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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20일 국내 웰니스 뉴스

by zeitgeber24 2024.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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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20일 국내 웰니스 뉴스

 

 

 

 

**진주, 웰니스와 야경으로 글로벌 관광 홍보 박차**


경남 진주시는 지난 8월 17일부터 18일까지 15개국 외국인 인플루언서 20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진주관광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중요한 행사였다. 

참가자들은 남강 유람선 '김시민호' 탑승을 시작으로 진주남강유등전시관과 유등공원을 방문하고 진주성을 탐방하며 역사적 유산을 경험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성 촉석루에서 직접 관광지와 맛집을 소개하며, 진주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야경과 웰니스 관광도 주요 프로그램으로 포함됐다. 참가자들은 남강 별밤 피크닉에서 야경과 버스킹 공연을 즐기고, 진주 로컬푸드를 맛보았다. 또한 진주성에서의 '국가유산 미디어아트'와 '진주문화유산 야행', 그리고 지수승산부자마을과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체험하며 웰니스 관광과 산림레포츠를 경험했다. 

이번 팸투어를 통해 참가자들은 개인 SNS에 진주관광을 알리는 게시물과 영상을 올리며 진주를 세계에 소개했다. 조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인바운드 여행 회복에 맞춰 지속적인 홍보마케팅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10월 5일부터 20일까지 남강 일원에서 '진주 10월 축제'를 개최하며, 진주남강유등축제를 포함한 다양한 야간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축제는 '아시아 야간형 축제'로 선정되었으며, 진주를 야경 관광 특화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웰니스 혁신, 맞춤형 뇌신경 자극으로 불면증 개선**


뉴로티엑스는 최신 웰니스 기기와 디지털 치료제를 통해 수면과 인지기능 개선을 혁신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호반혁신기술공모전에서 소개된 제품은 ‘윌슬립’과 ‘윌코그’로, 각각 수면 관리와 인지 기능 향상을 목표로 한다.

‘윌슬립’은 개인 맞춤형 수면 관리 웰니스 기기로, 사용자의 수면 패턴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분석한다. 이 기기는 패치 형태의 웨어러블 장치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뉴로피드백과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하여 뇌신경에 적절한 자극을 전달, 수면의 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를 통해 불면증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한편, ‘윌코그’는 인지 기능 개선을 위한 디지털 치료제이다. 이 제품은 재미있는 리듬게임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모든 연령대에서 인지 기능 강화를 도울 수 있다. 세부 뇌 영역의 기능을 자극하여 집중력과 인지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둔다.

뉴로티엑스는 또한 호반건설의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과 협력하여 고품격 웰니스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윌슬립 체험 공간과 개인 맞춤형 수면 케어 서비스가 포함될 예정이다. 추가로, 시니어 입주민을 위한 인지 증강 및 돌봄 센터, 수험생을 위한 전용 독서실, 어린이를 위한 인지 부스팅 엘리트 어린이집 등의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혁신적인 웰니스 솔루션은 다양한 연령층의 생활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웰니스와 힐링, 전남에서의 치유 여행**


전남은 치유와 힐링을 원하는 현대인들에게 최적의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 지역은 웰니스와 치유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관광지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 회복에 도움을 주고 있다.

완도는 ‘해양치유’ 명소로 알려져 있다. ‘해양치유센터’는 해양 기후와 자원을 활용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1층에서는 테라피와 해수 미스트, 해조류 추출물 등을 이용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2층에서는 고수압 마사지와 스팀 샤워 등 전문적인 해양 치유가 이루어진다. 개장 8개월 만에 3만 명이 방문할 만큼 인기를 끌고 있으며, 31일까지 관광지 무료 관람과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장성의 축령산은 ‘치유의 숲’으로 유명하다. 이곳에는 250만 그루의 편백나무가 자생하며, 피톤치드와 숲속의 물소리, 숲내음이 심신의 치유를 돕는다. 특히, 맨발 숲길은 발바닥 자극을 통해 혈액순환과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장흥의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는 국내 최고의 힐링 명소 중 하나다. 120헥타르 규모의 편백숲과 다양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피톤치드를 흡입하며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마음건강치유센터에서는 온열찜질과 아로마 마사지 등으로 심신의 피로를 풀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남의 웰니스와 힐링 여행은 치유의 숲, 해양 치유센터, 편백숲 등 다양한 장소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 회복의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인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이 지역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명소를 통해 건강한 힐링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




