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니스와 함께하는 단양 다리안관광지 야간 플리스킹 행사**
충북 단양의 다리안관광지에서 여름 성수기를 맞아 야간 플리스킹(플리마켓+버스킹)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단양관광공사(사장 김광표)가 주최하며, 다리안관광지를 찾은 캠핑객들을 위해 다양한 지역 농산물과 제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과 예술가들의 버스킹 공연이 어우러지는 축제다. 플리스킹은 8월 9일부터 10일까지, 그리고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SNS에 해시태그와 인증샷을 올리면 무료로 사진을 인화받을 수 있고 솜사탕도 제공받는다. 또한, 설문을 완료한 참여자들에게는 모바일 기프티콘이 지급되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이를 통해 다리안관광지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이번 야간 플리스킹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다리안관광지의 폐 유스호스텔 건물을 웰니스와 워케이션 프로그램에 특화된 숙박시설로 재개발하여 2026년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단양관광공사는 캠핑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소백산의 청정 환경과 웰니스 프로그램을 홍보하며, 다리안관광지를 재충전과 힐링의 성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웰니스와 패션의 만남, 화장품 강화하는 의류업계**
국내 의류 시장의 침체와 고물가 여파 속에서 패션 회사들이 화장품 사업에 주목하고 있다. K뷰티의 글로벌 인기에 발맞춰, 많은 패션 기업들이 화장품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웰니스와 비건 트렌드를 반영한 화장품이 주목받고 있다.
LF는 화장품 브랜드 ‘아떼’의 자외선 차단 라인으로 올해 누적 매출이 60% 증가하며 큰 성과를 거두었다. 아떼는 2019년 론칭 이후 빠르게 성장했으며, 비건 인증 제품을 선보이며 인지도를 높였다. LF는 올해도 새로운 자외선 차단 제품과 스킨케어 라인을 출시하며, 화장품 사업에 더욱 힘을 싣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최근 중저가 인디 뷰티 브랜드 ‘어뮤즈’를 인수하며 화장품 사업 전략을 새롭게 하고 있다. 어뮤즈는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비건 및 웰니스 트렌드를 반영한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어뮤즈를 2028년까지 2000억원 규모의 대형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이와 같은 변화는 의류업계가 패션 외에도 웰니스와 비건을 중시하는 화장품 시장으로의 확장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고 있음을 보여준다. 패션과 화장품의 융합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웰니스와 제주 힐링 여행, 2024 웰니스 관광지 12곳 선정**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2024년 웰니스 관광지 12곳을 선정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번 선정은 '제주도 웰니스 관광 육성 및 지원 조례'에 따라 제주의 자연 자원과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힐링과 치유를 제공하는 관광지를 의미한다.
선정된 웰니스 관광지는 4개 분야로 나누어졌다. 자연·숲 치유 분야에는 △머체왓숲길 △서귀포치유의숲 △파파빌레 △환상숲곶자왈공원이 포함되며, 이곳들은 제주의 자연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힐링·명상 분야에는 △제주901 △취다선리조트 △생각하는정원 △해비치호텔&리조트가 선정되었으며, 이들은 명상과 내면의 치유를 돕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뷰티·스파 분야에서는 △WE호텔 웰니스센터가 선정되었으며, 수치료와 뷰티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웰니스 커뮤니티 분야에는 △신흥2리 동백마을 △회수다옥 △씬 오브 제주가 포함되었으며, 이들 관광지는 제주의 전통문화와 지역사회를 반영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주도는 선정된 관광지에 대해 3년간 인증을 부여하고, 온오프라인 홍보, 매출 증대 지원, 관광상품 품질 개선 등을 통해 웰니스 관광지의 운영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로써 제주도는 웰니스 관광을 통해 지역 경제와 관광 산업을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다.
**웰니스와 휴식, 롯데호텔 서울의 '웰니스 리트리츠 패키지'**
롯데호텔 서울이 ‘웰니스 리트리츠(Wellness Retreats) 패키지’를 12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이 패키지는 도심 속에서 온전한 휴식을 제공하는 웰니스 전용 객실과 다양한 혜택을 포함하고 있다.
