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3일 국내 웰니스 뉴스

2024년 9월 23일 국내 웰니스 뉴스

 

 

웰니스와 함께하는 가을 여행의 즐거움

메종 글래드 제주는 ‘가을 오름 산책 패키지’를 출시, 제주 자연을 만끽하며 힐링 호캉스를 제공합니다. 이 패키지는 11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편안한 객실 1박과 제주의 감성을 담은 오름 굿즈가 포함됩니다. 주니어 스위트 이용 시 추가 혜택도 제공되어 가을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줍니다.

시그니엘 부산은 ‘아시아 최고의 해변 호텔’로 선정되며, 인피니티 풀과 예술 작품 전시 등 고급 서비스를 강조합니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L7 웨스트 레이크 하노이의 1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특별한 가격으로 객실과 클럽라운지 혜택을 제공합니다.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는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중식 코스와 디저트를 선보이며, 특히 ‘청무화과 흑당 마스카포네 크림 케이크’는 미식가들의 주목을 받습니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섬모라 가을 축제’ 디너 뷔페를 통해 다양한 가을 진미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호텔들의 웰니스 관련 프로그램과 특별한 혜택을 통해 가을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해 보세요.

웰니스와 함께하는 영동의 디지털 관광주민증 혜택

충북 영동군이 디지털 관광주민증 도입 후 3개월 만에 등록자가 지역 인구의 130%에 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증명서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디지털 관광주민증 소지자는 일라이트 호텔에서 객실 요금을 30% 할인받고, ‘레인보우 힐링센터’에서는 입장료가 반값으로 줄어든다. 이외에도 영동 와인터널, 전통시장 등 34개 업소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되어, 관광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지역 명소를 즐길 수 있다.

업주들은 기대 이상의 효과를 보고 있으며, 관광주민증이 자연스러운 홍보 역할을 하고 있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영동군은 이를 통해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 체류 기간을 늘려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관광객들은 지역 주민처럼 특별한 혜택을 누리며 만족감을 높이고 있다.

웰니스와 만나는 산청한방약초축제의 매력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가 ‘The 신비로운 약방 페스타 1613’라는 주제로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동의보감촌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지리산 자락의 약초를 활용한 웰니스 체험을 제공하며, 고령화 사회에서의 웰에이징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축제에서는 무료 한방 치료 프로그램과 ‘내 몸의 보약 체험’이 진행되어, 참여자는 자신의 체질에 맞는 약초를 직접 달여 시음할 수 있다. 또한, 맞춤형 화장품 제조, 온열 체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중장년층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특히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한방 약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참가자들에게 맞춤형 웰니스 체험을 제공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축제가 오감을 만족시키는 웰니스 관광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웰니스와 함께하는 푸껫, 한국 관광객의 사랑받는 이유

푸껫은 코로나19 이후에도 한국 젊은 세대와 유럽 관광객들에게 여전히 매력적인 여행지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노쿠리조트와 그랜드머큐어 리조트의 관계자들은 푸껫 관광의 현황과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며, 한국 관광객의 비중이 높음을 강조했다.

노쿠리조트는 친환경 웰니스 리조트를 표방하며, 허니문 및 가족 여행에 적합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곳은 스파, 사우나, 요가 등 웰니스 체험을 제공하며, 무료 셔틀 서비스와 스낵 제공으로 편안한 여행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그랜드머큐어 리조트는 푸껫의 중심에 위치하며, 5성급 리조트로서 비즈니스와 가족 단위 관광객 모두를 수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한국 시장에서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으며, 이를 반영해 김치와 같은 한국식 메뉴를 제공하는 등 한국 관광객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이와 같이 푸껫은 웰니스와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며, 한국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자리 잡고 있다.

웰니스와 함께하는 가을 호캉스, 특별한 추캉스

가을을 맞아 호캉스를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해 특별한 프로모션이 준비됐다. 롤링힐스 호텔의 '폴링 인 롤링 패키지'는 11월 30일까지 제공되며, 어린이를 위한 웰니스 프로그램인 '폴링 인 웰니스'와 드로잉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키즈 줌바와 요가 클래스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부산의 파라다이스 호텔에서는 '럭셔리 웰캉스' 프로모션을 통해 오션스파와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가든 마인드풀니스 스트레칭'과 '가든 밴드 필라테스' 클래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제주 해비치 호텔은 '웰니스 저니 패키지'를 통해 자연 속에서 웰니스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파 할인, 건강 주스 제공, 그리고 가족을 위한 수영장 이용 혜택이 포함되어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최적화된 패키지다.