**웰니스와 한의약, 대구에서 만나는 글로벌 페스타**


대구광역시는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대구 엑스코 서관 2홀 B에서 ‘2024 케이-메디웰니스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광역시 한의사회 주관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한의약, 웰니스를 探(탐)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페스타는 대구를 웰니스 의료 관광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행사는 한의약을 중심으로 한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되며, 한의체험관, K-뷰티관, K-웰니스 문화관, 한의약산업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의체험관에서는 대구광역시한의사회 소속 한의사들이 소아 및 청소년, 여성 질환, 통증 질환 등 다양한 진료체험을 선보인다. K-뷰티관에서는 피부와 성형 관련 병원 홍보와 웰니스 관련 뷰티 제품 체험이 이루어진다. K-웰니스 문화관에서는 힐링 콘서트와 아로마 DIY, 천연가습기 만들기 등 다양한 웰니스 체험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페스타는 2024 국제 이론 및 응용역학회의(ICTAM)와 동시에 열려 3,000여 명의 외국인 참가자들에게 대구의 한의약과 웰니스 관광을 홍보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전통놀이체험, 전통한복체험, 자수공방, 한방차와 전통 다과 시음 등 다채로운 K-문화 이벤트도 마련된다.

한의약산업관에서는 다양한 한의약 관련 업체들이 참여하여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며, K-웰니스 부루마블 게임을 통해 즐거운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부대행사로 2024 대구광역시한의사회 학술대회와 외국인 대상 대구의료관광 및 웰니스 팸투어가 진행된다.

최운백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이번 행사가 대구를 웰니스 의료관광 글로벌 선도도시로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명했다.





**웰니스와 간편식: 폭염 속 집에서 즐기는 새로운 트렌드**


무더운 여름철, ‘스테이케이션(Staycation)’과 ‘홈보양’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폭염에 외출을 꺼리는 소비자들이 집에서 편안히 시간을 보내기 위해 간편식을 선호하며, ‘웰메이드’ 간편식이 주목받고 있다.

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간편식 시장은 6조5300억 원으로 2017년 대비 두 배 성장했다. 이에 따라, 간편식 시장은 단순히 편리함을 넘어 전문점의 맛을 구현한 ‘웰메이드’ 제품으로 발전하고 있다.

여름철에 적합한 간편식으로는 하림의 ‘더미식 초계국수’와 ‘사천자장면’이 있다. ‘초계국수’는 동치미 육수를 사용해 시원하고 깊은 맛을 자랑하며, ‘사천자장면’은 전통 사천 요리의 매운맛을 담고 있다. 풀무원은 ‘더블식감 짜장도삭면’과 ‘마파도삭면’을 출시해 다양한 식감을 제공한다.

RMR(레스토랑 간편식) 제품도 인기를 끌고 있다. 프레시지는 ‘경복궁 양배추 듬뿍 한우 불고기 전골’을, 세븐일레븐은 ‘청기와타운 갈비정식도시락’을 선보였다. 이 외에도 CJ제일제당, 홈플러스, BGF리테일 등도 간편식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며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동원F&B는 ‘웰로’라는 건강간편식 브랜드를 론칭했으며, 오뚜기는 ‘레스쁘아’와 협업해 어니언스프를 출시했다. 또한, LF푸드의 하코야는 여름면 시장에서 큰 성장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폭염 속에서 집에서 간편하게 웰니스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간편식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웰니스와 AI: ‘스마트 아파트’ 시대를 여는 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은 ‘웰니스’와 AI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아파트를 선보이며 주거 환경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광운대역세권 개발 사업지를 시작으로, 이 회사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의 음성인식 월패드를 신규 분양 아파트에 도입할 예정이다. 이 월패드는 택배, 배송, 쓰레기 수거 등의 서비스 호출을 음성으로 지원하여 입주민의 편의를 크게 향상시킨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음성인식 기술 외에도 다양한 웰니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광운대역세권 개발 사업지에서는 24시간 생체 신호 모니터링과 낙상 감지 기능을 갖춘 ‘시니어 특화 웰니스 서비스’를 도입하여 노년층의 안전을 강화한다. 이 시스템은 긴급상황 발생 시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대응할 수 있다.

AI 음성인식 월패드는 고급 언어 모델링과 문맥 이해 기능을 통해 복잡한 질문에도 자연스럽게 응답하며, 안면인식 시스템과 범죄예방 건축설계(CPTED)가 적용된 CCTV를 통해 보안을 강화한다. 공동현관과 엘리베이터 호출, 세대 출입이 비접촉으로 이루어져 입주민의 편리함과 안전을 동시에 제공한다.

또한, 아이파크홈 앱을 통해 조명, 난방, 가스, 환기 제어는 물론, LG전자와 삼성전자의 가전제품도 통합 제어할 수 있어, 주거와 가전의 IoT 플랫폼 연동을 실현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공기 질 센서 일체형 무선 앱 기술을 적용하여 실내 공기 질 자동 조절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이와 같은 혁신적인 기술 도입은 입주민의 생활 편의성과 안전을 강화하며, 미래형 웰니스 주거 환경을 실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웰니스와 의료관광: 강서 미라클메디 특구, 웰니스 페어에서 장관상 수상**


서울 강서구가 ‘2024 웰니스 페어(Wellness Fair)’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의료관광 분야에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립했다. 웰니스는 신체뿐만 아니라 정신적, 정서적 안정까지 아우르는 포괄적인 건강 개념을 의미하며, 이번 페어는 서울광장에서 열렸고,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등 여러 기관이 후원하였다.

