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푸드 열풍과 웰니스 제품, 식품 업계 실적 상승세**
최근 K푸드 열풍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국내 주요 식품사들이 2분기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CJ제일제당, 롯데웰푸드, 동원F&B, 대상 등 주요 기업들은 해외 수출 호조와 웰니스 제품 출시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다.
CJ제일제당은 2분기 매출액 4조3314억 원, 영업이익 2690억 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4.1% 증가했다. 해외 시장에서 만두와 상온가공밥의 매출이 크게 늘며 성과를 냈고, 오세아니아 시장에서는 비비고 제품이 호조를 보였다.
동원그룹은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지만, 동원F&B는 안정적인 성장을 기록하며 매출 1조615억 원, 영업이익 289억 원을 달성했다. 가정간편식과 조미 소스 등의 품목이 좋은 성과를 나타냈다.
롯데웰푸드는 새로운 제로 제품과 해외 사업 성장으로 실적이 개선되었으며, 매출 1조442억 원, 영업이익 633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헬스·웰니스 제품의 매출 확대와 인도 시장의 성장이 눈에 띈다.
대상은 2분기 매출 1조416억 원, 영업이익 496억 원으로 예상되며, 식품 브랜드 수출 증가와 소재 사업에서의 고부가 가치 품목 확대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성과는 K푸드의 글로벌 인기에 힘입은 것으로,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웰니스 트렌드에 부응하는 맞춤형 건강 먹거리**
최근 웰니스 트렌드가 식품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웰니스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이 조화를 이루는 상태를 의미하며, 이에 따라 다양한 맞춤형 건강 먹거리가 주목받고 있다.
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고령친화식품이 주목받고 있다. 이들 식품은 씹기 어렵거나 삼키기 어려운 고령층을 위해 개발된 제품들이다. 예를 들어, 아워홈은 프로테아제 효소를 사용하여 육질을 부드럽게 만들어 소화가 용이한 고기를 제공하며, 신세계푸드는 연하식만을 전문으로 하는 브랜드 ‘이지밸런스’를 운영 중이다. 이러한 고령친화식품 시장은 2021년 2조5000억 원에서 2025년에는 3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체단백질 식품도 웰니스 트렌드의 중요한 부분이다. 대체단백질은 식물성 재료나 미생물 발효로 생산된 단백질을 포함한다. 미국 비욘드 미트와 같은 기업들이 고기와 유사한 대체육 제품을 출시하면서 주목받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풀무원이 식물성 대체육 제품을 선보이며 성과를 내고 있다. 대체단백질 시장은 계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체면 시장도 급성장하고 있다. 저탄고지 다이어트와 건강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밀가루 대신 두부, 곤약, 해조류로 만든 대체면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예를 들어, 풀무원의 두유면과 다양한 해조류로 만든 면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문정훈 서울대학교 교수는 식물성 단백질에 대한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며, 국산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여 다양한 식품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웰니스 트렌드는 건강과 맛, 그리고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식품 시장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웰니스와 럭셔리의 만남, 시그니엘 부산 웰니스 스파 ‘리트릿 시그니엘’ 오픈**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시그니엘 부산에 웰니스 스파 ‘리트릿 시그니엘’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이 스파는 2022년 12월 시그니엘 서울 86층에 처음 문을 열었으며, 이번에 부산 6층에 두 번째 지점을 개설하게 된다.
리트릿 시그니엘은 ‘저니 투 마인드풀니스’라는 콘셉트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신체와 정신의 치유를 돕는 웰니스 공간을 제공한다. 스파는 고품질 자연 유래 성분을 활용한 노화 방지 및 에너지 충전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다양한 웰니스 트리트먼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전 예약은 다음 달 2일부터 가능하다.
리트릿 시그니엘은 최근 미쉐린 가이드 매거진에서 ‘아시아 톱 11 스파’ 중 8위에 선정되었으며, 부산의 파노라믹한 해운대 풍경을 감상하며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럭셔리 공간으로 기대된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웰니스 경험과 럭셔리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스파를 오픈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시그니엘 서울에서는 ‘스파 인 헤븐’ 패키지를 12월 19일까지 판매 중으로, 시티뷰 객실 1박과 아로마 테라피를 제공한다.