이번 가을, 웰니스 중심의 특별한 호캉스를 통해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자.

웰니스와 함께하는 영덕 자연산 송이의 가치

경상북도 영덕군의 자연산 송이버섯이 가을 임산물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있다. 영덕군은 12년 연속 송이 생산량 1위를 기록하며 '송이의 고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역사적으로도 영덕 송이는 품질이 뛰어난 공물로 올려진 바 있으며, 깊은 소나무 숲에서 자란 송이는 독특한 식감과 향을 자랑한다.

영덕 송이는 비타민B와 구아닐산이 풍부해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지역 특산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2017년부터 '영덕 명품송이 한마당' 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축제는 9월 21일부터 10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소비자 친화적인 판매 전략을 도입해 소규모 패키지를 구성하고, 송이 시식장을 운영하며 품질 공인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영덕 송이의 성공은 지역 경제의 핵심 동력이 될 수 있는 좋은 사례로, 지속 가능한 생산을 위한 숲 가꾸기 사업과 웰니스 기반 산업 육성에 힘쓰고 있다. 영덕 송이가 지역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웰니스와 함께하는 전남 블루워케이션 확대

전라남도가 '전남형 블루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여 '일+휴가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직장인 10명 중 9명이 워케이션을 희망하는 가운데, 전남은 섬과 해양, 산림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작년 여수에서 운영한 워케이션 센터의 성공적인 시범 운영에 힘입어, 순천, 나주, 고흥 등 8개 시군으로 프로그램이 확대된다. 순천만 정원에서는 정원워케이션 센터에서 업무를 보며 개울길 어싱 선셋요가와 같은 웰니스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고흥에서는 마리안 마가렛 연수원에서 서핑과 둘레길 코스를 통해 자연과 하나되는 경험이 가능하다.

각 지역의 독특한 천혜의 자연을 활용한 치유와 문화 체험이 도시인들에게 큰 만족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 블루워케이션은 주중 3박 4일 일정으로, 전라도 외의 기업과 1인 사업자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이 일과 휴가를 동시에 즐기고자 하는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길 바라며,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웰니스와 함께하는 경남 관광 종합 계획

경남도가 ‘경남관광종합계획’을 통해 2035년까지 주요 관광지를 400곳으로 확대하고, 연간 관광객 수 8000만 명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 계획은 남해안, 지리산, 낙동강을 중심으로 한 3대 관광권역을 설정하여 지역의 관광 자원을 효과적으로 개발하고자 한다.

남해안 해양복합벨트에서는 해양휴양과 레저, 인문 자원을 고도화하고, 지리산 산림문화벨트는 항공관광과 케이블카 설치 등으로 산림레저를 발전시킬 예정이다. 또한, 낙동강 생태역사벨트는 친환경 수상레저와 역사 테마를 강조하여 생태관광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번 종합 계획은 총 157개의 관광개발 사업을 포함하며, 사업비는 45조 8000억 원으로 예상된다. 접근성 개선을 위해 철도와 도로망 확충도 계획하고 있으며, 이러한 발전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웰니스 관광의 기반이 될 것이다.

경남도의 새로운 관광 비전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혜택을 주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로 인해 웰니스와 관광의 조화를 이루어 지역의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웰니스와 연결된 말레이시아의 매력

말레이시아관광청은 9월 27일부터 부산국제트래블페어에 참가해 부산 시장에서 말레이시아의 여행 매력을 홍보할 예정이다. 샤하루딘 야하 소장은 부산과 경남권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며, 개별 및 가족 여행객의 동남아시아 여행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페어에서는 에코 투어리즘, 문화유산, 해변 등 다양한 테마의 매력을 소개하고, 보르네오섬과 랑카위의 자연 아름다움을 강조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에서 증가하는 미식 여행 관심을 반영하여 말레이시아의 독특한 요리 문화도 소개할 예정이다.