강서구는 이번 수상을 통해 의료관광 활성화 및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6년과 2017년에 이어 강서 의료관광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성과를 거두었다. 구는 경희소나무한의원, 미즈메디병원, 메이필드호텔 등과 협력하여 강서 미라클메디 특구의 웰니스와 의료관광 인프라를 소개하며,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웰니스 프로그램과 스마트 초진 시스템을 선보였다. 한약 시음 등의 이벤트로 많은 관심을 끌었다.

장진수 의약과장은 “앞으로도 강서구를 대한민국의 대표 의료관광지로 성장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을 밝혔다.




**웰니스와 발효식품: 강진군, 로컬푸드 발효식품 전문가 양성 과정 성료**


전라남도 강진군은 8월 14일, 발효연구회 회원을 대상으로 한 ‘강진 로컬푸드 발효식품 전문가 양성교육’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발효식품 메뉴 개발과 실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교육 과정은 발효식품의 이론과 실기를 포함하여, 소금, 쌀누룩, 유제품, 콩 등을 활용한 발효식품 제작과 상품화 전략, 밀키트 및 포장 기술 등을 다루었다. 총 4시간씩 8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은 발효식품의 다양한 활용 방법과 상품화 전략을 익혔다.

수료식에는 유영철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장과 김동남 농어촌개발과장이 참석하여 수료증 및 우수 교육생 상장을 수여했으며, 교육 결과물인 발효식품과 개발상품의 전시와 시식이 진행되었다. 김재숙 박사는 발효연구회 회원들의 열정적인 참여에 감동하여 더 많은 지식을 전달하려 노력했다고 전했다.

유영철 단장은 “이번 교육이 강진만의 차별화된 발효상품 탄생의 기초가 되기를 기대하며,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이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진군은 발효식품을 통한 웰니스 분야의 발전을 목표로 지속적인 교육과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




**웰니스와 자연의 조화: 홍천군 용오름 마을 웰니스 캠핑 축제 성료**


강원도 홍천군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서석면 용오름 마을에서 열린 제1회 용오름 마을 웰니스 캠핑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발표했다. 이번 축제는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의 사전 예약이 오픈과 동시에 전 사이트가 완판되었으며, 100여 명의 참가자들이 몸살림 요가, 싱잉볼 테라피, 사물놀이, 농산물 수확 체험, 잠깐 멈춤 명상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4끼의 건강한 식사가 제공되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16일 오후에는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 행사가 성대하게 열렸으며, ‘사랑 그 다섯가지 빛깔’을 주제로 한 클래식 음악회는 참가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축제는 캠핑을 넘어서, 일상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웰니스 프로그램을 청정 자연 속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아이들과 성인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분리되어 가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구성으로 기획되었으며, 용오름 계곡을 찾는 이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안겨주었다.

유진수 농정과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자연 속에서 진정한 휴식을 즐기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축제를 통해 용오름 마을은 웰니스 관광지로서의 잠재력을 확인하며, 향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웰니스와 반려식물: '식집사' 증가로 반려식물 스타트업 활발**


최근 식물을 가족처럼 돌보는 ‘식물집사’가 증가하며, 국내 반려식물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21년 1216억 원이었던 국내 실내 농업 시장은 2026년까지 1조7519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반려식물 관련 스타트업들이 활발히 투자받으며 성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수목 데이터 수집 및 유통 플랫폼을 운영하는 ‘루트릭스(Rootrix)’는 12억 원의 프리A 투자를 유치했다. 루트릭스는 600개 이상의 수목 농장과 연계하여 고객이 원하는 수목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며, 수목의 수요와 생산 예측을 통한 가격 기준 설정 및 조경기업의 탄소상쇄제도 연구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반려식물 브랜드 ‘선데이플래닛47’을 운영하는 ‘폿츠컴퍼니’는 시드 투자를 받으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식물 관리용품과 올인원 씨앗키트 등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다.

‘그루우’는 AI 기반 반려식물 성장 관리 앱을 운영하며, 식물 관리와 질병 정보 제공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이 앱은 이용자들이 식물을 관리하는 과정에서 도움을 주는 기능을 제공하며, 글로벌 성장이 기대된다.

이처럼, 반려식물 시장의 성장과 함께 웰니스와 관련된 다양한 스타트업들이 활발히 투자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업 확장이 기대된다.