패키지의 핵심은 이그제큐티브 타워의 5개 객실을 ‘웰니스 전용 객실’로 꾸민 것이다. 이 객실에는 가누다의 ‘모션 베드’, 코웨이의 ‘비렉스(BEREX) 안마 의자 페블 체어’, 슬립 웨이브 컴퍼니의 ‘브리즈 멘탈 헬스 케어 디바이스’, 코웨이의 ‘노블 공기청정기 2’ 등 최신 웰니스 장비가 마련되어 있다.
‘웰니스 리트리츠 패키지’는 웰니스 객실 1박과 함께 호텔 레스토랑, 베이커리, 인룸 다이닝에서 사용 가능한 식음(F&B) 크레딧 바우처를 제공하며, 1층의 ‘페닌슐라 라운지 앤 바’에서 한국 허브차를 2인용으로 제공한다. 또한, 턴 다운 서비스와 레이트 체크 아웃(오후 1시) 혜택, 피트니스 센터 및 실내 수영장 2인 입장 등도 포함된다.
숙면을 돕기 위해 ‘크라운 구스 슬립 마스크’ 2개와 마음의 안식을 위한 ‘비룡소 그림책’ 2권이 제공된다. 더불어, 8월 31일까지 투숙 시 액션 마스크 키트와 도자기 괄사가 포함된 한정판 ‘톰(THOME)’ 키트도 제공된다.
롯데호텔 서울의 ‘웰니스 리트리츠 패키지’는 현대인의 스트레스 해소와 깊은 휴식을 위해 다양한 웰니스 서비스를 제공하여 도심 속에서도 프라이빗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웰니스와 시니어 관광 1000만 시대**
우리나라는 2025년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며, 시니어 세대, 특히 베이비붐 세대의 관광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현재 고령자는 약 973만 명으로, 10년 전 대비 49.2% 증가했다. 2025년에는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20%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베이비붐 세대는 여가 시간과 관광 욕구가 많지만, 관광 활동 참여율이 낮다. 이들을 위한 관광 환경이 미흡하기 때문에,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 여행바우처 지원 확대 등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
경기도는 ‘경기도 무장애 관광 환경 조성사업’을 통해 휠체어 탑승 가능 차량과 무장애 보행로를 확충하고 있으며, 익산시는 ‘힐링 투 익산’ 건강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웰니스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는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을 통해 고령자와 장애인, 영유아 동반가족 등의 관광 접근성을 개선하고 있다.
베이비붐 세대의 관광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신체적·경제적·심리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 여행돌봄, 경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이들의 관광활동 참여를 유도해야 한다. 이를 통해 시니어 세대의 삶의 질을 높이고, 관광시장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할 수 있다.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정책적 노력이 필수적이다.
**웰니스와 K-뷰티의 매력, 보톡스 시술 가격 비교**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인 인플루언서 이예림 씨가 한국에서 미용 시술을 받은 경험을 담은 영상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CNN에 따르면, 이 씨는 서울에서 15건의 미용 시술을 받은 영상을 공개했으며, 이 영상은 12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 씨는 한국에서의 시술 비용이 미국보다 훨씬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이예림 씨는 보톡스와 필러 시술을 비교하며, 서울에서 이마, 턱, 눈썹에 시술을 받는 비용이 70달러(약 9만5000원)인데 반해, 뉴욕에서는 같은 시술이 500달러~1400달러(약 68만원~191만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비행기 표와 숙박비를 고려하더라도, 한 번에 많은 시술을 받는다면 한국에서 시술을 받는 것이 더 경제적일 수 있다는 것이다.
한국의 의료 관광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서울과 경기, 대구, 인천에서 각각 많은 외국인 의료 관광객들이 방문했다. 이를 통해 한국은 웰니스와 의료 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웰니스와 의료관광을 통합한 융복합 클러스터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달 중순 6개 광역 지자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지역별로 연간 10억 원씩, 총 30억 원 규모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한국의 웰니스와 의료 관광 산업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웰니스와 AIA,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을 추구하다**
스튜어트 스펜서 AIA그룹 최고마케팅책임자(GCMO)는 최근 한국을 방문해 AIA의 웰니스 캠페인과 토트넘 홋스퍼와의 파트너십에 대해 이야기했다. AIA는 'Rethink Healthy(건강을 다시 생각하자)' 캠페인을 통해 생명보험에 대한 기존의 부정적 인식을 변화시키고,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삶을 강조하고 있다.