부산을 중심으로 한 마케팅은 말레이시아의 존재감을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며, 2026년 ‘말레이시아 방문의 해’를 앞두고 한국인 관광객 57만 4,000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한국 여행객들 사이에서는 체험 관광과 고급 웰니스 여행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어,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말레이시아의 다양한 고급 리조트와 웰니스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말레이시아는 자연, 휴식, 문화, 미식 등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여행지로, 한국 관광객에게 큰 만족을 줄 수 있는 곳임을 강조하며 많은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

웰니스와 연결된 남부권 경제 발전 전략

남부권 경제협력은 부산, 울산, 경남 등 대한민국 남부 지역의 산업 특성을 살려 지역 간 시너지를 창출하는 중요한 전략이다. 수도권 집중화와 초저출산 문제 속에서 지방분권은 필수적이며, 특히 남부권은 산업 육성과 관광 활성화에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남부권은 해양문화, 웰니스 관광, 그리고 다양한 문화유산을 활용해 K-관광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관광 산업을 육성할 수 있다.

그동안 남부권은 경제자유구역, 산업 클러스터 조성, 교통망 확충 등 다양한 노력을 해왔으나, 여전히 산업 구조의 차이와 정치적 이해관계로 인한 협력 부족 등의 문제를 안고 있다. 향후 산업 클러스터 형성과 R&D 투자 확대, 문화 관광 산업 활성화, 중앙정부의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다.

또한, 웰니스 산업은 남부권 경제 발전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아야 하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관광객 유치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러한 접근은 남부권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다.

웰니스와 함께하는 한옥호텔의 매력

국내 최초의 한옥호텔인 '락고재 서울'과 5성급 한옥호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전통문화와 웰니스 여행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 가회동의 '락고재 서울'은 140년 된 한옥을 개조한 숙소로, 한옥의 아름다움과 현대적 편안함을 겸비하고 있다. 이곳은 고미술품과 지역 특산물로 만든 로컬푸드를 제공하며, 투숙객들은 텃밭에서 직접 수확한 유기농 채소로 만든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개인 맞춤형 웰니스 식단도 제공되어 건강을 중시하는 방문객들에게 적합하다.

인천 송도의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대궐 같은 한옥으로, 30개의 객실과 한식당 '수라'를 갖추고 있다. 현대적 편의 시설을 갖춘 객실은 편백나무 욕조와 안마의자를 제공하여 휴식을 극대화한다.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한옥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

이 두 곳은 한국의 전통미와 웰니스 중심의 휴식을 제공하여,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웰니스 여행을 원한다면 한옥호텔에서의 '옥캉스'를 고려해 보자.

웰니스와 연결된 보라시골의 로컬 미식 여행

보라시골은 로컬 미식 여행을 통해 웰니스 경험을 제공하는 관광벤처 기업이다. 이들은 지역의 신선한 재료와 자연주의 조리법을 활용하여 여행자들에게 건강한 식사와 웰니스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강원도의 깊은 산골에 위치한 보라시골에서는 자연주의 연구가인 서미순 소장이 운영하는 800여 평의 키친가든에서 강원도 산나물을 직접 수확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배우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인 '웰니스 미식여행'은 자연 속에서 건강한 음식과 함께 요리, 음악, 명상 등의 다양한 웰니스 활동을 결합하여 운영된다. 여행자들은 로컬 식재료를 탐험하고 자신만의 소울푸드를 찾는 과정을 통해 음식의 의미를 재발견하게 된다. 또한, 연중 진행되는 '자연주의 미식학교'는 사계절 변화하는 자연에서 다채로운 먹거리를 배우고 적용해 볼 수 있는 쿠킹클래스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라시골은 지역 농가와 협력하여 팜파티, 플리마켓, 전시 등을 개최하며, 지역 농업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하여 웰니스 경험을 확대하고 건강한 여행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김보라 대표는 "음식은 정서와 관계를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보라시골의 웰니스 미식여행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할 것을 권장했다. 로컬 미식과 웰니스의 조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을 구축하는 보라시골은, 여행자들에게 건강과 맛을 동시에 제공하는 새로운 여행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웰니스와 함께하는 캐세이퍼시픽의 78주년 특별 이벤트

캐세이퍼시픽항공이 창립 78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1946년 홍콩에서 시작된 이 항공사는 글로벌 프리미엄 항공사로 자리매김하며,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9월 23일부터 30일까지 특별 프로모션과 럭키드로우를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인천-홍콩 왕복 비즈니스석 항공권을 구매하는 캐세이 회원 중 선착순 100명에게 7만8000원의 즉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할인 코드를 입력하면 12월 31일까지 여행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누구나 참여 가능한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되며, 캐세이퍼시픽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항공권과 상품권을 증정하는 추첨이 이루어진다.

