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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4일 국내 웰니스 뉴스

by zeitgeber24 2024.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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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4일 국내 웰니스 뉴스

 

 

웰니스 중심의 전남, 지역경제 혁신박람회에서 새로운 비전 제시


전라남도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지역경제 혁신박람회'에서 통합전시관을 운영하며 ‘그랜드 전남 10대 프로젝트’를 홍보했다. 이번 박람회는 9개 시·군과 3개 공공기관이 참여하여 전남의 정책을 알리는 기회로 마련됐다. 

주요 참가 시·군은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등이며, 전남도 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과 전남개발공사도 함께 했다. 이번 박람회는 정부와 지자체가 우수 정책을 공유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전남도는 ‘일자리 대도약! 도민이 행복한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새로운 비전과 전남 브랜드 ‘오케이, 나우 전남(OK, NOW JEONNAM)’을 발표했다. 전시 내용에는 고흥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조성, 글로벌 화순 첨단바이오산업 허브 구축 등이 포함됐다.

또한, 전남의 5대 로컬 관광자원인 웰니스, 미식, 축제 등을 홍보하며 글로벌 K-휴양벨트 구축 사업도 소개했다. 이건창 전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박람회가 전남의 고용지표 개선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웰니스 중심의 전남, 지역경제 혁신박람회에서 새로운 비전 제시


전라남도는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지역경제 혁신박람회'에서 통합전시관을 운영하고 ‘그랜드 전남 10대 프로젝트’를 홍보했다. 이번 박람회는 9개 시·군과 3개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전남의 정책을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

참여한 시·군으로는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등이 있으며, 전남도 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과 전남개발공사도 함께했다. 이 박람회는 정부와 지자체가 우수 정책을 공유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열렸다.

전남도는 ‘일자리 대도약! 도민이 행복한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새로운 비전과 전남 브랜드 ‘오케이, 나우 전남(OK, NOW JEONNAM)’을 발표했다. 주요 전시 내용에는 고흥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조성과 글로벌 화순 첨단바이오산업 허브 구축 등이 포함됐다.

특히 전남의 5대 로컬 관광자원인 웰니스, 미식, 축제 등을 강조하며 글로벌 K-휴양벨트 구축 사업도 소개되었다. 이건창 전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박람회가 전남의 고용지표 개선과 일자리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웰니스 제품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하는 코웨이의 전략


코웨이가 국내외 렌털 시장에서 1위 자리를 공고히 하기 위해 웰니스 제품 라인 확장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코웨이는 5연속 분기 매출 1조 원을 돌파하며 연매출 4조 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23일 발표된 바에 따르면, 코웨이는 지난달 렌털 계정 수 1000만을 기록했다.

1989년 설립 이후 코웨이는 렌털 계정 수에서 가파른 성장을 보여왔다. 2019년 처음으로 연매출 3조 원을 달성한 이후, 지난해에는 3조9665억 원을 기록했다. 해외 시장에서도 성과를 내며, 현재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등 8개 법인에서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코웨이는 슬립·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와 얼음 정수기를 통해 웰니스 관련 제품군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듀얼 쾌속 제빙 기술을 적용한 '2024년형 아이콘 얼음정수기'를 출시했으며, 하반기에는 '비렉스' 안마의자 신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경쟁사인 SK매직과 쿠쿠홈시스도 품목 다각화에 나서고 있으며, SK매직은 AI 기술을 접목한 웰니스 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대기업 LG전자는 렌털 사업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며 코웨이를 추격하고 있다. 

KT경제경영연구소는 국내 렌탈 시장 규모가 2025년까지 10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코웨이는 웰니스 제품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더욱 공격적인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웰니스 체험이 가득한 아만 리조트의 매력


프리미엄 리조트 아만(Aman) 그룹이 서울 강남에서 간담회를 열고, 다양한 웰니스 체험을 제공하는 리조트의 최신 소식을 전했다. 아만은 1988년 태국 푸껫에서 시작된 이후 현재 전 세계 20곳에 35개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하며 고유의 럭셔리 철학을 구축해왔다.

