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 체험의 장,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가 27일부터 내달 6일까지 동의보감촌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한방약초와 웰니스 관광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관람객은 직접 한방 체험을 통해 자신의 건강을 돌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산청혜민서’에서는 무료 한방 침 치료와 온열 체험이 진행되며, ‘내 몸의 보약 체험’에서는 개인 맞춤형 약초를 달여 시음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항노화 뷰티관에서는 AI 기반 피부 진단 후 맞춤형 화장품을 제조할 수 있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다.
이 축제는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건강과 웰니스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며, 산청의 전통 한방문화와 약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웰니스 관광의 미래, 강원랜드의 새로운 도약
강원랜드가 제2 카지노 영업장 조성을 통해 글로벌 관광산업 경쟁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의 허가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전용구역과 장기적인 카지노 경쟁력을 확보하게 되었다. 기존 카지노 면적에 5748㎡가 추가되며, 테이블게임과 머신게임도 각각 증설된다.
강원랜드는 웰니스 관광 강화에 집중하고, 자연환경을 활용한 차별화된 산림 관광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해발 1340m에 위치한 하이원탑의 전망 데크 확장과 무장애 데크길 조성 등을 통해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웰니스 센터와 인피니티 풀을 개관해 건강과 힐링을 중시하는 웰니스 빌리지를 조성할 방침이다. 강원랜드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패키지를 개발하며, 웰니스 힐링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웰니스 관광 육성,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개편의 필요성
박호형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은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개편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강조하며, 도내 홍보와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근 국회를 방문해 주민투표 실시를 위한 지원을 요청했으며,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제주도의 43개 읍면동 중 25곳이 인구 소멸 위험지구로 분류되었다고 언급하며, 이들 지역에 대한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제주도는 웰니스 관광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해녀 문화 보존에도 힘쓸 예정이다.
박 위원장은 기초자치단체 도입과 관련된 갈등 해소 방안에 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하며, 제주도의 역사와 문화를 살리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앞으로 웰니스 관광 육성을 통해 제주의 독특한 자연환경을 활용할 계획도 밝혔다.
웰니스 관광 기회를 제공하는 원광디지털대 마이크로디그리
원광디지털대학교가 직장과 학업을 병행하는 성인 학습자들을 위해 '마이크로디그리' 교육 과정을 운영 중이다. 이 과정은 부동산투자, 관광,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3~6개의 교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수 후 총장 명의의 인증서를 발급받는다.
특히 웰니스 관광 기획 과정은 웰니스관광론, 웰니스관광개발론, 웰니스관광상품기획 등을 포함하여 실무 지식을 배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는 학습자들이 효율적으로 웰니스 관광 분야의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에코투어리즘과 관광로컬크리에이터 과정도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여 다양한 관광 경험을 쌓을 수 있게 한다.
원광디지털대는 이러한 마이크로디그리 과정을 통해 직장인들이 빠르게 필요한 역량을 습득하고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남훈 교무처장은 학생들이 실무에 필요한 역량을 빠르게 습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윈덤 그랜드 부산, 웰니스 클럽으로 ‘릴랙셔리’ 호캉스 경험
윈덤 그랜드 부산이 제공하는 '웰니스 클럽'은 현대인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새로운 트렌드인 '릴랙셔리(Relaxury)' 호캉스에 최적화된 공간이다. 릴랙셔리는 휴식과 럭셔리를 결합한 개념으로, 고급스러운 환경에서 편안한 휴식을 추구한다. 이 클럽은 오션뷰 실내 수영장, 심층 해수 온천수를 활용한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스크린 골프 연습장 등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웰니스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실내 수영장은 남항대교의 아름다운 전망을 즐길 수 있으며,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키즈풀과 온수풀이 마련되어 있다. 사우나는 피부미용과 피로회복에 효과적인 미네랄이 풍부한 해수 온천수를 사용하여 쌓인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피트니스센터는 이탈리아 고급 운동 기구 브랜드 '테크노짐'의 프리미엄 기구들로 구성되어 럭셔리한 운동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웰니스 클럽 회원에게는 객실 요금 10% 할인, 호텔 내 식음료 10% 할인, 무료 주차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특별 멤버십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윈덤 그랜드 부산 관계자는 “다양한 웰니스 시설과 파노라마 오션뷰를 통해 럭셔리한 휴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릴랙셔리 호캉스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이섬에서 즐기는 웰니스 가을 여행
가을이 다가오면서 남이섬이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올 여름의 더위가 물러가고, 선선한 공기가 가득한 이곳은 가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완벽한 장소다. 남이섬은 화려한 단풍과 맑은 공기 속에서 다양한 웰니스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힐링과 휴식을 동시에 제공한다.