캐세이는 단순한 항공 서비스를 넘어 쇼핑, 다이닝, 웰니스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도널드 모리스 캐세이 한국 지사장은 고객의 신뢰 덕분에 가능했던 78년의 여정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글로벌 항공사로서의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웰니스와 연결된 푼타컴퍼니의 '식후경'

푼타컴퍼니(대표 장진호)가 고객 경험 기반의 웰니스 푸드마켓 '식후경'을 운영하며,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됐다. 팁스는 세계 시장을 선도할 기술 아이템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푼타컴퍼니는 이를 통해 2년간 최대 5억원의 R&D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식후경'은 '내일을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의 웰니스 라이프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최근 출시한 픽커머스 'ㄱㄱㄱ(고고고)' 서비스는 소비자가 온라인으로 신선한 식품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제휴된 픽업 스팟에서 직접 픽업하는 방식으로 친환경 소비를 실현하고 있다. 이는 배송비 절감과 택배 포장 폐기물 감소로 이어진다.

푼타컴퍼니는 확보한 자금을 활용해 온·오프라인 데이터 통합 기반의 초개인화 서비스 솔루션을 구축할 계획이며, CJ프레시웨이 등 다양한 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베트남 및 일본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장진호 대표는 "이번 팁스 선정은 우리의 목표와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푸드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이 웰니스 중심의 소비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웰니스와 함께하는 포스코이앤씨의 주거상품 혁신

포스코이앤씨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주거상품 혁신에 나서고 있다. 최근 ‘더샵’과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의 신규 평면을 발표하며 변화하는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평면은 1인 가구 및 딩크족(2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여, 유연하게 변형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FLEXI-FORM' 컨셉을 도입했다.

새로운 평면은 지속 가능성, 공간의 탈경계화, 웰니스 실현이라는 세 가지 전략을 기반으로 하여, 다양한 세대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20개 라이프스타일 플랜을 제안한다. 포스코이앤씨는 기둥을 외각에 배치하여 내력벽을 최소화함으로써 공간의 유연성을 극대화하고, 이를 저작권 등록을 통해 보호하고 있다.

더불어, 포스코이앤씨는 아파트 단지 외부환경 디자인 ‘에코스케이프’를 개발하여 자연과 빛의 조화를 이루는 고급스러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웰컴라운지, 보행로, 커뮤니티 공간 등을 조화롭게 설계하여 주민들이 편안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웰니스 중심의 주거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은 고객들에게 더 나은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지향하는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웰니스와 연결된 세라젬의 새로운 비전

세라젬의 양창열 북미대표는 2024년을 특별한 해로 보고,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서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25년 동안 10만 개의 제품을 판매해온 세라젬은 대리점 위주의 영업모델에서 벗어나 웰니스 센터로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 체험을 강화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계획이다.

양 대표는 웨스트할리우드 매장을 웰니스 센터로 운영하며, 혈압 및 체질량 지수 체크와 건강 관련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커뮤니티에 스며들어 주민들의 건강을 챙기는 공간으로 진화하겠다"는 목표를 강조했다.

세라젬은 유통채널 다각화를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으며, 최근 CES에 참가하여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 경험은 코스트코 입점으로 이어졌으며, 올해 남가주 지역 10개 매장에서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양 대표는 "제품을 직접 체험하면 고객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고 전했다.

향후 세라젬은 매장 수를 20개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프랜차이즈 사업도 염두에 두고 있다. 양 대표는 "미주 진출을 원년으로 삼고, 한인 사회의 성원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주류 사회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은 웰니스 중심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웰니스와 회복하는 태국 호텔 산업의 현재와 미래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태국의 호텔 산업은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2022년부터 관광객이 다시 증가하면서 2024년에는 시장 규모가 14억2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연평균 5.7%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태국은 동남아시아에서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을 회복하며 친환경 이니셔티브와 웰니스 서비스를 강조하고 있다.

2023년 외국인 관광객 수는 2815만 명에 달하지만, 여전히 팬데믹 이전 수준(3990만 명)의 70%에 그치고 있다. 중국인 관광객의 회복이 미진한 상황에서, 태국 정부는 2024년까지 360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태국의 호텔 운영자들은 객실 요금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바탕으로 웰니스 및 친환경 관광을 통한 새로운 수익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ICT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서비스 도입으로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고 있다. 