**아산시, '2024 웰니스 페어'에서 웰니스 공로로 복지부 장관상 수상**
충남 아산시는 2024년 8월 13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4 웰니스 페어'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채널A와 웰니스페어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이 후원하는 대규모 웰니스 관련 행사다.
아산시는 이번 시상에서 온천 건강 및 치유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1천300년 역사를 지닌 왕실 온천을 포함한 3개의 온천지구를 보유한 아산시는 온천 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
박경귀 시장은 “온천 요법의 건강보험 편입 추진에도 힘을 쏟고 있으며, 아산시의 웰니스 산업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5∼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홍보하는 부스와 함께,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온천 웰니스 산업의 비전: 온천 의료와 건강보험 제도’라는 주제로 포럼도 열렸다.
**웰니스와 가전·가구 업계, ‘C.O.R.E’ 트렌드로 주목받다**
웰니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전·가구 업계에서는 새로운 트렌드 키워드인 ‘C.O.R.E’가 주목받고 있다. 'C.O.R.E'는 건강하고 균형 잡힌 삶을 위한 핵심 가치를 반영한 단어로, △Clean(청결), △Optimization(최적화), △Relax(휴식), △Eco-friendly(친환경) 등 네 가지 요소를 강조한다.
첫째, ‘Clean’은 일상에서 가장 중요한 위생과 청결을 고려한 제품에 대한 수요를 반영한다. 예를 들어, 퍼시스그룹의 일룸은 청결함에 특화된 프리미엄 매트리스 ‘헤이븐’을 출시했다. 이 매트리스는 항균 효과가 뛰어난 스프링과 안전한 원단을 사용해 위생적이고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둘째, ‘Optimization’은 생활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품의 인기를 보여준다. 쿠쿠전자의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 저당 밥솥'은 당질 저감 기술을 통해 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춘 식단 관리를 지원한다.
셋째, ‘Relax’는 스트레스와 피로를 해소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관심을 반영한다. 코지마의 ‘코지스트레칭’ 매트는 에어셀을 활용해 근육을 마사지하고, 다양한 자동 모드와 온열 기능으로 피로를 효과적으로 풀어준다.
넷째, ‘Eco-friendly’는 친환경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트렌드로, LG전자의 ‘휘센 오브제컬렉션 타워’ 에어컨은 에너지 효율을 강화해 환경 보호와 에너지 절감을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이러한 ‘C.O.R.E’ 트렌드는 웰니스 라이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가전·가구 업계에서 웰니스 제품의 인기를 더욱 높이고 있다.
**웰니스와 파주시, ‘2024 웰니스페어’에서 관광자원 및 특산품 소개**
파주시는 2024년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2024 웰니스페어’에 참가해 파주의 관광자원과 대표 특산품을 소개했다. 이번 웰니스페어는 채널A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 여러 기관이 후원하여 웰니스 산업의 최신 동향을 전시하는 행사였다.
파주시는 이번 행사에서 ‘2024 웰니스어워드’에서 관광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는 웰니스라는 개념에 맞춰 건강하고 여유로운 삶, 휴식과 치유를 위한 관광의 활성화와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노력의 결과로 평가받았다.