‘짚와이어’와 ‘트리코스터’를 통해 하늘을 나는 듯한 짜릿함을 경험하고, 온수풀에서 몸을 담그며 따뜻한 힐링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나미워터파크’는 다양한 수상 레저로 가득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모터보트나 오리배를 타고 북한강을 돌아보며 자연 속에서 느긋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추천한다.
남이섬은 자연 속에서의 걷기와 자전거 타기를 통해 몸과 마음의 웰빙을 찾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헤이스쿨스 클럽’의 웰니스 프로그램과 티하우스의 차담은 자연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시간을 제공하며, 명상과 요가로 심신의 안정을 도울 수 있다.
가을의 남이섬은 진정한 쉼을 느끼기에 완벽한 장소로, 한 밤을 묵거나 ‘트레킹 온 아일랜드’에 참여하여 자연과 깊이 연결된 시간을 가져보자. 가을을 맞아 특별한 여행을 계획하며 웰니스 힐링의 시간을 만끽해보자.
예술로 치유하는 웰니스 프로그램, 수원시립미술관에서 시작
수원시립미술관이 고령화, 우울, 고립 등 사회적 문제를 예술적으로 접근하고 치유하는 신규 프로그램 ‘SUMA 웰니스(Wellness)’를 10월 11일부터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마인딩: 나만의 숲, 내 마음의 숲」과 지역 어르신을 위한 「터칭: 서로 곁에」로 구성되어 있다.
‘마인딩’ 프로그램은 전시 관람과 화성행궁 주변의 걷기 명상으로 진행되며, 실내 원예 활동인 테라리움 작업을 통해 참가자들이 마음을 표현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과정을 통해 심리적 휴식과 힐링을 추구할 수 있다.
‘터칭’ 프로그램은 60세 이상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고독과 소외를 극복하기 위한 연극 놀이와 음악 활동으로 구성된다. 이 프로그램은 신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예술 체험을 통해 사회적 상호작용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10월 24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진행된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예술을 통해 마음과 신체 건강을 포용하고 사회적 문제를 치유하는 가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관련 정보는 미술관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초고령 사회 대응을 위한 유한대의 웰니스 건강 리더 양성
유한대학교가 초고령 사회에 발맞춰 웰니스 건강 리더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보건의료행정학과, 신설된 스포츠재활전공, 작업치료과 등 다양한 학과를 통해 미래의 보건의료 및 건강 관리 전문가를 육성하고 있다. 보건의료행정학과는 행정 전문성을 갖춘 졸업생들을 배출하며, 국내외 병원 및 보건기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 학과는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우수 산업체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현장 실습 및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
스포츠재활전공은 증가하는 건강과 운동 관리의 필요에 따라 스포츠 재활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최신 교육시설과 뛰어난 교수진을 갖추고 있다. 올해 입시에서는 17: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큰 관심을 끌었다.
작업치료과는 기능이 저하된 이들에게 치료적 활동을 통해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유한양행과 협력하여 보건의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유한대는 초고령 사회의 건강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 수시 1차 모집에서는 보건의료행정학과 60명, 스포츠재활전공 59명, 작업치료과 18명의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정선에서 웰니스와 힐링을 경험하는 오음봉 트레킹 대회
강원 정선군이 28일 '오음봉 오락(5樂)실 트레킹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정선의 북평면 남평리 일원에서 진행되며, 총 4㎞ 구간에서 다섯 가지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참가자는 백일홍 꽃밭, 벚꽃길, 유색벼, 오음봉 전망대, 오음봉 명상쉼터 등 정선의 명소를 걸으며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특히 벚꽃길에는 맨발 걷기길이 조성되어 있어 황토, 마사토, 자갈, 모래 등 다양한 지면을 느끼며 걷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유색 벼 LAND ART에서는 황금 들녘에 그려진 가리왕산 케이블카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성인 기준으로 약 2시간이면 완주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행사다.