AIA는 2013년부터 토트넘 홋스퍼와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이 계약은 AIA의 브랜드 인지도와 성공적인 마케팅 성과를 가져왔다. 스펜서 GCMO는 "축구는 아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로, 토트넘과의 파트너십은 AIA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토트넘의 유니폼에 AIA 로고가 새겨진 것을 자부심으로 생각하고 있다.
스펜서 GCMO는 생명보험이 일반적으로 질병이나 죽음을 연상시키는 대신, AIA는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건강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아시아에서 건강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지적하며, '신체적 건강', '정신적 건강', '재정적 건강', '환경적 건강'을 모두 중요시하는 접근 방식을 주장했다. 특히 SNS에서 강조되는 비현실적인 미의 기준이 건강을 추구하는 데 악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했다.
AIA는 ‘HLBL(Healthier, Longer, Better Lives·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 캠페인을 통해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고 있으며, 손흥민을 이 캠페인의 대표적인 롤모델로 삼고 있다. 스펜서 GCMO는 손흥민을 아시아의 위대한 선수이자 겸손하고 도덕적인 인물로 평가하며, AIA의 웰니스 정신과 잘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AIA는 한국 내에서 소아암 환자들과의 팬아트 전시회와 같은 지역 사회 참여 활동을 통해 웰니스와 건강을 촉진하고 있으며, 이는 AIA의 사회적 책임과 환원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웰니스와 바디 괄사, 민트리온과 르오에스의 체형 변화 세미나**
민트리온과 르오에스가 최근 워커힐에서 ‘바디 괄사’ 세미나를 개최하며 웰니스와 체형 교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는 체형 교정을 위한 필라테스와 괄사 기술의 통합적 접근을 목표로 했다. 세미나에서는 괄사 사용법을 개인의 체형에 맞게 조정하여 통증 완화와 체형 교정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전달했다.
민트리온은 경희대 체육대학과 협력하여 필라테스, 요가, 명상, 아로마 테라피 등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기업 대상 건강 프로그램과 필라테스 지도자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르오에스는 바디 괄사와 비건립밤 등 셀프케어 제품을 통해 개인의 뷰티와 웰니스 관리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민트리온 연은정 대표는 “앞으로도 필라테스를 기반으로 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더 많이 추진해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르오에스 박정언 대표는 “괄사 사용 방법을 효율적으로 전달하고, 일상에서도 셀프케어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웰니스 콘셉트로 구성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에게 자연과 힐링을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웰니스와 체형 교정의 통합적 접근을 통해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참가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웰니스와 건강 데이터, 헬스맥스와 롯데하이마트의 맞춤형 서비스 MOU 체결**
헬스맥스와 롯데하이마트가 고객 맞춤형 웰니스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헬스맥스는 롯데하이마트에 간이 건강검진 부스인 '바이오그램 존'을 설치하고, 고객들에게 무료로 혈압, 체성분, 스트레스 등을 검사할 기회를 제공한다.
검사 후 고객은 건강 리포트를 받아 자신의 건강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맞춤형 건강관리 제품 추천도 받을 수 있다. 헬스맥스의 '바이오그램' 솔루션은 건강검진 부스와 전용 모바일 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용자는 앱을 통해 혈당, 콜레스테롤, 혈압 등 다양한 건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
'바이오그램'은 보건복지부의 인증을 받은 비의료 건강관리 시범사업 서비스로,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맞춤형 운동 및 식단 가이드를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이 솔루션을 기반으로 '우리 동네 Daily 건강측정센터'라는 웰니스 전문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고객들이 건강 측정을 통해 스스로의 상태를 인지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는 국내 유통업체 최초의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헬스맥스와 롯데하이마트의 협약은 웰니스와 건강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들의 건강 관리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웰니스와 해조류, 조선대와 오션앤하베스트의 기술이전 체결**
조선대학교와 오션앤하베스트가 해조류를 활용한 신제품 개발을 위해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8월 6일 조선대 산학협력단 기술확산지원센터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해양헬스케어유효성실증센터의 이숙영 센터장과 오션앤하베스트의 김미나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계약의 핵심은 ‘천연해조시즈닝 제조방법’으로, 이는 미역과 다시마 같은 해조류의 물리화학적 특성을 이용하여 친환경적으로 표면에서 방출할 수 있는 원천기술이다.