파주시는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과 관광 자원을 소개하였다. △디엠제트(DMZ) 평화관광을 위한 ‘도라산역 셔틀열차’ △율곡수목원 산림치유 프로그램 △파주의 대표 건강 농산물 ‘장단삼백’ △헤이리 예술마을의 체험 프로그램 ‘두근두근 문화바람개비’ △파주시티투어 △자연과 생태 관광 등이 전시와 체험을 통해 홍보되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를 대한민국의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광 기반 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파주시는 웰니스 관광을 통해 지역 관광 산업의 활성화와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웰니스와 리솔, 불면증 치료 전자약 개발에 한국에자이 '코그메이트' 활용**
리솔(공동대표 이승우, 권구성)은 한국에자이의 '코그메이트(CogMate)'를 활용하여 불면증 치료를 위한 임상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코그메이트'는 디지털 인지 검사 도구로, 뇌 반응 속도, 주의력, 시각 학습, 기억력 등을 평가하여 자가 테스트와 결과 리포트를 통해 뇌 건강을 관리할 수 있게 한다. 미국 FDA에서 인증받은 이 도구는 의료기기 버전인 ‘코그니그램(Cognigram)’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한국인의 평균 수면 시간은 7시간 41분으로 OECD 평균인 8시간 22분에 미치지 못하며, 경기연구원에 따르면 한국의 수면 문제로 인한 경제적 손실액은 연간 11조497억원에 달한다. 리솔은 식약처의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받아 현재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윤인영 교수팀과 협력하여 임상을 진행 중이다. 목표는 2026년까지 불면증 치료 전자약의 허가를 받는 것이다.
리솔 권구성 대표는 “수면장애는 정신질환과 관련이 깊으며, 정상적인 작업기억을 방해하고 치매 발병에도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임상 연구는 불면증 치료가 인지 기능 개선에 미치는 연관성을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솔은 불면증과 우울증 치료를 넘어 알츠하이머병 환자를 위한 전자약 개발에도 매진하고 있다.
리솔은 수면과 치매의 상관관계를 재확인하고, 수면장애 치료를 통해 인지 기능 개선 효과를 탐색할 계획이다. 연구 결과는 해외 논문으로 발표될 예정이며, 리솔은 관련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이종배 서울시 의원, 웰니스 산업 적극 육성 필요성 강조**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종배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8월 13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4년 웰니스 페어'에 참석해 웰니스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채널A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해양수산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이 후원했다.
이종배 의원은 축사에서 “웰니스 산업은 의료관광과 연계되어 관광산업의 핵심이 될 것”이라며, “세계적으로 웰니스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가운데, 한국이 세계 최고의 의료 인프라를 갖추고 웰니스 산업의 강대국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2024 웰니스 페어를 통해 웰니스 산업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서울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서울시의 웰니스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이번 웰니스 페어를 통해 웰니스 관련 정책 및 산업 콘텐츠 발굴과 국민의 신체·정신 건강 증진이 목표로, 서울시가 웰니스 산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쌀의 날 10주년, 웰니스와 연계한 쌀 활용 제품 확산**
매년 8월 18일은 ‘쌀의 날’로, 올해는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쌀 소비 촉진 캠페인과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는 쌀 소비를 증가시키기 위해 가루쌀 활용과 쌀 가공산업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식품업계는 쌀을 활용한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식품업계는 쌀의 활용 범위를 넓히며 웰니스 트렌드와 결합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쌀 가공식품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쌀 소비 감소 폭이 줄어들고 있으며, 특히 즉석밥 시장은 매년 성장하고 있다. 예를 들어, 하림의 ‘더미식 밥’은 100% 국내산 쌀로 만들어 밥 본연의 풍미를 극대화하며, 최근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가장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또한, 쌀을 활용한 웰니스 제품들도 주목받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쌀 분말을 사용해 ‘얼티브 프로틴 쌀밥맛’을 출시했으며, 이는 건강한 프로틴 음료로 웰니스 소비자들을 겨냥했다. 오리온의 ‘뉴룽지’와 SPC 비알코리아의 던킨 ‘라이스 글레이즈드’ 도넛은 각각 국산 쌀을 사용해 건강과 맛을 동시에 고려한 간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제품들은 쌀을 활용하여 건강과 웰빙을 강조하며, 쌀 소비 촉진과 웰니스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쌀과 웰니스의 결합은 앞으로도 더 많은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춘곤 의원, 2024 웰니스 페어 조직위원장으로 참여**
서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춘곤 의원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4 웰니스 페어’의 조직위원장으로 참여하여 개회사를 했다. 이틀간의 행사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예지 의원,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이필형 서울시구청장협의회 회장 등 많은 인사가 참석하여 웰니스 산업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행사에는 다양한 웰니스 체험관이 설치되어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웰니스관광체험관에서는 웰니스 관광, 워케이션, 치유 순례 관광, 코리아 둘레길, 음식 관광, 공연 관광, 스포츠 관광, 크루즈 관광, 전통 시장 관광 등이 전시되었고, 웰니스 건강체험관에서는 생애 주기별 질환 예방, 치매·암·여성 질환, 식생활, 스파, 걷기, 마음 건강, 치유 농업, 숲 치유, 정원 치유, 해양 치유, 동물 치유, 음악 치유, 미술 치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김 의원은 개회사에서 "웰니스 산업은 글로벌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한 핵심 산업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서울이 이 산업을 선도하고자 한다"고 강조하며 웰니스 산업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2024 웰니스 페어’는 채널A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해양수산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사 기간 동안 웰니스 산업 진단과 전망을 주제로 한 포럼도 개최되었다.