김성수 북평면장은 “정선을 웰니스 관광 1번지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이번 트레킹 대회가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자리잡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정선의 자연을 만끽하며 웰니스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웰니스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2024 대한민국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호텔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 이 호텔은 5성급으로, 지난해 5월 국내 최초로 개관한 힐튼 브랜드의 프리미엄 풀 서비스 호텔이다. 총 602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체크인 시 제공되는 시그니처 초콜릿 칩 쿠키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환대를 전한다.
호텔 내 자쿠지가 구비된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는 하이엔드 리빙과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판교 테크노 밸리와 위례 메디컬 밸리 인근에 위치해 있어 비즈니스 회의 및 다양한 이벤트 개최에 적합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호텔은 ESG 경영을 실천하며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해 도시 양봉 프로젝트와 팜투테이블 이니셔티브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크레이그 맥거번 총지배인은 “이번 수상을 통해 더블트리의 차별화된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처럼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웰니스와 프리미엄 서비스를 동시에 충족시키며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호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웰니스와 함께하는 연수능허대문화축제의 새로운 변화
인천 연수구가 제12회 연수능허대문화축제를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하며, 역사성을 강조한 주민참여형 행사로 확대한다. 이번 축제는 웰니스(웰빙, 행복, 건강)를 주제로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으로는 백제사신 퍼레이드와 전통의상 갈라쇼가 있으며, 올해는 참여 인원을 600여 명으로 늘려 대규모로 진행된다. 특히 웰니스 존을 구성해 피지컬존, 필라테스존, 테라피존 등의 다양한 체험 공간을 제공하여 방문객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동시에 추구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또한, 매일 저녁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불꽃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축제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연수능허대문화축제는 웰니스와 전통문화를 접목시켜 인천의 대표 축제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웰니스 중심의 뇌 건강 힐링 캠프, 홍천 선마을에서 열린다
홍천 선마을에서 '뇌 건강 힐링 캠프'가 10월 1일부터 2일까지 개최된다. 이 캠프는 스마트폰 사용 증가로 인한 '팝콘 브레인' 현상을 해소하고, 건강한 뇌를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힐링 캠프에서는 두뇌학자 홍양표 박사의 강연을 통해 뇌 건강의 중요성과 이를 유지하는 방법에 대한 실천적 지식을 배울 수 있다. 참가자들은 또한 싱잉볼 명상과 힐링 키바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을 정화하고, 자연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캠프에 참가하면 개인 맞춤형 뇌파 검사와 상담 기회를 제공받아, 뇌 건강 상태와 개선 방향을 제시받을 수 있다. 참가비는 5만원으로 사전 예약이 필수이다.
이번 캠프는 디지털 기기 사용을 줄이고,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현대인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으로 설계되었다. 선마을 관계자는 "디지털 기기로부터 벗어나 마음의 여유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캠프를 통해 참가자들이 건강한 뇌를 유지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
니세코에서 즐기는 웰니스 가을 여행, 단풍의 절경과 힐링의 조화
일본 홋카이도 니세코가 가을 단풍 여행의 새로운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무와 니세코(MUWA NISEKO)'는 니세코의 매력을 극대화한 '가을 웰니스 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아름다운 단풍을 배경으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10월 초, 니세코 일대는 요테이산과 안누푸리 산으로 둘러싸인 화려한 단풍으로 물들어 장관을 이룬다. 특히 신센누마와 카가미누마 같은 고원 지대는 단풍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무와 니세코는 요테이산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그랜드 히라후에 위치하며, 객실에서 가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7층에 위치한 야외 인피니티 온천에서는 붉게 물든 요테이산을 바라보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어, 여름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완벽한 힐링 공간이다.
