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산책로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견암폭포를 배경으로 조성된 자생식물원에서는 희귀 식물을 감상할 수 있으며, 산림휴양관과 숙박시설이 함께 있어 자연 속에서의 힐링을 극대화할 수 있다.

올해에는 산림청 승인 예정인 '유아 숲 체험원 사업'이 진행될 계획으로, '숲속 네트체험장', '야외체험 학습장', '공연장' 등이 조성되어 아이들이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Y자형 출렁다리와 연계된 새로운 관광 아이템으로 '항노화 힐링랜드 잔도길' 조성 사업이 진행 중이며, '경관전망대', '암반 탐방길', '스카이워크'가 설계되어 내년 말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거창항노화힐링랜드는 자연과 웰니스의 조화 속에서 힐링과 치유를 제공하며, 웰빙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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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와 호캉스, 취향에 맞는 특별한 호텔 패키지

호캉스는 이제 단순한 숙박을 넘어 취향에 맞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호텔가에서는 다양한 웰니스와 이색 패키지를 선보이며 새로운 호캉스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K-팝 댄스 클래스와 함께하는 호캉스**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K-팝의 열풍을 반영한 ‘댄스, 레디, 액션’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투래빗 댄스 스튜디오’와 협업하여 제공되는 댄스 클래스와 쇼트폼 촬영을 포함하며, 객실 1박과 체련장, 파노라마 그린뷰 수영장 무료 이용이 포함된다. 고객에게는 GBH 핸드크림 2종 세트와 아동용 래시가드가 제공되며, 투래빗 댄스 스튜디오 신규 등록 할인 특전도 포함된다.

**별똥별과 무제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위호텔제주는 8월 12일 단 하루, 별똥별과 무제한 생맥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별똥별 패키지’를 제공한다. 이 패키지에는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별똥별과 무제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델라 바 프로모션, 웰니스 프로그램 4종 중 1개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별똥별 우주쇼는 오후 10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되며, 날씨가 좋을 경우 쏟아지는 별똥별을 감상할 수 있다.

**도심 속 웰니스 전용 객실**

롯데호텔 서울은 ‘웰니스 리트리츠(Wellness Retreats: Sleepful Night)’ 패키지를 통해 웰니스 전용 객실을 선보인다. 이 패키지에는 가누다 모션베드, 코웨이 안마의자 페블체어, 슬립웨이브컴퍼니의 멘탈 헬스케어 디바이스, 코웨이 공기청정기가 비치된 객실 1박과 F&B 크레디트 바우처 12만원, 한국 허브차 2인 제공, 턴 다운 서비스,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이 포함된다. 또한, 크라운구스 슬립 마스크 2개와 비룡소 그림책 2권, 한정판 톰(THOME) 키트도 제공된다.

이처럼 호캉스는 웰니스와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패키지로, 호텔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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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와 스마트홈, 현대건설의 혁신적인 주거환경

현대건설이 차별화된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최근 한국표준협회 주관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평가에서 ‘하이엔드 주거’, ‘공동주택’, ‘스마트홈 서비스’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디에이치와 웰니스 주거 환경**

현대건설의 '디에이치'(THE H) 브랜드는 올해 신설된 ‘하이엔드 주거’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되었다. ‘디에이치’는 ‘단 하나의’, ‘유일한’ 의미를 담은 'THE'와 현대(Hyundai), 하이엔드(High-end), 하이 소사이어티(High Society)를 결합한 브랜드로, 주거공간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세심한 품질 향상과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힐스테이트의 혁신적인 주거 솔루션**

‘힐스테이트’는 2006년 론칭 이후 ‘라이프 스타일 리더’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주거 공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왔다. 최근에는 층간소음 저감기술 ‘H 사일런트 홈’과 인공지능(AI) 기반의 ‘보이스홈’ 아파트 구현 등으로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있다.

**하이오티의 스마트홈 혁신**

스마트홈 시스템 ‘하이오티’는 현대건설이 국내 처음으로 도입한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으로, 집안의 기기와 가전제품이 연결되어 관리가 가능하다. 이 시스템은 엘리베이터와 공동 현관문 제어까지 가능하며, ‘보이스홈’은 음성인식 기능을 통해 입주민들에게 더욱 편리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미래형 웰니스 주거 모델**

현대건설은 헬스리빙, 웰니스, 메디컬 분야의 솔루션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라이프케어 하우스’와 같은 미래형 주거모델을 통해 입주민의 건강과 생활 전반을 관리할 수 있는 첨단 기술을 도입하고 있으며, 차원이 다른 편안한 삶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같은 혁신적인 접근은 현대건설이 웰니스와 스마트홈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주거 환경을 선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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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와 뇌활용: 뇌교육대학 여름 릴레이 무료특강에 몰린 관심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대학이 여름 방학을 맞아 주최한 ‘뇌 활용’ 관련 릴레이 무료특강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7월 10일 시작된 이 특강은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 인간 고유역량 계발’을 주제로 첫 번째 강의를 진행했으며, 700여 명이 참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 여름 특강 시리즈는 8월 15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부터 화상으로 진행되며,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현대 사회에서 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웰니스 산업과 심신 훈련, 뉴로카운슬링 산업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뇌교육대학은 뇌 활용과 두뇌 훈련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유일한 학위 체계를 보유하며 주목받고 있다. 장래혁 뇌교육학과 학과장은 “뇌에 관한 사회적 관심이 단순한 지식을 넘어 실제적 변화를 만들어야 할 때”라고 전했다.

특강은 ‘브레인트레이닝 라이프스타일’, ‘긍정적 관계형성과 소통의 기술’, ‘브레인 아로마’, ‘문해력 향상을 위한 뇌신경학적 개선 방법’, ‘창의력 훈련’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각 강연은 뇌 활용의 실제적 방법과 기술을 다루며,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웰니스 효과를 제공하고자 한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대학은 지난해 단과대학으로 승격되었으며, 뇌교육학과, 브레인트레이닝학과, 치매전문케어 연계전공 등 3개의 학과와 복수학위 체계를 새롭게 갖추었다. 이 대학은 유아 두뇌 발달, 아동청소년 두뇌훈련, 성인 역량 계발, 중장년 치매 예방 훈련 등 뇌 활용 분야의 전문 지식과 체계적인 훈련법을 습득한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뇌교육대학은 교육부 공인 두뇌훈련 분야 국가공인 자격인 브레인트레이너 시험 과목을 정규 커리큘럼에 포함하고 있으며, 보육교사 국가자격 과정도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여름 특강은 대학 및 학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2024학년도 신편입생 후기 2차 모집은 7월 20일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