해양헬스케어센터는 2021년 4월 전라남도 완도군에 설립되어 해양바이오산업 인프라 조성과 해양치유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센터는 이노플럭스, 일화, 해산, 록바이오텍 등 해양수산기업에 기술을 이전해 사업화 성과를 올리고 있다.
오션앤하베스트는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해조류의 항산화 기능을 활용한 이너뷰티 제품의 연구와 개발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미나 대표는 “기후변화 시대에 맞는 해조류 기반 제품의 상용화와 경쟁력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웰니스 산업에서 해조류의 유용성을 강조하며, 해양바이오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전환점을 의미한다.
**웰니스와 한국의 매력을 동시에, 문체부·방문위 ‘지방관광 특화상품’ 11개 출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지방관광 특화상품' 11개를 이달 중순 출시한다. 이번 상품들은 한국의 자연, 문화, 식음, 등산 등을 포괄하는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웰니스와 힐링을 주제로 한 여행 상품도 포함되어 있다.
주요 관광 상품으로는 '한국의 발견 전국일주 7일', '한려수도 바다여행 4일', '꼭 가봐야하는 케이팝 전국일주 5일', '태어난 김에 한국일주 8일' 등이 있다. 이들 상품은 한국의 주요 지역과 자연경관, K-POP 명소를 아우르며 관광객들에게 고품질의 여행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 MZ의 지역 힐링 명소'와 '강릉 X 동해 요즘엔 이게 대세' 등은 웰니스와 힐링을 중심으로 한 여행 상품으로, 전통 한옥 숙박과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부산 대구 등산 투어'와 같은 상품은 하이킹과 자연 탐방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건강과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문체부와 방문위는 이번 지방관광 특화상품 개발을 통해 한국의 지역 관광 자원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지역별 독특한 매력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와 관광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
**웰니스와 바레 운동의 만남, '마이바레' 워커힐 셀프 리추얼 프로그램 진행**
국제바레필라협회 마이바레필라테스가 지난달 28일 워커힐에서 '셀프 리추얼'과 '바레'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바레(Barre) 운동은 요가, 필라테스, 발레의 장점을 결합하고 음악을 더한 혁신적인 운동으로, 이번 프로그램은 근지구력 강화와 건강한 운동 습관 형성을 목표로 기획되었다.
마이바레는 경희대 체육대학과 MOU를 체결하고, 석박사 출신의 전문 강사진들이 바레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워커힐, 아모레퍼시픽 등 기업을 대상으로 바레 클래스를 제공하며, 바레 지도자 과정도 운영 중이다.
연은정 교육이사는 “바레는 의자 하나만으로도 전신운동이 가능하여 건강한 운동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다”고 전하며, “이번 바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다양한 행사에서 바레를 접할 기회를 확대하고, 필라테스를 기반으로 한 바레 운동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소영 대표는 “마이바레는 웰니스 콘셉트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바레 프로그램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셀프 리추얼과 힐링을 포함하여 건강한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웰니스와 함께하는 종로구 금연 구역 확대, 주민 건강 증진에 나선다**
서울 종로구가 8월 17일부터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고교 주변의 금연 구역을 확대 및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아동과 청소년을 간접흡연으로부터 보호하고,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른 것이다.
새롭게 지정되는 금연 구역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경우 기존 10m에서 30m 이내로 확대되며, 초·중·고교는 학교 시설 경계선 30m 이내로 신설된다. 금연 구역 내에서 흡연할 경우에는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종로구는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과 '권역별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이동금연클리닉은 직장인들을 위한 서비스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으로 상담사가 직접 찾아가 대면·비대면 상담을 제공하며, 니코틴 보조제와 행동 강화 물품을 지원한다. 권역별 금연클리닉은 종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웰니스센터 등에서 요일별로 운영된다.