골프 마니아라면 니세코의 쾌적한 날씨와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액티비티가 준비되어 있어 더욱 다채로운 경험이 가능하다. 미식가들을 위한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도 자리하고 있어, 고급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무와 니세코는 최근 미쉐린 키(MICHELIN Key)를 획득하여 혁신적인 웰니스 접근을 인정받았다. 이곳에서 단풍과 함께 웰니스 여행을 즐기며, 몸과 마음의 힐링을 경험해보는 것은 어떨까?
영덕군, 웰니스 축제를 위한 해양환경 정화 활동
영덕군은 ‘달빛고래 트레킹’과 ‘국제 H웰니스 페스타’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해양환경 집중 정화 활동을 진행한다. 이 두 대형 행사는 오는 9월 말과 10월 초에 열리며, 많은 관광객과 방문객이 예상된다.
영덕군은 매년 바다 환경지킴이를 선발하여 6개 읍·면에 인원을 배치하고 해양 쓰레기 수거와 불법 투기 감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22명의 바다환경지킴이를 선발하여 4월부터 운영 중이며, 작년에는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해 해안에 떠밀려온 폐어망과 생활 쓰레기 491톤을 수거했다.
이번 해양환경 정화 활동은 오는 28일 영덕 블루로드 일대에서 열리는 ‘달빛고래 트레킹’과 다음 달 3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국제 H웰니스 페스타’와 관련하여 진행된다. 이 행사들은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영덕의 아름다운 해양 환경을 제공하고 웰니스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정제훈 해양수산과장은 "해양 쓰레기 수거 작업은 위험 요소가 많은 환경에서 이루어지므로 안전장비 착용과 사고 예방 교육을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영덕군의 이러한 노력은 웰니스 관련 행사와 지역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현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
강원도,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웰니스 중심 세일즈 추진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이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 2024'에 참가하여 강원 관광을 적극 홍보한다. 이 박람회는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리며, 약 18만 명의 방문객이 예상된다. 재단은 일본 인바운드 관광객을 겨냥한 웰니스 관광 상품을 포함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강원도 내 관광업계와 협력하여 K-컬처 연계 관광상품을 홍보하고, 일본 주요 여행사와 항공사와의 B2B 상담이 진행된다. 특히, 강릉시를 주제로 한 '강릉의 밤' 특별 관광 설명회가 27일 저녁에 열리며, 웰니스 관광 도시로서의 강릉의 매력을 강조할 예정이다.
재단 대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강원도의 매력을 홍보하고, 동계 시즌 일본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에 힘쓸 것이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내 관광업계와 협력하여 신규 웰니스 관광상품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강원도의 웰니스 관광 활성화가 기대되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순천시, 웰니스 노르딕 워킹 대회로 건강한 걷기 문화 확산
순천시는 오는 10월 12일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제2회 웰니스 노르딕 워킹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웰니스 노르딕 워킹 동아리와 시민들이 참여해 걷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대회는 1km와 5km의 두 개 코스로 운영되며, 걷기 외에도 스트레칭, 동아리별 입장식, 초보자 강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참가 신청은 10월 1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전국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엘리트 코스'는 경험이 있는 참가자들을 위한 5km 왕복 코스이고, '비기너 코스'는 1km의 초보자 코스이다. 노르딕 워킹 리더들이 1:1 강습을 진행하며, 완주자에게는 스포츠 타월과 입장권이 제공된다.
순천시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웰니스 관광 도시로 자리잡고 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지속적인 걷기 문화 확산과 웰니스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웰니스 문화산업, 대구보건대학교에서 새롭게 시작하다
대구보건대학교는 12일 웰니스문화산업최고위과정 15기 개강식을 진행했다. 이 과정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춘 체계적인 지식 공유와 핵심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웰니스, 문화예술, 인문학 등을 포함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17년 개설 이래 987명의 동문을 배출한 이 과정은 AI, 기업 경영, 심리학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강의를 통해 참여자들에게 미래를 대비할 기회를 제공한다.