**박춘선 서울시의원, ‘2024 Wellness Fair’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수상**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부위원장(국민의힘·강동3)이 2024년 8월 13일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린 ‘2024 Wellness Fair’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채널A 주최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 해양수산부 후원으로, 웰니스와 치유를 통한 건강한 사회 조성을 목표로 했다.
박 부위원장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및 저출생 인구절벽 대응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건강한 서울 환경 조성에 기여해 왔다. 특히, 난임 문제 해결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숲 치유, 걷기 치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온 경험이 높이 평가되었다.
박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웰니스는 치유를 통해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것으로, 숲 치유, 해양 치유, 원예 치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대인이 추구해야 할 시대적 가치”라고 밝혔다. 또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가 제공하는 공간이 현대인에게 치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을 격려로 삼아 앞으로도 건강한 사회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박 의원은 서울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웰니스 힐링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시민들에게 건강한 웰니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의정활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노랑풍선, '톱 픽' 론칭으로 웰니스와 프리미엄 여행의 새로운 기준 제시**
노랑풍선이 프리미엄 패키지 여행 브랜드 ‘톱 픽(TOP PICK)’을 14일 론칭한다고 밝혔다. ‘톱 픽’은 고객의 시간(Time), 상황(Occasion), 장소(Place)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여행 경험을 제공하며, 합리적이고 세련된 여행을 목표로 한다.
‘톱 픽’은 다양한 고급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예를 들어,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뷰 호텔 숙박, 몽파르나스 타워 스카이뷰 레스토랑 식사, 부다페스트 선셋 크루즈 탑승, 파묵칼레 뷰포인트에서의 미슐랭 레스토랑 체험 등 독특하고 감성적인 요소를 강조한 상품들이 포함된다. 노랑풍선은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여 액티브 시니어, 가족 단위 여행객, 가심비를 중시하는 2030 세대 등을 위한 상품 라인업도 준비했다.
특히 이번 론칭 기획전에서는 ‘스페셜 스테이(SPECIAL STAY)’, ‘파인 다이닝(FINE-DINING)’, ‘웰니스(WELLNESS)’, ‘노 엑스트라 코스트(NO EXTRA COST)’, ‘프라이빗 & DIY 투어(PRIVATE & DIY TOUR)’, ‘프리미엄 가이드(PREMIUM GUIDE)’ 등 6가지 주요 테마가 강조된다. 이 중 ‘웰니스’ 테마는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힐링과 건강을 제공하는 여행 상품을 포함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웰니스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노랑풍선의 마케팅팀 관계자는 “‘톱 픽’의 성공적인 론칭을 위해 사내 TF를 구성하고, 직판 강점을 활용해 고객의 요구를 실시간으로 반영할 것”이라며 “진정한 프리미엄 여행을 제공하기 위해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여행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화호텔앤리조트와 시그니엘부산, 웰니스와 고급 객실 확대에 나선다**
한화호텔앤리조트와 시그니엘부산이 각각 고급 객실 확대와 웰니스 시설 신설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한화호텔앤리조트는 여수 벨메르 호텔을 536억원에 매입하고, 이를 한화리조트 체인으로 편입한다고 밝혔다. 벨메르 호텔은 스위트 객실 비중이 80%에 달하며, 바다 전망을 갖춘 객실로 인기 있다. 이 호텔의 매입은 고급 객실 비중을 더욱 확대하려는 한화리조트의 전략의 일환이다. 2017년 한화리조트의 스위트 이상 객실 비중은 15.3%였으나, 최근에는 26%로 증가했다. 향후 캐릭터룸, 테마룸 등 특화 객실도 계속해서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시그니엘부산은 웰니스 스파 ‘리트릿 시그니엘’을 내달 15일 부산에 새롭게 오픈한다. 리트릿 시그니엘은 ‘저니 투 마인드풀니스’를 콘셉트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서울 86층에 위치한 첫 지점에 이어 부산 6층에서도 고품질의 자연 유래 성분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리트릿 시그니엘은 미쉐린 가이드 매거진에서 아시아 TOP 11 스파 중 8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화호텔앤리조트와 시그니엘부산은 각각 고급 객실과 웰니스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며,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부산관광공사, 웰니스와 지역 관광의 혁신적 성과를 거두다**