정문헌 구청장은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금연 구역 확대에 대한 주민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금연 구역 지정 및 클리닉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보건정책과 보건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웰니스와 친환경이 어우러진 2024 속초바다축제, 성황리에 종료**
2024 속초바다축제가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속초해수욕장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축제는 '탄소중립 선도도시'를 주제로 친환경과 웰니스 요소를 강조하며, 많은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축제는 다양한 연계 체험 프로그램과 활기찬 무대 공연으로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속초바다 비치펍'에서는 전국 유명 수제맥주와 속초의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재활용 폐보드와 병뚜껑을 활용한 환경 작품 전시와 업사이클링 체험부스는 지속 가능한 축제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밀당' 청년 동호회와 협력하여 진행된 모래사장 턱걸이와 철봉을 활용한 '머슬비치 챌린지'는 젊은 MZ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속초시는 앞으로도 헬스와 웰니스 관광을 연계한 건강한 체험 행사 및 활동을 발굴하여 관광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2024 속초바다축제가 친환경 및 웰니스 축제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선도도시에 맞는 축제 콘텐츠 개발과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여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자연과 건강을 충전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웰니스와 IT의 만남, 멋쟁이사자처럼 대학 해커톤 성황리 개최**
2013년부터 운영 중인 멋쟁이사자처럼 대학(이하 멋대)은 최근 국내 최대 규모의 IT 창업 연합 동아리 해커톤을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해커톤의 주제는 ‘웰니스(Wellness)’로, 전국 55개 대학의 15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IT 기술을 활용한 건강 문제 해결 웹·앱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도전했다.
이번 해커톤에서는 총 306개의 서비스가 팀 단위로 개발되었으며, 이 중 8개의 팀이 본선에 진출해 현장 발표를 통해 심사위원의 평가를 받았다. 최종 심사는 서비스의 완성도, 혁신성, 사업성 등을 기준으로 진행되었다.
대상은 관광객이 현지에서 의료 기관을 검색하고 보험 보장 범위를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한 이화여자대학교 ‘귀여워ㅋ 여행 갈래요?’ 팀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강원대학교 ‘지글’ 팀이, 우수상은 숭실대학교 ‘블로킹’ 팀과 서경대학교 ‘HOTSPOT’ 팀이 공동으로 수상했다. 각 수상 팀에게는 대상 300만 원, 최우수상 200만 원, 우수상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해커톤 기간 동안 IT 취창업에 관심 있는 참가자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 상품과 IP 비즈니스 체험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IT 전 직무 참가자들이 프로젝트와 취업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었다.
나성영 멋사 대표는 “한 달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발표된 서비스의 수준이 매우 높았다”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IT 창업 인재들이 멋쟁이사자처럼 대학 커뮤니티를 통해 더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웰니스와 힐링의 만남, 완도해양치유센터 여름 휴가철 특수**
전남 완도군의 ‘완도해양치유센터’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높은 방문객 수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23년 11월 개관 이후, 센터는 8월 11일 기준으로 총 3만 6천 5백여 명이 다녀갔다. 특히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는 매일 200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리며 평일 예약이 매진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해양치유센터는 국내 최초의 해양치유 시설로, 해수, 해조류, 머드 등 해양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테라피를 제공한다. 딸라소 풀, 명상풀, 해조류 거품 테라피 등 16개의 테라피실을 갖추고 있으며, 청정한 자연과 푸른 바다와 함께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대형 해수 풀인 딸라소 풀은 수중 테라피와 함께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는 96% 이상이 재방문 의사를 보였으며, 이용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완도해양치유센터는 여름 시즌 동안 힐링 콘서트와 치맥 페스티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누리집(https://www.wandohealing.or.kr/)을 통해 예약 가능하며, 현장에서 이용권을 발권하여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해양치유센터 이용 영수증을 제시하면 완도타워와 장보고기념관을 무료로 방문할 수 있으며, 모노레일, 짚라인, 청해포구 촬영장은 할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관광지 연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웰니스와 힐링, 강원도 우수 관광자원 외국인 맞춤 ‘지방관광 특화상품’으로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11개의 ‘지방관광 특화상품’을 출시했다. 이들 상품은 한국의 자연과 문화, 식음, 등산 등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강원도의 우수 관광자원도 포함되어 있다.
