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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25일 국내 웰니스 뉴스

by zeitgeber24 2024.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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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25일 국내 웰니스 뉴스

**"웰니스와 정원을 품은 충북, 센트럴 파크로 거듭나다"**

김갑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최근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광역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충북 관광산업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충북문화재단 관광사업본부가 출범 5개월 만에 이룬 성과로, 충북도를 ‘한국의 정원, 센트럴 파크 충북’으로 재조명하는 프로젝트가 주효했다. 이 컨셉은 충북도의 산, 호수, 계곡 등 자연경관을 중심으로 웰니스 관광과 체류형 관광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 대표이사는 "충북도는 자연이 만들어낸 웰니스 정원으로, 산에서 나는 버섯과 약초, 강과 계곡에서 잡은 민물새우 등 건강한 음식이 큰 자산"이라고 강조하며, 이를 통해 관광객에게 진정한 여행의 행복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충북의 체류형 관광 산업이 부진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힐링 관광, 무동력 레저 관광, 소도시 여행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개발하고 있다.

김 대표이사는 관광 산업 발전에 필수적인 서비스 개선과 관광 산업 생태계 구축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충북문화재단은 관광벤처와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충북관광기업지원센터 유치를 준비하고 있으며, 예산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는 "충북의 웰니스 프로그램과 자연을 활용한 액티비티는 타 지역과 비교해도 경쟁력이 있다"고 말하며, 관광객의 흥미를 끌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충북을 주요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웰니스와 고객가치 실현, 유통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


유통업계가 고객가치 실현을 위한 새로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휴롬은 25일 서울 강남구 사옥에서 '고객가치실현위원회 발족식'을 진행하며,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자 한다. 휴롬은 올해 소비자중심경영(CCM) 5회 연속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이번 발족식을 통해 CCM TF팀을 고객가치실현위원회로 승격시켰다. 이 위원회는 R&D, 생산, 품질, 마케팅 등 본부 간 협력을 통해 고객 권익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재원 대표는 "고객가치실현위원회의 출범으로 고객 만족에 대한 인식을 내재화하고 실천을 체계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라엘은 비건 뷰티 브랜드 어뮤즈와 협력하여 '웰니스 프렌드십' 한정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내 몸을 건강하고 즐겁게 관리하자는 취지로 기획되었으며, 라엘의 '에센셜 드롭스'와 어뮤즈 웰니스 '비건 콩 핸드크림 언스트레스', 헤어 스크런치 등을 포함하고 있다. 웰니스와 관련된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건강 관리와 만족을 제공하고자 하는 이 패키지는 현대인의 웰빙을 고려한 마케팅 전략의 일환이다.

이처럼 유통업계는 고객가치와 웰니스 중심의 새로운 전략으로 소비자와의 신뢰를 강화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웰니스와 국산 원재료로 준비한 여름 보양식, 풀무원 올가홀푸드 기획전"**


풀무원 올가홀푸드가 여름을 맞아 웰니스 트렌드를 반영한 프리미엄 보양식 기획전을 8월 1일까지 진행한다. 최근 외식 비용 상승과 헬스&웰니스 소비 트렌드에 따라, 집에서도 간편하게 프리미엄 보양식을 즐기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가는 국산 및 유기농 원재료를 사용한 다양한 고급 가정 간편식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에서 올가는 국산 무항생제 영계를 사용한 삼계탕 간편식과 산지직송 해신탕 세트, 추어탕, 장어탕 등 다양한 보양식 메뉴를 엄선했다. 삼계탕 제품은 유기농 찹쌀과 수삼, 대추를 넣어 깊은 맛을 자랑하며, 10분 만에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해신탕 세트는 손질된 해산물과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닭이 포함되어 전문점 수준의 맛을 가정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올가는 국산 미꾸라지와 시래기를 사용한 얼큰한 추어탕과 민물장어를 갈아 만든 장어탕을 제공하며, 육류와 해산물은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고품질 제품으로 선별되었다. 특히, 무항생제 돼지 삼겹살과 목살, 한우 등심 등 다양한 육류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과일 바비큐 소스로 맛을 낸 건강한 훈제오리도 준비되었다. 민어는 잔가시 제거 후 1+1 행사로 제공된다.

이상민 올가홀푸드 가공식품팀 팀장은 “이번 기획전은 건강과 영양을 고려한 프리미엄 보양식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무더운 여름철 체력 회복과 활기찬 여름을 위해 올가의 고품질 복날 먹거리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웰니스와 럭셔리, 디아드(DYAD) 청담동에 프라이빗 클럽 오픈"**