부산관광공사가 최근 관광두레 사업에서 뛰어난 성과를 올리며 광역시 단위에서 최다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관광두레 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으로, 부산에서는 특히 웰니스 체험과 관련된 사업체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부산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부산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숙박, 식음, 체험, 기념품 등 다양한 분야의 관광사업체를 창출하는 데 중점을 둔다. 지난해에는 금정구, 남구, 수영구, 연제구, 부산진구, 해운대구 등이 선정되었으며, 특히 웰니스 관련 사업체가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주민사업체 중에는 웰니스 체험 관련 사업체도 포함되어 있다. 수영구의 '광안행(SUP 웰니스 체험)'과 같은 사업체는 웰니스와 관련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 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수영성무예마을'과 'K뷰티홀릭'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체가 선정되었다.
김종현 수영구 관광두레 PD는 “관광두레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주도하는 관광 사업의 첫걸음을 내딛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전하며, “관광두레 사업의 핵심 목표는 주민 주도의 관광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산관광공사는 이번 공모전 외에도 다양한 지역에서 관광두레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8월 20일까지 중구, 해운대구, 강서구, 기장군을 대상으로 한 예비 주민사업체 선정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웰니스와 지역 관광의 융합을 통해 부산 관광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데 기여하고 있다.
**연천군, 웰니스와 지역 발전을 위한 대규모 협약 체결**
경기도 연천군과 ㈜센터포인트관광개발이 지역 사회 발전과 군민 체육 복지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12일 연천군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진행되었으며, 김덕현 연천군수와 안승호 ㈜센터포인트관광개발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센터포인트관광개발이 추진하는 골프장 조성 사업과 관련된 협력 사항을 포함한다. 이 사업은 연천군 왕징면 북삼리 일대 약 72만 평 부지에 36홀 대중제 골프장, 휴양콘도미니엄, 워터파크, 승마장, 수목원 등을 포함한 웰니스 중심의 복합 관광시설을 조성하는 것이다. 총 사업비는 2,611억 원이며, 2028년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연천군은 이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계획 중인 민자투자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센터포인트관광개발의 웰니스 타운 조성 사업은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체육 및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연천군의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와 기업 간의 협력 모델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웰니스와 현대 불교의 만남: 2024 부산국제불교박람회에서의 새로운 문화 제안"
2024 부산국제불교박람회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며 불교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는 자리로, 특히 젊은 세대의 관심을 끌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현대적 접근 방식을 도입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개막식에서 "전통은 규범이 아닌 관계로 무조건적 계승은 답습에 불과하며, 잘못된 전통은 인습일 뿐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시대적 흐름에 따라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람회는 젊고 활력 있는 불교를 통해 청년들과 국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목표로, '힙한 불교'를 표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웰니스 프로그램도 주요 콘텐츠로 자리잡아, 명상 체험존, 담마토크, 불경DJ파티 등의 이색적인 활동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
BBS불교방송 이사장 덕문 스님은 이번 박람회를 "세계적 웰니스 열풍을 이끌어 나갈 새로운 한국 전통불교문화의 성지로 만들 것"이라고 평가하며, 부산이 'K-명상의 중심'으로 성장할 토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많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 약 5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박람회는 불교가 청년층을 대상으로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콘텐츠로 새롭게 다가가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었으며, 웰니스와 명상을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이 특히 주목받았다. 박람회는 전통적인 불교문화와 현대적 요소가 결합된 새로운 불교 문화를 제시하며, 앞으로도 청년 세대와의 소통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기대된다.