아만의 고객 명단에는 미국 대통령, 빌 게이츠, 마크 저커버그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은 아만 리조트를 자주 찾는다. 각 리조트는 독특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

이탈리아 아만 베니스는 역사적 건축물과 함께 맞춤형 향수 제작 워크숍을 제공하며, 아만 로사 알피나는 유네스코 보호지역에서의 새로운 웰니스 시설을 예고하고 있다. 일본 아만 시설들은 전통과 현대를 융합해 특별한 리트릿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태국 아만 푸리는 최첨단 웰니스 스파 하우스를 갖추고 있다.

또한, 필리핀 아만 풀로는 '자연과의 조화' 프로그램으로 요가와 명상 등 웰니스 활동을 제공하며, 베트남 아만 노이는 산과 바다의 아름다움 속에서 진정한 웰니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아만 리조트는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웰니스 경험을 제공하며, 럭셔리한 휴식과 치유의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웰니스 중심의 K-뷰티 여행, 중동 여성 부호들의 한국 방문


걸프협력이사회(GCC) 소속 중동 국가의 부호 아내들이 한국을 방문하며 K-뷰티와 웰니스 관광의 매력을 체험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들을 초청해 다양한 헬스 및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아랍에미리트와 쿠웨이트 등에서 온 13명의 여성들은 지난 20일 한국에 도착해 한방 스파, 한방 탈모 치료 등 한방 특화 프로그램과 피부과 헬스케어, 건강검진 등 한국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경험하고 있다. K-뷰티의 효능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메이크업 체험과 네일 아트도 진행되며, 한국의 전통 문화도 함께 소개된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러한 맞춤형 팸투어를 통해 중동 여성의 관광 수요를 선점하고, 헬스케어와 K-뷰티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활용하여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오는 27일 이들이 출국한 이후, 10월 중순에는 현지에서 관련 관광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정인화 한국관광공사 의료웰니스팀장은 GCC 국가의 1인당 방한관광 지출액이 전 세계 방한객 중 2위라는 점을 강조하며, 고부가 관광테마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 개발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한국 웰니스와 K-뷰티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웰니스 중심의 글로벌 사업, 중앙그룹과 두바이 MOU 체결


중앙그룹이 두바이 경제관광부와 글로벌 콘텐트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웰니스 중심의 협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23일 체결된 이번 MOU는 K-팝과 K-드라마 등 한류 콘텐트를 활용하여 지속 가능한 연례 사업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협약으로 중앙그룹은 중동 지역, 특히 두바이를 중심으로 엔터테인먼트 사업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거점을 확보하게 되었다. JTBC 및 SLL의 콘텐트를 수출하고, 다양한 콘텐트 사업을 두바이에서 개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두바이 경제관광부는 중앙그룹의 콘텐트 제작 역량과 전문성을 높이 평가하며,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와 협업을 통해 콘텐트 사업을 확대하고자 한다.

양측은 웰니스와 관련된 스포츠 사업 협력도 함께 전개할 계획이다. JTBC 서울 마라톤과 두바이 마라톤의 상호 교류를 통해, 두바이에서 열리는 '두바이 피트니스 챌린지'와 연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 챌린지는 두바이의 웰니스 가치를 강조하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캠페인이다.

두바이 관광청의 이쌈 카짐 CEO는 이번 파트너십이 웰니스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 경로를 열어줄 것이라고 기대하며, 중앙그룹의 전문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상호 이익을 창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의 문화와 스포츠 비즈니스가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웰니스 체험, 영주 선비촌에서 달빛 산책 프로그램 운영


영주 선비촌에서 전통과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야행 프로그램 '웰컴투 선비촌-달빛 산책길'이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조선시대 선비들의 일상 속 풍류를 재현하며, 웰니스 체험을 융합한 다양한 활동을 제공한다.