디아드(DYAD)가 서울 청담동에 프라이빗 멤버스 클럽을 새롭게 오픈했다. 디아드는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20층 건물의 지하 3층부터 루프탑 17층까지를 차지하며, 회원들에게 독창적인 럭셔리와 웰니스 경험을 제공한다. 이 클럽은 세계적 수준의 아트와 인테리어를 자랑하며, 멤버들에게 특별한 편안함과 럭셔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디아드는 '웰니스', '소셜', '플레져'라는 세 가지 주요 컨셉을 중심으로 다양한 공간과 서비스를 운영한다. 세계적인 F&B 공간과 바이오해킹, 스파라운지, 소셜라이징, 그리고 다양한 엔터테인먼트가 멤버들에게 제공되며, 이로써 웰니스와 럭셔리를 동시에 추구하는 새로운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세계적인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를 비롯한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글로벌 클럽들과의 제휴를 통해 국제적인 파티와 이벤트, 유명 인사들의 방문을 유치할 예정이다. 멤버들은 글로벌 아트페어, 와인행사, 포럼 및 세미나, 독서클럽 등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경험과 네트워킹 기회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디아드 관계자는 "디아드는 한국에서 새로운 럭셔리 멤버십의 기준이 될 것이며, 청담동 1번지에서 그 첫 걸음을 시작한다"며, "이곳은 단순한 공간이 아니라 멤버들의 성공과 웰니스를 위한 도전적인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디아드는 크리에이티브와 인문학적 영감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모여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력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글로벌 혁신 커뮤니티의 중심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디아드는 엄격한 심사를 통해 한정된 인원만을 회원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웰니스와 해양치유, 완도군-수협중앙회 상생 협력 체결"**


완도군이 해양치유산업 활성화를 위해 수협중앙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3일 수협중앙회 접견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신우철 완도군수와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해양치유산업 홍보와 수협중앙회 직원 복지 증진을 위한 해양치유 프로그램 운영 협조, 해양치유시설과 연계한 다양한 행사 및 교육 장소 활용 협력, 그리고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해양치유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이 3만 명을 넘었으며, 정기 방문 고객도 증가하고 있다”며, “수협중앙회 직원들이 건강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완도군은 수협과 긴밀한 관계를 가진 수산업의 중심지로, 이번 협약이 양 기관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완도해양치유센터는 국내 유일의 해양치유 시설로, 16개의 테라피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웰니스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해양치유센터 이용 시 3인 이상 가족에게는 30%, 전남도민과 10인 이상 단체에게는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에게는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해양치유센터 이용 후 주요 관광지인 완도타워와 장보고기념관은 무료 관람할 수 있으며, 모노레일, 짚라인 등 관광 시설의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해양치유센터 이용객에게는 음식점 할인 쿠폰도 증정하고 있어, 웰니스와 지역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웰니스와 함께하는 한강 나이트워크42K,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여름밤의 특별한 도전"**


2024 한강나이트워크42K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걷기 대회를 넘어서, 여름 밤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축제로 자리 잡았다. 참가자들은 15K, 22K, 42K 각 코스를 밤새 걸으며 자신과의 도전에 나선다. 이 대회는 2030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며, 성취감과 추억을 동시에 선사하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올해부터는 환경 보호에도 중점을 두어, 참가자들이 걸으면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품을 활용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환경운동연합과 협력하여 페트병 분리배출, 제로웨이스트 투표 등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회의 메인 스폰서인 허벌라이프는 건강과 웰니스 제품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다양한 브랜드들이 참여하여 풍성한 부대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허벌라이프를 비롯한 링티, 동원 덴마크, 한국해비타트 등 여러 브랜드가 부스를 운영하고, 제품 체험과 포토존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강나이트워크42K는 건강과 웰니스를 중시하는 트렌드를 반영하여, SNS 공유를 위한 멋진 사진 촬영 기회와 함께, 여름밤의 특별한 도전을 제공하는 이색적인 축제이다.




**"웰니스와 테니스: MZ세대가 즐기는 스포츠 트렌드의 새로운 물결"**


MZ세대(밀레니얼 + Z세대) 사이에서 테니스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테니스는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서, 웰니스와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서울의 20대 후반 A씨는 테니스에 푹 빠져 테니스 콘셉트로 바디프로필 사진을 찍고, '테카페'에서 커피와 테니스를 동시에 즐기는 등 테니스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테니스의 인기는 특히 MZ세대에게 건강과 웰니스의 상징으로 다가오고 있다. 80만명에 달하는 국내 테니스 인구 중 60%가 20대와 30대가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테니스가 젊은 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음을 보여준다. 설우형 스매시 대표는 테니스가 비교적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는 점과, 코로나 팬데믹 이후 공립 및 사설 코트가 젊은 층에게 개방되면서 인기를 끌었다고 설명한다.