강원도는 이번 특화상품에서 ‘한국의 발견 전국일주 7일’과 ‘꼭 가봐야 하는 케이팝 전국일주 5일’ 코스에 포함되어 있다. ‘한국의 발견 전국일주 7일’에는 설악산과 스키점프 전망대가 포함되며, ‘꼭 가봐야 하는 케이팝 전국일주 5일’에는 강릉 향호해변과 BTS 인더숲이 소개된다. 또한, ‘태어난 김에 한국일주’ 상품에는 속초 설악산 울산바위, 양양 낙선사, 강릉 바다부채길 트레킹, 동해 두타산 무릉계곡 트레킹, 삼척 환선동굴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와 함께 강릉과 동해는 ‘힐링&웰니스 여행지’로 선정되어, K-전통과 문화를 체험하며 동해안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상품도 제공된다. 이러한 특화상품은 비아터, 크리에이트립, 클룩 등 세계적인 온라인 여행 플랫폼을 통해 8월 중순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문체부는 이번 상품이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다양한 지역관광 상품 개발의 기초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 관광 기업 발굴과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웰니스와 온천 의료, 아산시-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제4회 웰니스 포럼 개최**
충남 아산시와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은 8월 13일 서울시청 6층 기획상황실에서 ‘제4회 웰니스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온천 웰니스 산업의 비전: 온천의료와 건강보험 제도’로, 온천의 건강 효과와 관련된 논의가 중심이 된다.
포럼에서는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의 우종민 책임연구원이 ‘온천 효능과 유럽의 온천 급여화 사례’를 소개하며, ㈜CY 전창배 디지털헬스케어 부사장이 ‘온천 치유산업의 건강보험 급여화 추진 전략’을 발표한다. 이 외에도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김진현 교수가 진행하는 종합 토론 세션에는 조윤미 미래소비자행동 상임대표, 김남권 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 교수, 임성은 서경대학교 공공인재학부 교수, 권혜민 대한수중도수치료전문기관 상임이사, 강희정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상임전문위원이 패널로 참여한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이번 포럼이 온천의 의료적 가치를 발굴하고 온천산업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주명선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장은 “온천 산업의 부활을 위해 이론적, 과학적, 정책적 근거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번 포럼은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2024 Wellness Fair’의 일환으로 열리며, Wellness Fair 참가자는 누구나 참관할 수 있다.
**웰니스와 힐링이 어우러진 합천, 여름의 매력 만끽하기**
여름을 맞아 경상남도 합천에서 웰니스와 힐링의 매력을 느껴보자. 합천은 천년의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명소로, 가야산, 매화산, 황매산 등 자연의 품에 안긴 멋진 풍경과 함께 세계문화유산 해인사의 ‘팔만대장경’을 즐길 수 있다.
합천호는 여름철 최고의 명소 중 하나로, 자연과 수상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합천호 둘레길에서 힐링 산책을 하거나, '풀헤븐워터월드'에서 모터보트와 패러글라이딩 등의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합천호의 시원한 물과 아름다운 풍경은 여름철 더위를 식히기에 안성맞춤이다.
합천의 ‘합천영상테마파크’는 192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의 촬영 세트장으로,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인증샷을 찍기에 좋다. 이곳에서 촬영된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는 관람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청와대세트장과 함께 방문할 수 있다.
자연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정양늪생태공원’은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로, 생명의 터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오도산 치유의 숲’에서는 산림욕과 치유의 시간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으며, 산 정상에서는 멋진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대장경테마파크’에서는 팔만대장경의 제작 과정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5D 영상과 VR 체험을 통해 흥미진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합천의 다양한 매력을 통해 여름을 시원하고 힐링 가득한 시간으로 채워보자.