참가자는 전통 음식과 전통주를 만드는 '안빈낙도 음미하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한옥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안빈낙도 유람하기'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영주사과를 활용한 '사과 샌드위치 만들기', 작은 힐링 콘서트 '사운드 오브 선비촌', 인체에 긍정적 효과를 주는 '황토가습기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특히, 참가자들은 선비촌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며 '달빛 산책길'을 걷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참가 인원은 회차별 선착순 40명으로 제한되어 있으며, 영주문화관광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야행 프로그램은 영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웰니스와 전통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웰니스와 AI 혁신의 미래, KOTRA '2025 세계 트렌드' 도서 출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26일 '2025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 도서를 출간한다고 밝혔다. 이 시리즈는 미래 글로벌 비즈니스 흐름을 조명하며, 올해로 13번째 출간을 맞이했다. 전 세계 84개국 129개 해외무역관에서 직접 발굴한 참신한 비즈니스 사례를 담고 있다.

이번 책자는 미래 트렌드를 네 가지 주제로 나누어 2025년 비즈니스 환경을 제시한다. 첫 번째 주제는 AI 혁신으로, AI가 일상생활과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며, AI 물류 혁명과 같은 키워드를 다룬다. 

두 번째 주제는 모빌리티로, 항공 경제와 자율주행의 발전 현황을 소개하며 미래 도시의 모습을 예견한다. 세 번째 주제는 친환경 기술로, 지속 가능성을 강조하는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마지막 주제는 스마트 커스터마이징으로, 웰니스 관련 초개인화된 상품과 서비스의 변화상을 분석한다. 도서는 33가지 비즈니스 사례를 통해 AI, 모빌리티, 친환경 기술, 그리고 커스터마이징의 흐름을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KOTRA는 도서 출간을 기념하여 28일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2025 글로벌 비즈니스 트렌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AI 시대의 산업 변화를 주제로 저명한 연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도서는 웰니스와 관련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포함한 비즈니스 트렌드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




웰니스 여행, 산청한방약초축제에서 힐링을 만끽하다


국내 최대 한방항노화 웰니스 테마파크인 산청에서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가 열린다. 9월 말과 10월 초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이 될 것이다. 이번 축제는 자연 경관을 감상하며 건강과 웰니스를 동시에 추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의보감촌은 108만㎡ 규모로, 약초의 고장 산청에서 건강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전통 음식과 약초를 활용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한옥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진정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축제에서는 '안빈낙도 음미하기'와 같은 웰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한방 스파, 약초 화분 만들기, 약초 달고나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마련된다. 또한,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키즈체험존과 푸드트럭존도 운영되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특히, 웰니스 관련 프로그램인 '내몸의 보약체험'과 '기바위 체험'은 참여자들에게 체질에 맞는 약초를 선택하고, 신비로운 기를 받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숲속에서 피톤치드를 즐기며 족욕 체험을 통해 진정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산청한방약초축제는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추구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며, 가을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웰니스와 관광의 융합, 2024 대한민국 관광정책대상 수상자 발표


한국관광정책연구학회(TOPA)가 2024년 제2회 대한민국 관광정책대상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초자치단체의 우수 관광정책 사례를 발굴하여 수여하는 행사로, 웰니스 관광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정책들이 소개되었다.

생태관광자원부문에서는 정선군의 '웰니스 생태관광지 조성사업'이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청정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한 웰니스 관광지 개발로,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을 제시하며 '올해의 웰니스 관광도시'로 선정되기도 했다. 신선숲 개발과 웰니스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차별화된 관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관광개발부문에서는 전주시의 '아중호수 관광명소화 사업'이 주목받았다. 이 프로젝트는 호수와 주변 자원을 연계하여 지역 문화자원과 자연자원을 융합한 관광개발을 시도했다. 