**웰니스와 함께하는 숲 속 미술 놀이: 위(WE)호텔제주, ‘숲에서 놀자 패키지’ 연말까지 진행**


위(WE)호텔제주가 숲의 자연을 활용한 미술 놀이를 포함한 ‘숲에서 놀자 패키지’를 12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슈페리어룸 1박과 인터내셔널 조식 뷔페(성인 2인 및 소인 1인 포함), ‘키즈아트 테라피’ 미술 프로그램(소인 1인),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1개, 천연 화산 암반수 사우나 이용을 포함하고 있다.

추가 혜택으로는 식음료 10% 할인, 메디컬스파 10% 할인, 웰니스 프로그램 ‘위 힐링 위드 유’ 중 4종 선택 무료 이용이 제공된다. 또한, 천연 화산 암반수 야외 수영장, 야외 자쿠지, 실내 수영장, 사우나, 피트니스룸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예약 시 14일 이전 예약 고객에게는 인원 추가비 1인 무료와 7%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8월까지 홈페이지 예약 고객에게는 미니바 4종이 제공된다.

‘숲에서 놀자 프로그램’은 5세부터 초등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클래스당 인원은 5인으로 제한된다. 프로그램은 오후 1시부터 4시 사이에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 패키지는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웰니스 활동을 제공하여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웰니스와 뷰티의 만남: 바니스뉴욕 뷰티,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오픈**


미국 럭셔리 브랜드 바니스뉴욕의 뷰티 & 웰니스 브랜드인 ‘바니스뉴욕 뷰티’가 20일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에 새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매장은 뷰티, 웰니스, 워터를 통합한 새로운 컨셉으로, 셀프 케어와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을 실현하고 있다.

바니스뉴욕 뷰티는 스킨케어, 웰니스, 워터 세 가지 카테고리 제품을 한 매장에서 제공하며, 고유의 진실성과 순수한 재료를 사용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매장 내에는 특별한 워터 체험 공간도 마련되어 있으며, 판매되는 워터는 노르웨이 청정수를 담은 노던라이츠 2종과 퓌레스달 내추럴 워터가 있다. 이들 제품은 유아나 어린이도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세플라스틱 문제를 고려하여 슬로베니아에서 제작된 유리병과 친환경 종이 패키지를 도입,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지속가능성을 추구하고 있다. 

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바니스뉴욕 뷰티는 방문 및 제품 구매 고객에게 본품 및 샘플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바니스뉴욕 뷰티의 다양한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웰니스와 자연의 조화: 청년들이 만들어가는 생텀마을**

 

예천군 효자면 용두리의 ‘생텀마을’은 웰니스와 청정 자연이 어우러지는 청년마을이다. 해발 600m의 고지대에 위치한 이 마을은 복합문화공간을 중심으로 명상, 태극권, 농사일 등 다양한 웰니스 활동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고 있다.

‘생텀’이라는 이름은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의 지구 방어 기지에서 영감을 받아 지어졌으며, 청년들이 모여 웰니스 라이프를 구현하는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김민성 대표는 태극권과 자연의 치유력에 매료되어 예천으로 이주했으며, 2016년부터 웰니스 청년마을을 만들어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생텀마을에서는 무농약 호두농장, 천연염색, 자연 트래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청년들은 자연과 소통하면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한다. 특히, ‘쉬는 날’ 프로그램은 태극권, 음식을 통한 마음의 쉼, 사운드베스로 몸의 쉼 등을 제공하여 참여자들에게 진정한 휴식을 선사한다.

또한, 생텀마을은 지역 농산물 활용 제품 개발에도 적극적이다. 사과 증류주 ‘춘희’와 호두기름, 호두누룽지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며, 지역 주민과 협력하여 상생의 길을 걷고 있다. 생텀마을은 지역과 청년들 간의 상호 작용을 통해 웰니스와 자연의 조화를 이루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기대하게 한다.



 

**웰니스와 청도의 매력, 성수동에서 만나다: ‘트래블 마켓 청도’ 팝업 스토어**

 

경상북도 청도군이 9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 서울 성수동에서 ‘트래블 마켓 청도’ 팝업 스토어를 개최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청도의 웰니스와 자연을 홍보하며 젊은 세대를 겨냥한 지역 브랜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청도군은 청정 웰빙 채소 ‘한재미나리’로 잘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아름다운 풍경의 ‘뷰맛집’과 힐링 카페로 인기를 끌고 있다. 팝업 스토어는 포토존, 영상존, 체험존 등을 마련하여 청도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은 ‘청도 클래스’로, 청도를 깊이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청도로 간 사람들, 청도에서 온 사람들’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 클래스는 여행, 음식, 사진 및 영상 분야의 인플루언서들이 청도의 매력을 소개하며, 제로웨이스트 워크숍 등 웰니스와 지속 가능한 소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청도군과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청도의 웰니스와 지속 가능한 가치, 그리고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젊은 층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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