**웰니스와 즐거움이 가득한 단양, 다리안관광지 야간 플리스킹**
단양관광공사(사장 김광표)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단양의 대표 캠핑장인 다리안관광지에서 야간 플리스킹 행사를 개최한다. ‘다리안상회 야간 플리스킹’은 8월 9일부터 10일, 15일부터 17일, 총 3일간 진행되며, 캠핑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판매자들이 참여해 지역 농산물과 먹거리를 판매하며, 다양한 예술가들의 버스킹 공연이 함께 진행된다. 플리마켓과 버스킹 외에도, SNS 인증샷을 올리면 무료로 사진을 인화해주고 솜사탕을 나눠주는 ‘8월의 크리스마스 이벤트’와, 설문 참여자에게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행사도 열린다.
이 행사는 단양관광지의 홍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며, 문화체육관광부의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또한, 다리안관광지 내 방치된 폐 유스호스텔 건물을 웰니스와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위한 체류형 숙박시설로 재탄생시킬 계획이 2026년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단양관광공사는 “다리안관광지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백산의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활용해 천혜의 웰니스 공간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웰니스와 산림 치유의 중심, 고창치유의숲 2024 전북형 치유관광지로 선정**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하는 ‘2024 전북형 치유관광지’에 국립 고창치유의숲이 선정됐다. 고창치유의숲은 웰니스 관광을 선도하는 치유관광 특화 콘텐츠 제공기관으로, 자연·치유 분야에 속하는 전북형 치유관광지로 인정받았다.
고창치유의숲은 문수산의 울창한 편백숲을 배경으로 조성된 전북권 최초의 치유의숲으로, 자연과 치유를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앞으로는 취약계층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전북산림자원을 활용한 숲여행 프로그램, 관광수용태세 개선, 지역사회 소득 창출을 위한 동반성장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경해 센터장은 “고창치유의숲은 웰니스와 산림 치유를 결합하여 전북의 치유관광을 선도할 것”이라며 “이번 전북형 치유관광지로의 지정은 지역의 웰니스 관광과 산림 치유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웰니스와 지역 경제 활성화, 센터포인트관광개발-연천군 골프장·리조트 개발 MOU 체결**
센터포인트관광개발이 12일 경기도 연천군청에서 연천군과 '연천군 지역사회 발전 및 군민 체육 복지 향상을 위한 골프장·리조트 조성사업'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센터포인트관광개발은 연천군 왕징면 북삼리 일대에 36홀 규모의 대중제 골프장과 웰니스 중심의 리조트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웰니스타운에는 콘도, 수목원, 승마장, 국제학교 등 다양한 시설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행정안전부의 발전종합계획에 반영된 사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군민 체육 복지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이번 골프장 조성사업이 서울 및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역 정치인들도 이 프로젝트에 큰 기대를 걸고 있으며, 김성원 국회의원은 총선 당시 골프장·리조트 유치를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센터포인트관광개발과 연천군의 협력으로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웰니스 관광을 선도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웰니스와 전북관광의 만남, '2024 웰니스 페어'에서 전북특별자치도 공동 마케팅 추진**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은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2024 웰니스 페어’에 전북지역 8개 기관과 함께 참여하여 전북의 웰니스 관광 자원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진안군, 임실군, 순창군 등 3개 기초지자체와 익산문화관광재단, 완주문화재단, 고창문화관광재단, 순창발효관광재단 등 4개 문화․관광 재단이 협력하여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
‘2024 웰니스 페어’는 채널A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웰니스 산업의 대중적 관심을 증대시키고 웰니스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웰니스 관광 체험존이 운영되며, 총 8개의 홍보관을 통해 전북의 독특한 웰니스 관광 자원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경윤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전북의 우수한 웰니스 관광 상품을 홍보하여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대중의 관심을 끌고, 웰니스 관광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고 전했다.
‘2024 웰니스 페어’는 웰니스 관련 의료, 관광, 음식, 체험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제공하며, 전북의 웰니스 관광 자원을 소개하는 중요한 기회로 평가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관광콘텐츠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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