문화관광자원부문에서는 수원특례시의 '역사문화관광자원개발사업'이, 관광산업부문에서는 포항시의 '혁신적 MICE산업 육성 정책사업'이 선정되며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지역 자치단체장들의 리더십과 혁신적인 정책이 관광 분야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웰니스와 관련된 다양한 정책이 향후 관광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관광정책연구학회는 앞으로도 지역 특화 자원의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관광 정책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웰니스 관광의 성지, 영동에서 즐기는 건강한 여행


충북 영동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풍부한 문화유산으로 유명한 웰니스 관광지이다. 최근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도입한 영동은 사용률에서 전국 1위를 기록하며 많은 관광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특히 월류봉, 옥계폭포, 그리고 30여 개의 와이너리를 통해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영동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영동와인터널은 다양한 와인 체험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사계절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와인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영동은 기네스북에 올라 있는 천고와 국악체험촌 등 문화적 요소도 풍부하여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한다.

레인보우힐링센터는 숲멍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족욕과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일라이트 베드를 활용한 휴식 공간과 여러 종류의 웰니스 콘텐츠가 제공되어 심신의 치유를 돕는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소지하면 입장료 할인과 함께 여러 혜택이 주어진다.

영동은 또한, 전통시장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미식 여행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와인과 함께하는 미식 경험은 영동만의 특별한 매력을 더해준다. 영동의 주민들은 이러한 변화에 긍정적이며, 고향과 같은 따뜻한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영동은 웰니스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며, 건강한 여행을 원하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이 될 것이다.




웰니스 노르딕 워킹 대회, 순천시에서 건강한 걷기 문화 확산


순천시가 10월 12일 개최되는 2024년 제2회 웰니스 노르딕 워킹 대회에 참여할 500명을 24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생태수도 순천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건강한 걷기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로, 엘리트 코스(5km)와 비기너 코스(1km)로 나뉘어 진행된다.

엘리트 코스는 노르딕 워킹 경험이 있는 참가자를 위한 5km 왕복 코스로, 오천그린광장에서 순천만습지까지 이어진다. 비기너 코스는 초보자를 위한 1km 코스로, 노르딕 워킹 폴을 지참하지 않더라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30명을 대상으로 노르딕 워킹 폴 대여 및 전문가 강습도 제공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10월 10일까지 순천시 공식 SNS나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완주자 전원에게는 스포츠타월과 순천만국가정원 당일 입장권이 지급되며, 향낭 만들기 체험 서비스도 제공된다.

순천시는 2023년부터 웰니스 노르딕 워킹 교실을 운영하며, 시민들이 매주 1km 걷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대회를 통해 순천시의 자연 경관을 활용한 웰니스 관광을 활성화하고 건강한 걷기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웰니스 중심의 영덕, 문화유산야행과 AI 돌봄 서비스로 건강한 삶 지원


영덕군이 10월 3일부터 5일까지 ‘2024영덕문화유산야행’을 개최하며, 웰니스 관광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이 행사는 '영해1924, 그날 밤을 거닐다'라는 주제로 영해면의 근대역사문화공간에서 진행된다. 22가지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선보인다.

영덕군은 또한 4년 연속 국가유산청 공모에 선정된 성과를 바탕으로 근대역사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문화유산야행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의 문화와 관광,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영덕군은 독거노인을 위한 AI 반려로봇을 도입해 맞춤형 종합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로봇은 챗GPT 4.0 터보를 탑재하여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주기적으로 체크한다. 김광열 군수는 이 협약을 통해 돌봄 인력의 부족 현상을 완화하고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노인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덕군은 문화유산야행과 AI 돌봄 서비스 등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제공하고 있다.




웰니스와 여행의 만남, 부산에서 열리는 여성 여행자 페스티벌


부산에서 글로벌 여성 여행자들을 위한 '세계 여성 여행자 페스티벌의 부산 에디션'이 27일부터 3일간 개최된다. 이 페스티벌은 부산의 해운대구 송정동 젬스톤 카페와 송정해수욕장에서 열리며, 여성 여행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영감을 얻는 장이 될 예정이다.

노매드헐이 주최하는 이 행사에는 1000여 명의 여성 디지털 노마드, 여행 크리에이터, 글로벌 여행자들이 참여한다. 페스티벌은 '여성이라면 어디든 여행할 수 있어요'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웰니스와 관련된 활동으로는 공 요가, 무에타이, K-POP 댄스 클래스, 선셋 그룹 서핑 등이 포함되어 있다.