태국의 호텔업계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관광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며, 글로벌 관광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웰니스와 제주관광공사의 혁신적 성과

제주관광공사가 23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19회 지방공공기관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 단체 표창을 수상하며 지방공기업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 이는 제주관광공사가 16년 만에 거둔 성과로, 전국 지방 관광공사 및 도내 공기업 중 최초의 대통령 표창이다. 이 상은 조직 운영과 재무 건전성을 포함한 정부 혁신 이행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제주관광공사는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정원 감축과 기관 통합을 추진했으며, 금융 부채를 조기 상환해 재무 건전성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행정안전부 지방공공기관 혁신 구조개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관광 빅데이터 서비스, 농촌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청년·여성 일자리 확대를 위한 관광기업 육성 등의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제주관광공사는 1,300만 명 이상의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마을·웰니스 관광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와 행정안전부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표창은 제주 관광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발전을 약속했다.

웰니스와 영동의 매력적인 관광지

충북 영동은 최근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통해 관광객을 끌어들이며 주목받고 있다. 이 지역은 달이 떠 있는 월류봉, 영국사, 박연폭포 등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기네스북에 오른 세계 최대의 북인 천고를 자랑하는 국악체험촌으로 유명하다. 영동은 특히 국내에서 가장 많은 농가형 와이너리를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와인 체험과 웰니스 관광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장소로 자리 잡고 있다.

영동의 관광주민증 사용률은 전국 1위로, 이를 통해 관광객들은 할인 혜택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영동 와인터널은 와인 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사계절 내내 25도를 유지하는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이곳에서는 와인 시음, 뱅쇼 만들기 등 체험을 통해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레인보우 힐링센터는 일라이트 베드와 족욕장 등을 갖춘 휴식 공간으로, 심신의 힐링을 도모할 수 있는 장소다. 일라이트는 원적외선 방출로 면역력 증진과 유해물질 저감 등의 효과가 있어, 웰니스 관광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영동은 또한 맛있는 먹거리를 자랑한다. 영동 전통시장에서 한돈 로스와 포도빵 등 지역 특산물을 즐길 수 있으며, 장바구니 자택 배송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영동은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영동은 자연과 문화, 건강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웰니스 관광지로서, 앞으로도 더욱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것으로 기대된다.

웰니스 관광의 새로운 시대, 구산해양관광단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구산해양관광단지 조성 사업이 내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 사업은 2000년부터 시작된 장기 프로젝트로, 사업비 5170억 원을 투입하여 기업연수원, 카페촌, 웰니스 타운, 모험체험시설, 골프장, 숙박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전체 면적은 284만7253㎡로, 공공 및 민간 시설이 함께 개발될 예정이다.

특히 이 관광단지는 웰니스 관광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건강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구산해양관광단지 내 웰니스 타운은 다양한 건강 관련 프로그램과 체험을 제공하여 방문객들에게 심신의 안정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시는 구산해양관광단지의 보상 및 사업 추진 절차를 적극적으로 진행 중이며, 2025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이 지역의 관광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접근성이 뛰어난 본 사업은 마산 지역 경제의 활력을 회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이와 같은 웰니스 관광지 개발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구산해양관광단지는 해양과 자연을 최대한 활용하여, 건강과 힐링을 중시하는 현대인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새로운 관광 모델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웰니스 경험을 선사하는 카펠라, 세계 최고의 호텔로 선정

카펠라 호텔 그룹이 최근 발표된 '2024년 세계 50대 최고 호텔' 리스트에서 태국의 카펠라 방콕이 1위, 싱가포르 센토사섬의 카펠라 리조트가 33위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카펠라 리조트는 2018년 북미 정상회담이 열린 장소로도 유명하다.