정지훈 교수의 특강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의 흐름과 미래 일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참석자들은 향후 15회에 걸쳐 진행될 교육에 큰 기대를 모았다. 남성희 총장은 이 프로그램이 지역사회와 세상을 더 가치 있게 이끌어갈 리더를 양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과정은 12월까지 이어지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폭넓은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강원도,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웰니스 관광 마케팅 강화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 2024'에 참가해 강원도의 관광 매력을 홍보한다. 이번 엑스포는 일본 최대 규모의 국제 관광 박람회로, 약 18만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 기간 동안 B2B 상담과 소비자 대상 B2C 상담이 진행되며, 특히 한류를 선호하는 일본 관광객을 위한 K-컬처 연계 관광상품도 홍보된다.
재단은 굿필투어, 하나투어아이티씨 등과 협력해 일본 주요 여행사 및 항공사와 공동 세일즈 및 네트워킹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9월 27일에는 강릉시를 주제로 한 '강릉의 밤' 행사에서 웰니스 관광 도시로서의 매력을 강조할 예정이다.
최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강원도의 다양한 매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동계 시즌 일본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속적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새로운 웰니스 관광상품 개발에도 힘쓸 예정이다.
전남, 웰니스 관광 홍보를 위한 영상공모전 개최
전라남도는 지역의 아름다움과 문화를 알리기 위해 국내외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한 영상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축제, 남도 미식, 웰니스, 남도 케이(K)-컬처, 농산어촌 등 2024-2026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의 5대 테마를 활용한 여행 영상이다.
참여는 개인의 누리소통망(SNS) 채널이 있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으며, 전남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참가자는 10월 9일까지 제작한 영상을 SNS에 올리고, 공모전 공식 웹사이트에 제출하면 된다. 영상 심사는 조회수와 전문가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합산하여 진행되며, 최종 수상작은 10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상금은 총 2100만 원이며, 대상 1명에게 500만 원, 최우수상 3명에게 각 300만 원, 우수상 5명에게 각 100만 원, 장려상 15명에게 각 10만 원, 아차상 10명에게 각 5만 원이 지급된다. 시상식은 10월 26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주순선 전라남도 관광체육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전남의 웰니스 관광 자원을 세계 인플루언서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웰니스 관광 홍보를 위한 전남의 영상공모전
전라남도는 지역의 아름다움과 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국내외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한 영상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축제, 남도 미식, 웰니스, 남도 케이(K)-컬처, 농산어촌 등으로, 2024-2026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의 5대 테마를 반영한 여행 영상이다.
참여는 개인의 누리소통망(SNS) 채널이 있는 누구에게나 가능하며, 전남에 관심이 있는 모든 이가 지원할 수 있다. 참가자는 10월 9일까지 제작한 영상을 자신의 SNS에 게시하고, 공모전 공식 웹사이트에 제출해야 한다. 영상 심사는 조회수와 전문가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합산하여 진행되며, 최종 수상작은 10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상금은 총 2100만 원으로, 대상 1명에게 500만 원, 최우수상 3명에게 각 300만 원, 우수상 5명에게 각 100만 원, 장려상 15명에게 각 10만 원, 아차상 10명에게 각 5만 원이 지급된다. 시상식은 10월 26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된다.
주순선 전라남도 관광체육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전남의 웰니스 관광 자원을 세계 인플루언서들에게 널리 알릴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삼척시, 웰니스 중심의 주요 사업 추진 계획 발표
강원 삼척시는 25일 박상수 시장 주재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후반기를 맞아 가시적인 시정 목표 달성을 위한 부서별 주요 사업의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수소특화 산업단지 조성, 중입자 가속기 기반 의료산업 클러스터 구축, 삼척 골드시티 조성사업 등 핵심사업 87건이 중점적으로 다루어졌다. 또한, 수소 계량 신뢰성 기반 구축과 가곡 온천마을 허브정원 및 웰니스센터 조성사업 등 82건의 신규 사업이 발굴되어 주목받았다.