27일에는 여성 여행자들을 위한 토크쇼와 네트워킹 세션이 진행되며, 29일에는 글로벌 여성 여행자 패널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이외에도 페스티벌 참가자들은 다양한 웰니스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자들은 로레알 그룹의 후원으로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영어로 진행되어, 문화와 언어를 초월하여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효정 노매드헐 대표는 “부산에서 여성 여행자들이 꿈과 도전을 함께 나누는 영감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처럼 웰니스와 여행이 결합된 이번 페스티벌은 여성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웰니스 체험, 제이드가든에서 가을 프로그램 선보여


춘천 제이드가든이 가을을 맞아 특별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다람쥐 원정대’와 ‘가든 모닝 패키지’ 두 가지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다람쥐 원정대’는 어린이들이 가드너와 함께 가을 정원을 탐험하며 북 리딩, 동작놀이, 만들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는 숲 체험 클래스다. 이 클래스는 어린이에게는 자연을 탐험할 기회를, 보호자에게는 살롱제이드에서의 휴식을 통해 웰니스 경험을 제공한다. 수업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참가비는 5만 원이다. 

또한, ‘가든 모닝 패키지’는 식물에 대한 지식과 숨겨진 정원 이야기를 들으며 건강한 브런치와 음료를 제공받는 프로그램이다. 이 패키지는 내달 3일부터 27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 오전 9시에 진행되며, 참가비는 5만 5000원이다.

제이드가든은 4000여 종의 식물이 어우러진 26개의 테마 정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연미와 유럽식 정원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다채로운 웰니스 경험을 선사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제이드가든 네이버 소식, 인스타그램 및 카카오톡 채널에서 가능하다.





웰니스 여행, 소백산국립공원에서 심신 돌봄 프로그램 인기


소백산국립공원에 위치한 소백산생태탐방원이 '여유만만 심신 돌봄 여행'이라는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1박 2일 동안 진행되며, 자연치유를 위한 최적의 힐링 공간으로 조성된 소백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 첫째 날에는 소백산 등산을 통해 천혜의 경관을 즐기고, 하산 후에는 세계적인 웰빙 식품인 인삼을 활용한 요리 체험을 통해 신체 건강을 챙기는 시간을 갖는다. 둘째 날에는 저수지 뷰를 감상하며 힐링을 즐긴 후, 세계문화유산인 부석사를 탐방하여 정신적 건강도 도모한다.

탐방원 내에는 전신안마기와 반신욕기 등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모든 장비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아름다운 저수지를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는 위치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공공기관에서 운영되기 때문에 비용이 저렴하며, 1박 2일 동안 숙박과 식사, 체험이 포함되어 1인 88,000원의 가격으로 제공된다. 현재 동절기를 제외한 3~11월 동안 매월 운영되며,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로 인해 경쟁률이 치열하다.

소백산생태탐방원은 이번 웰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와 자연환경 모두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웰니스와 번아웃, 룰루레몬의 글로벌 웰비잉 리포트 발표


룰루레몬이 발표한 2024년 글로벌 웰비잉 리포트는 웰니스 추구 과정에서 발생하는 '웰비잉 번아웃' 문제를 조명했다. 이번 보고서는 세계 주요 15개 시장에서 웰비잉 수준을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리포트에 따르면, 최근 4년 동안 글로벌 웰비잉 지수는 65~66점을 유지하며 큰 변화가 없었다. 한국은 지난해보다 2점 상승한 65점을 기록했지만, 조사 대상국 15개 중 13위로 하위권에 머물렀다. 

웰비잉을 향상하기 위해 많은 활동을 한다고 응답한 이들이 90%에 달했지만, 이 중 약 45%는 오히려 웰비잉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번아웃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특히 MZ세대와 남성에서 웰비잉 번아웃 현상이 두드러졌으며, 이들은 사회적 기대감과 혼란스러운 정보로 인해 외로움을 느끼고 있다고 응답했다.