카펠라 방콕은 고객들에게 태국의 차라오엔크룽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반영한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며, 싱가포르의 카펠라 리조트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환경 속에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카펠라 호텔 그룹은 이번 수상을 기념하여 웰니스, 미식, 문화 체험을 아우르는 '카펠라의 듀얼 데스티네이션 이스케이프'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고객이 두 도시에서 각각의 고유한 웰니스 경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심신의 힐링과 미식의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카펠라 호텔은 품질 높은 서비스를 바탕으로 여행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전 세계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카펠라 호텔 그룹의 글로벌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웰니스 관광으로 지역경제를 살리자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관광산업은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2024년 관광 트렌드로 '루트(R.O.U.T.E)'를 제시하며, 개인의 경험을 중시하는 여행을 강조하고 있다. 이 트렌드는 쉼과 힐링을 찾는 여행, 스마트 기술 활용, 혼잡한 관광지를 피하고 자연과 조용한 곳을 찾는 것 등을 포함한다. 이는 자치단체의 관광 정책에도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완주군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축제를 계획하고 있다. 만경강 삼례시장 가맥축제, 대둔산 축제, 모악산 웰니스 축제 등 지역 특색을 살린 행사를 통해 관광 수요를 증가시키고 지역 경제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오는 9월 27일과 10월 4일부터 6일 사이에는 청년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축제가 열리며, 지역 주민의 소득 창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완주군은 관광 산업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 2,239만 명의 방문객 수치를 기록하며, 올해도 3.8% 증가한 수치를 보이고 있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관광 산업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지역 사회의 협력이 필수적이다. 이를 통해 완주군은 웰니스 관광을 중심으로 지역 경제를 더욱 발전시키고, 지역 사회 전체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웰니스와 문화가치로 지역 경제 활성화

대구 지역에서 다양한 관광 및 문화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월드 테마파크는 오는 28일 ‘코스모스 가든’을 오픈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약 3만 3000㎡ 규모의 코스모스 가든에는 100만 송이의 황화코스모스가 식재되어 있으며, 다양한 야외 포토존이 있어 가족과 친구들이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가을맞이 공연과 불꽃쇼도 계획돼 있어 관광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달성군은 어린이집 아동의 특별활동비를 전액 지원하기로 결정, 아이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력과 잠재력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성구는 최근 ‘제5회 한국문화가치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지역 아이덴티티 강화와 주민 참여를 통한 다양한 문화 정책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웰니스 관광 콘텐츠의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대구 지역은 웰니스와 문화가치를 중심으로 관광과 교육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이는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웰니스와 문화 교류의 만남: UAE 문화유산의 날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남이섬에서 'UAE 문화유산의 날: 남이섬에서의 만남' 행사가 개최된다. 이 행사는 남이섬교육문화그룹과 UAE 샤르자문화유산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다양한 공연, 전시, 문화체험,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UAE 전통공연 '알 아이알라'와 '샤르자 국립밴드'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퓨전 국악팀 '앙상블 수'의 특별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평화랑 갤러리에서는 '세계로 뻗어나가는 아랍에미리트의 문화유산' 전시가 열리며, 어린이들을 위한 수업도 제공된다. 이 수업은 핀란드 교육부 인증을 받은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진행되어, 어린이들에게 UAE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또한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남이섬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다. 모터보트, 제트보트, 자전거, 전기자전거 등을 이용하여 북한강과 남이섬을 탐방할 수 있으며, 자연물을 활용한 액세서리 만들기, 스트링 아트 등 웰니스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특히 따뜻한 온수풀과 짚와이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UAE 간의 민간 문화 교류를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로, 웰니스와 문화가 결합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많은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웰니스와 해양레저: 창원시의 새로운 도약

창원특례시의 정규용 해양항만수산국장이 23일 발표한 3분기 정례브리핑에서 진해신항 건설사업의 본격화와 해양레저 관광 활성화 계획을 소개했다. 진해신항은 내년에 항만배후단지 확보와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으며, 해양레저 관광 거점 조성인 '바다랑 섬(썸) 타는 진해' 사업이 선정되어 주목받고 있다.

진해신항의 건설이 완료되면 해양레저와 관광이 결합된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해양레저 활동을 통해 진해 명동지구에 조성될 바다블라썸센터는 해양레저시설과 복합문화공간을 포함하여 시민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구산해양관광단지 조성사업은 2025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기업연수원, 카페촌, 웰니스 타운, 모험체험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프로젝트들은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여가 및 관광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시는 이번 사업들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웰니스와 해양레저 중심의 관광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웰니스 관광의 새로운 기회, 충북에서 만나요

충청북도는 최근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열린 '2024년 코리아 트레블 페스티벌'에 참가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서는 충북을 포함한 수도권관광진흥협의회 5개 지자체가 함께하여 각 지역의 관광 자원을 홍보하고 관광객 유치에 집중했다.