웰니스와 생태 탐험: 파주에서 열린 다양한 행사
파주시는 2024년 8월 13일, 139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정브르'와 함께 'DMZ 질오목 생태탐험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질오목 마을 주민들이 개발한 관광 프로그램으로, '2023년 경기도 권역별 생태관광거점 조성 사업'에 선정된 마을참여형 사업이다. 참가자들은 특별 제작된 트랙터를 타고 DMZ와 질오목 마을의 논습지를 탐험하며, 오케스트라, 마술, 재즈 등의 예술 공연도 즐겼다.
또한, 파주시는 8월 17일 교하청소년문화의집 앞마당에서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위한 물놀이 축제 '유스 바이브(Youth Vibe)'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축제는 폭염과 열대야에 지친 주민들을 위한 물놀이 중심의 행사로, 파주시 청소년동아리연합회의 공연도 포함된다.
8월 13일부터 14일에는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4 웰니스페어'에 참가해 파주의 관광 자원과 특산품을 소개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 자리에서 파주시는 '2024 웰니스어워드'에서 관광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파주시는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시스템을 도입하여 단순·반복적인 업무 처리 시간을 대폭 줄였다. 5월부터 도입된 RPA 시스템은 특근매식비 산정, 출장비 산정, 당직명령부 작성, 도서관 통계 작성, 수강료 환불 계산, 교육생 주차등록 등의 업무를 자동화하여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웰니스와 비건 스킨케어의 만남: 베이지크, 크로아티아 5성급 호텔 MATERRA 입점
㈜페이지의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베이지크(BEIGIC)가 크로아티아의 5성급 웰니스 호텔 MATERRA에서 공식 런칭을 알렸다. 베이지크는 호텔 마테라의 스파와 어메니티 서비스를 통해 자사의 비건 스킨케어를 선보이게 된다.
호텔 마테라는 크로아티아의 청정 자연 속에 위치한 럭셔리 숙소로, 서울 연희동의 베이지크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마주하여 오픈한 의미가 있다. 베이지크는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페루산 공정무역 그린 커피빈 오일을 주요 원료로 활용하고 있다. 이번 입점을 통해 호텔 마테라의 객실 어메니티와 스파 서비스에서 베이지크 제품을 사용하며, 고객들은 특별한 트리트먼트와 헤드 스파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벤트에서는 뷰티 전문가와 인플루언서를 초대해 베이지크의 비건 스킨케어와 스파 아로마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브랜드 관계자는 “호텔 마테라에서 베이지크의 비건 스킨케어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방문객들이 베이지크의 특별한 트리트먼트와 스파로 몸과 마음의 평안을 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베이지크의 공식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웰니스 관광의 새로운 매력: 순창군, 서울서 웰니스 페어 참가
순창군이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2024 웰니스 페어’에 참가하여 도시 관광객들에게 순창의 웰니스 관광지를 효과적으로 홍보했다. 이번 행사는 웰니스와 치유를 주제로 한 대규모 행사로, 웰니스 관광과 관련된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100여 개의 홍보 및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순창군은 순창발효관광재단과 협력하여 순창의 대표 치유 관광지인 쉴랜드와 발효테마파크를 중심으로 한 마케팅을 진행했다. 순창 쉴랜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대한민국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전북 치유관광지 10선에도 포함되어 있는 명소다.