보고서는 커뮤니티와의 소통과 신체 활동이 웰비잉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타인과 함께하는 가벼운 운동을 통해 참가자들은 목표 의식을 강화하고 웰비잉 수준을 약 16% 개선했다고 한다.

룰루레몬 CEO 캘빈 맥도날드는 이번 리포트를 통해 웰비잉에 대한 대화를 활성화하고, 긍정적인 공동체 의식을 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10월 정신건강의 달을 맞아 '투게더 위 그로우' 캠페인을 런칭하고, 다양한 웰니스 챌린지를 통해 사회적 실천을 다짐하고 있다. 

룰루레몬은 이러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웰니스 문화를 확산시키고, 개인과 커뮤니티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웰니스 체험의 장, 2024 밀양국제요가컨퍼런스 개최


2024 제8회 밀양국제요가컨퍼런스가 오는 10월 5일부터 6일까지 밀양의 선샤인밀양테마파크 내 요가컬처타운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Cheer up! K-Yogis 함께해서 더 즐거운 밀양요가여행!’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요가 전문가와 수련자, 관광객을 대상으로 웰니스 문화를 증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밀양시는 요가컬처타운을 통해 인도 정통 요가와 명상, 아유르베다를 결합한 웰니스 공간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기조 강연, 전문 요가 세션, 요가 문화 콘서트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Dr. H.R Nagendra의 '요가의 힘' 강연이 주요 프로그램으로 예정되어 있다.

컨퍼런스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일반 요가 체험과 함께 밀양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행사 첫날에는 숙박 시설에서 아침 산책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둘째 날에는 밀양의 관광 명소와 맛집 투어가 이어진다.

주관사인 비베카요가의 김은주 대표는 "1박 2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요가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되었다"고 전하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웰니스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건강과 힐링의 시간을 가지기를 기대한다.





웰니스 교육의 미래, 『강의 트렌드 2025』 출간 및 특강 개최


한국강사신문이 오는 10월 16일 전쟁기념관에서 『강의 트렌드 2025』 출간 기념 특강을 개최한다. 이 책은 웰니스 교육의 최신 트렌드를 조망하며, 강의의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비는 2만 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책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생성형 AI'와 '초개인화'를 2025년도 강의의 주요 키워드로 설정하고, 다양한 전문가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예를 들어, 송은영은 웰니스 시대에 맞춘 '홀리스틱 이미지 코칭'에 대해 설명하며, 안유선은 맞춤형 마음 관리법인 '바디풀니스'를 제안한다. 이러한 내용들은 강사와 교육 담당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책의 구성은 해시태그와 핵심 질문으로 시작해 독자들의 관심을 유도하며, 강의 시 주의해야 할 사항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강사들이 자신의 스타일을 점검할 수 있는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특히, 웰니스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는 현 시점에서 이 책은 리더와 전문가들이 조직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웰니스 교육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




웰니스 육아, 잉글레시나의 ‘어드바이저 서비스’로 유모차 선택 가이드 제공


이탈리아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잉글레시나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6회 베이비페어’에서 ‘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첫 유모차를 선택하는 예비 부모에게 신생아의 건강과 성장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코칭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잉글레시나는 '베이비 웰니스 7원칙'을 중심으로 한 육아 팁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부모들이 아기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원칙은 임신, 출산부터 신생아의 특징과 조화로운 성장까지 아우르는 육아 솔루션을 포함한다.