시는 이날 논의된 주요 사업들을 면밀히 검토해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삼척시는 웰니스 중심의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웰니스 행사 ‘스몰 스텝스 에브리데이’ 개최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오는 10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웰니스 행사 ‘스몰 스텝스 에브리데이’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행사는 10월 9일부터 20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며, 도심 속에서 가을의 시원한 바람과 함께 진정한 휴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든 웰니스 프로그램은 호텔의 워터풀 가든과 야외 수영장에서 진행되며, 고객들은 편안한 빈백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미니 도서관에서는 최신 독서 트렌드를 만날 수 있고, 마사지기 브랜드 풀리오의 마사지기도 무료로 대여된다.
‘플로팅 사운즈 배스’ 프로그램은 야외 수영장 위 매트에서 사운드 명상을 진행하며, ‘풀문 나이트 요가’ 클래스에서는 서울의 야경을 배경으로 요가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코어 밸런스 트레이닝’ 프로그램은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 진행되며, 일요일에는 무료로 워터풀 요가와 크로스핏 클래스도 열린다.
이번 웰니스 행사는 참가자들에게 자연 속에서의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며,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이를 통해 지역 사회와 웰니스 문화를 확산하고 실천할 계획이다.
K-실버의 도전정신과 웰니스: 초고령 사회의 새로운 기회
K-실버의 도전정신은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에 깊이 뿌리내려 있으며, 이는 현대 사회에서 웰니스의 중요성과 연결된다. 척박한 자연환경과 지정학적 위협 속에서 생존을 위해 발전한 K-실버는 '조심', '대비', '창조'의 정신을 통해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왔다.
특히 K-실버의 도전정신은 경제 발전과 더불어 건강한 노후를 위한 웰니스 추구로 이어지고 있다. 많은 K-실버들이 은퇴 후에도 평생학습과 운동에 참여하며 인지 기능을 유지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이러한 노력은 단순히 개인의 삶의 질 향상을 넘어서, 초고령 사회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국가적 차원의 기여로 이어진다.
또한, K-실버의 웰니스에 대한 관심은 실버산업과 헬스케어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고 있으며, 이는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K-실버가 건강과 웰니스를 중시함에 따라, 이는 새로운 산업 기회를 창출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K-실버의 도전정신과 웰니스는 단순히 과거의 유산이 아니라, 현재와 미래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이다. 이들의 헌신과 노력이 계속된다면, 대한민국은 초고령 사회에서도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의료대란 속에서 웰니스 관광의 기회: 충북의 도전
충북 지역의 관광산업이 의료대란으로 인해 큰 타격을 받고 있다. 중화권 국가들이 한국 여행 자제를 권고하면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충북을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의 약 80%가 중화권 국가에서 오며, 이들은 주로 여행사에서 제공한 인센티브 혜택을 통해 방문하고 있다.
충북도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으며, 2024 중국국제여유박람회에 참가하여 K-드라마 촬영지와 웰니스 관광 상품을 홍보할 계획이다. 그러나 의료대란이 지속되는 한 관광업계는 중화권 관광객 감소를 우려하고 있다.
특히 의료 관광은 이번 의료대란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용과 건강검진을 위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은 여전히 높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충북도는 이러한 웰니스 관광의 수요를 활용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웰니스 관광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관심을 반영하며, 충북의 관광산업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웰니스와 전통의 만남: 젊어진 연수 능허대축제
인천 연수구에서 10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연수 능허대 문화축제’는 전통과 현대가 융합된 새로운 형태의 축제로 기대를 모은다. 올해 축제는 3일로 기간이 확대되었으며, 주민 참여를 더욱 강화해 백제사신 퍼레이드를 지난해 200명에서 600명으로 늘렸다.
이번 축제는 웰니스(웰빙·행복·건강) 요소를 도입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피지컬존, 필라테스존, 테라피존 등 웰니스존이 조성되어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또한 먹거리 푸드트럭과 EDM 공연, 버스킹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통해 모든 연령층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준비됐다.
특히 첫날에는 유명 아티스트들의 축하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각종 연계 행사도 마련되어 주민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재호 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며, 웰니스와 전통문화의 조화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축제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연수 능허대축제는 전통 문화와 현대의 웰니스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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