행사 기간 동안 순창군은 쉴랜드와 발효테마파크 외에도 순창 장류축제와 같은 지역 관광자원을 소개하며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설문조사와 SNS 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미니고추장과 발효미생물 캐릭터로 만든 순창 굿즈를 나눠 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순창군의 최영일 군수는 “도시민들에게 순창의 웰니스 관광지와 다양한 매력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마케팅을 통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웰니스 관광의 미래를 열다: BBS와 영덕군, ‘웰니스 페스타 2024’ 협력
BBS불교방송과 경북 영덕군이 ‘영덕 국제 H 웰니스 페스타 2024’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14일 영덕군청에서 열린 협약식에서는 성기홍 BBS 사장 직무대행과 김광열 영덕군수가 협약서에 서명하고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BBS가 영덕군의 웰니스 관광지와 문화유산을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데 도움을 주고, K명상과 한방 건강 프로그램의 콘텐츠를 구축하고 진흥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영덕 국제 H 웰니스 페스타 2024’는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영덕 고래불 국민야영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페스타는 인도, 독일, 러시아, 인도네시아, 일본 등 50개 이상의 국가 전문단체가 참여하며, 요가, 명상, 전통 의학, 건강 음식 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한, 웰니스 관련 산업전, 학술대회, 다양한 무대공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영덕군의 웰니스와 관련된 부분을 불교방송과 협력하여 발전시키는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전했으며, 성기홍 BBS 사장 직무대행은 “불교방송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덕군은 웰니스 관광 산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웰니스와 유아기 태블릿 사용: 분노와 좌절 표현의 증가
유아기 태블릿 사용이 분노와 좌절 표현의 증가와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12일 CNN에 따르면, 캐나다 퀘벡주 셔브룩대학의 캐럴라인 피츠패트릭 박사팀이 진행한 연구에서는 3.5세 어린이의 태블릿 사용이 1년 후 분노와 좌절 표현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의학 저널 JAMA 소아과학에 실렸다.
연구팀은 3년 동안 315명의 부모를 대상으로 태블릿 사용과 감정 표현의 연관성을 조사했으며, 조사 결과에 따르면 3.5세 때 태블릿 사용 시간이 하루 1.15시간 많을 경우, 1년 후 분노와 좌절 표현이 22% 증가한다고 밝혔다. 또한, 4.5세 때 분노와 좌절을 자주 표현하는 어린이는 1년 후 태블릿 사용 시간이 하루 0.28시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연구팀은 “미취학 아동은 감정 조절 능력 발달에 민감한 시기”라며, “태블릿 사용 시간이 많은 어린이는 보호자와의 상호작용이나 친구와의 자유 놀이 등을 통해 자기 조절 능력을 익힐 기회를 놓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감정 조절 능력이 부족한 어린이는 건강, 학업, 사회적 결과가 좋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는 부모가 자녀의 태블릿 사용을 신중히 관리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미취학 아동의 경우 사용 시간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또한, 분노와 좌절을 쉽게 표출하는 어린이에게는 가상 놀이, 책 읽기, 신체 활동과 같은 자기 조절 기술을 키울 수 있는 활동을 많이 제공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CNN 웰니스 전문가 리나 웬 박사는 부모에게 △어릴 때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 사용을 최대한 늦출 것 △짜증을 멈추는 수단으로 태블릿을 사용하지 않을 것 △자녀와 소셜미디어의 영향에 대해 대화할 것 △사용 시간을 제한할 것 등을 조언했다.
웰니스와 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의 질병관리청장상 수상
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이 13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4 웰니스 어워즈에서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다. 웰니스 어워즈는 국민의 신체적 및 정신적 건강 증진과 사회적 안전망 강화를 위해 기여한 기관 또는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이번 시상식은 채널A가 주관하는 2024 웰니스 페어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구미경 의원은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청소년 마음건강 특별위원회에서 위기 청소년의 현황 파악과 지원 방안, 경계선 지능인에 대한 평생교육 지원, 학습 진흥 정책 수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구미경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초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며 신체적 및 정신적 건강 증진과 치유를 위한 웰니스 산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서울시민의 건강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을 통해 구미경 의원은 웰니스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정책 개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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