또한, 박람회 기간 동안 프리미엄 유모차 ‘앱티카’를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경량 절충형 유모차 ‘일렉타’에 대해서도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자들에게는 62만원 상당의 럭키박스 이벤트도 진행되어, 유모차 캐리콧 세트 무료 업그레이드와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잉글레시나 부스는 코엑스 A홀 E170에 마련되며, 자세한 내용은 잉글레시나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잉글레시나는 예비 부모들에게 웰니스 육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보다 건강한 육아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웰니스 뇌 건강, 선마을에서 힐링 캠프 개최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이 10월 1일부터 2일까지 ‘뇌 건강 힐링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웰에이징을 위한 헬스케어 컨설팅을 제공하는 (주)에이아이피 프라퍼티와 공동 기획하여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두뇌학자 홍양표 박사의 뇌 건강 강연, 싱잉볼 명상, 힐링 키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뇌를 유지하는 비결을 배우고 심신의 힐링을 체험할 수 있다. 홍 박사는 긍정적인 마인드, 균형 잡힌 식습관, 규칙적인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참가자들에게 뇌 건강을 지키기 위한 6가지 핵심 요소를 소개할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20만원 상당의 뇌파 검사를 추첨을 통해 제공하며,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1:1 맞춤형 상담도 진행된다. 참가비는 1인당 5만원으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또한, 싱잉볼 명상은 432Hz 치유 주파수를 활용하여 심신을 정화하는 프로그램이며, 힐링 키바에서는 자연 속에서 소통과 교감을 나누고, 고구마와 차를 즐기며 휴식을 취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숲 테라피, 소도구 테라피, 정원동 디럭스 숙박, 건강식 식사권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되어 있어 참가자들이 뇌 건강을 증진시키며 깊은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선마을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현대인의 생활에서 벗어나 진정한 휴식을 찾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여성 친화적인 웰니스 여행지,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아라비아는 2019년 관광 문호를 개방한 이후 여성 여행자에게 더욱 안전하고 매력적인 여행지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사우디관광청은 여성 친화적인 여행지를 추천하며,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과 문화 체험을 제공한다.

리야드는 첨단 기술과 아랍 전통 문화가 어우러진 도시로, 옛 수도인 디리야의 ‘부자이리 테라스’에서는 다양한 세계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앗 투라이프’에서 전통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전통식당인 ‘나즈드 빌리지’와 ‘수하일’에서는 사우디의 전통 요리를 맛보며 풍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리야드의 사막에서는 ‘리야드 나이트 사파리’와 같은 야간 투어를 통해 별빛 아래서의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모험적인 여행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최적의 선택이다.

하비타스 알울라 리조트는 여성 맞춤형 웰니스 프로그램인 ‘투라야 웰니스’를 운영하며, 요가와 물리치료 등을 통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다.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이 제공된다. 

노파 리야드 리조트와 누주마 리츠칼튼 리저브는 각각 고급스러운 독채 빌라와 자연과 조화로운 환경을 자랑하며, 야생동물공원과 다양한 레저 시설을 갖추고 있어 완벽한 휴식을 제공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이제 여성 여행자들에게 웰니스와 문화 체험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로 자리잡고 있다.





비건 웰니스 스킨케어 브랜드 수퍼에그, 한국 시장 진출


뉴욕에서 시작된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수퍼에그(Superegg)가 9월 말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팝업을 시작으로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공동 창립자이자 전문 에스테티션인 에리카 최(Erica Choi)는 자신의 뷰티 경험을 바탕으로 식물성 성분으로 달걀의 영양소를 복제하는 독자적인 기술을 개발하여, 클린 뷰티 제품을 선보인다.

수퍼에그의 제품은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이 풍부한 달걀 성분을 식물 성분으로만 복제한 비건 제품으로, 사용자 피부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주요 제품인 '비타민 컬렉티브' 세럼은 고농축 비타민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기미 개선과 피부 톤 관리에 효과적이다.

에리카 최는 "수퍼에그는 사용자에게 일상의 균형을 되찾아주는 마인드풀한 스킨케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하며, 한국 시장에서도 건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전달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수퍼에그는 이미 미국, 캐나다, 일본 시장에 진출했으며, 한국 론칭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웰니스 가치를 전할 계획이다. 팝업 기간 동안 최대 20% 할인 혜택과 사은품 제공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되며, 오는 28일에는 에리카 최와의 팬밋업 이벤트도 예정되어 있다. 수퍼에그는 27일부터 현대백화점 목동점 클린&웰니스 뷰티 편집숍 비클린(Be CLEAN)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온라인 구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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