충북도는 코로나19로 중단된 해외 공동 마케팅을 재개하며, 청주국제공항과 발리 간 정기노선 취항을 홍보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영동국악엑스포와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등 다양한 축제를 통해 웰니스와 K-컬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강조하며 관광 자원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서 충북 도 관계자는 "K-컬처, 웰니스, 자연경관, 축제 등 다양한 테마에서 우수한 관광 자원을 소개했다"며, 협의체를 통해 서울, 경기, 인천, 강원의 관광 자원을 연계한 충북 상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임을 밝혔다. 

올해 7월까지 인도네시아의 방한 관광객 수는 18만 명에 달하며, 이는 코로나19 이전 수치를 넘는 성과다. 인도네시아는 K-콘텐츠와 K-팝 등 한류의 영향을 받아 방한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나라로, 충북의 웰니스 관광 자원이 큰 매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웰니스 체험의 핫 플레이스, 영덕 고래불해수욕장과 상대산 관어대

영덕 고래불해수욕장과 상대산 관어대는 최근 웰니스와 어싱(Earthing)을 경험할 수 있는 맨발걷기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오는 31일에는 대규모 맨발걷기 행사가 열려 많은 이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고래불해수욕장은 8km에 이르는 아름다운 백사장과 깨끗한 에메랄드빛 바다로 유명하다. 이곳의 금빛 모래는 굵고, 심장 및 순환기 질환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전해져 온다. 맨발걷기를 통해 자연과의 접촉을 통해 신체의 염증과 만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또한, 상대산 관어대는 장장 20km에 달하는 모래사장과 함께 다양한 경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영덕군은 자연 친화적인 황토길을 조성하여 맨발로 걷는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영덕군은 이러한 맨발걷기 열풍을 바탕으로 웰니스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영덕 국제H웰니스페스타 2024'를 개최하여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은 명상, 자연음식 체험 등 다양한 웰니스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영덕 블루로드 일대에서는 9월 31일 '가자 블루로드, GO 상대산&대진 해변' 걷기 행사가 개최되며, 이 행사는 자연 속에서 건강과 치유를 추구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웰니스 힐링 명소, 영양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영양군은 청정 자연 속에서 웰니스 체험을 제공하는 힐링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 지역은 국내 최대 규모의 자작나무 숲, 국제밤하늘보호공원, 반딧불이 생태공원 등 천혜의 자연을 품고 있다. 특히, 죽파리 자작나무 숲은 30년의 세월 동안 자연 그대로 자라나며, 방문객들에게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영양군은 자연 속에서의 피톤치드 향기로 마음의 안정을 주고, 트레킹과 맨발걷기를 통해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자작나무 숲은 겨울과 여름이 공존하는 신비로운 풍경을 자랑하며, 트레킹 코스로도 인기가 높다.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 효과를 경험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찾는다.

더불어 영양 국제밤하늘보호공원은 빛 공해가 없는 청정 지역으로, 은하수와 유성을 관찰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반딧불이 생태공원에서는 자연의 빛 속에서 반딧불이를 관찰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영양군은 이러한 다양한 웰니스 관광 자원을 바탕으로 방문객들이 자연 속에서 치유와 힐링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웰니스 중심의 산림휴양 관광지로 성장할 계획이다. 가족과 함께 영양의 아름다운 자연 속으로 여행을 떠나면, 힐링과 쉼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영덕군, 웰니스 중심도시 도약을 위한 준비 착착

영덕군이 대한민국 웰니스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24일 김광열 영덕군수 주재로 개최되는 '2025년 예산편성에 즈음한 민선8기 공약이행 점검 및 주요업무 보고회'에서는 웰니스 관련 사업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전략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보고회는 23개 부서와 영덕문화관광재단, 영덕복지재단이 참여하며, 기존의 장기 보고 방식에서 탈피해 중점 사항만을 간략히 다루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영덕군은 인구 구조 변화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에 대응하며, 영덕~삼척 동해선 철도 및 영덕~포항 고속도로 개통 등을 통해 지역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김광열 군수는 "현장 중심의 행정체제 구축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확대된 교통망을 활용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덕군의 웰니스 중심도시 도약은 지역의 특장점을 살리고, 웰니스 관광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영덕군은 웰니스 관광 산업을 발전시키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