테니스는 이제 스포츠의 경계를 넘어서며 다양한 분야와 결합되고 있다. 인기 걸그룹 '아이브'가 등장한 파파존스 피자 광고와 NH투자증권의 테니스 관련 광고는 테니스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사회적 트렌드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또한, 테니스 콘셉트로 바디프로필을 찍는 이들이 늘어나며, 테니스와 카페를 결합한 '테카페'도 등장했다. 서울 강동구의 '헤이테니스'는 테니스 용품을 구매하고 라켓 수리도 할 수 있는 카페로, MZ세대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테니스가 웰니스와 라이프스타일의 상징으로 자리잡으며, MZ세대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웰니스와 지역관광의 만남: 순천관광활성화포럼 '로컬을 살리다 순천' 개최"**


순천시가 24일 정원워케이션 센터에서 ‘순천관광활성화포럼: 로컬을 살리다 순천’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포럼은 지역과 상생하는 관광의 미래를 모색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 개발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행사에는 순천의 관광업계 관계자와 로컬콘텐츠 전문가, 로컬관광에 관심 있는 참가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청암대 웰니스문화관광&푸드과의 손민영 교수가 ‘지역관광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기조발제를 하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순천맥주 김승철 대표의 ‘순천의 자원을 활용한 요식콘텐츠’, 슬로우프로젝트 김가현 대표의 ‘지역 식재료로 만든 메뉴의 매출 성장 사례’, 스테이두루 이수미 대표의 ‘따뜻한 환대와 가치 제공 공간’, 정희주 대표의 ‘순천 자원을 여행콘텐츠로 변환하는 방법’, 김선희 해설사의 ‘매력적인 가이드 역할’, 심다 김주은 대표의 ‘책을 통한 문화와 관광’ 등의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정희주 대표는 “지역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에 편익과 성과가 고르게 돌아갈 때 비로소 지속 가능한 관광이 실현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청암대 이희승 교수가 좌장을 맡아, 퍼즐랩 권오상 대표, 한반도문화관광연구원 김형우 원장, 제주 착한여행 허순영 대표,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홍가은 사무국장, 디스커버제주 김형우 대표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역성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 액티비티 프로그램의 중요성, 트렌드에 맞는 콘텐츠의 필요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김형우 원장은 “순천의 미래 가치에 방문객이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많은 참여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포럼 종료 후, 참가자들은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순천시와 관광업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청년들이 전문가의 조언을 귀담아 듣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여 기초를 탄탄히 다지기 바란다”고 전했다.




**웰니스와 한방의 만남: 대구한의대 한방의료체험타운, 대구경찰청과 업무협약 체결"**

대구한의대학교가 운영하는 한방의료체험타운이 대구경찰청 공무원 직장협의회와 웰니스 문화체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25일 대구시 한방의료체험타운 세미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대구한의대 한방의료체험타운 센터장 정현아와 대구경찰청 공무원 직장협의회장 문기영 및 양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발전을 위해 정보 교환과 협력 강화를 통해 대내외 홍보를 활성화하며, 협의회 소속 회원과 그 가족의 힐링과 치유를 위해 한방의료체험타운 이용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대구시 한방의료체험타운은 대구 약령시의 활성화와 한의학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설계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시민 건강증진과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는 ICT 한방체험관, 한방의료 및 뷰티 체험장, 족욕 체험장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 체험타운에서는 대구한의대 부속 대구한방병원과 협력하여 어린이 한의학 체험 프로그램과 침 체험을 제공하며, 현대인의 마음 치유를 위한 미술 치료교실과 아트북클럽 등도 운영된다. 또한, DIY 체험과 다양한 한방 관련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웰니스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웰니스와 반려동물: 정선군, 반려동물 캠핑장 조성"**


강원 정선군이 생태체험학습장 내 1만 2260㎡ 규모의 '반려동물 캠핑장'을 조성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캠핑장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웰니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다. 총 사업비는 1억 2,000여만 원으로, 정선읍 동강로 2908번지에 위치한 생태체험학습장 내에 펫 캠핑장과 반려동물 전용 산책로가 마련될 예정이다.

조성된 펫 캠핑장에는 동물 샤워장, 포토존, 음수대, 놀이용품 판매 점 등 다양한 시설이 포함될 예정이며, 반려동물 동반 웰니스 이벤트도 진행될 계획이다. 이는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반려동물 친화적인 문화 조성을 목표로 한다.

정선군 김영환 관광과장은 "앞으로도 반려동물 친화 도시로서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웰니스와 공간 디자인: 스튜디오 코나, '더코나'로 리브랜딩"**


스튜디오 코나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공간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코나'로 리브랜딩한다고 발표했다. 이 새로운 이름은 고객들에게 완벽한 힐링과 치유의 공간을 제공하려는 비전을 담고 있다.

'더코나'는 인테리어 전문가 백예진 소장이 이끄는 브랜드로, 주거, 상업, 병원 공간 디자인을 통해 쌓은 전문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웰니스 공간 디자인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백예진 소장은 웰니스(wellness)가 단순한 유행이 아닌 현재와 미래 라이프스타일을 이끄는 지침이라고 강조하며, 웰빙, 행복, 건강을 융합한 공간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다.

리브랜딩 후, '더코나'는 기존의 병원 공간 외에도 리조트, 스테이, 케어센터, 요양원 등 다양한 분야로 작업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공간의 힘을 극대화하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웰니스 공간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더코나'는 지속적인 혁신과 변화를 통해 국내 웰니스 공간 디자인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웰니스와 한국 관광의 만남: 중국 MZ세대 겨냥 방한 캠페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공사)는 중국 MZ세대를 겨냥해 여름 방학 시즌 방한 유치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의 웰니스 관광을 포함한 다양한 매력을 중국 대학생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관광공사 베이징지사의 조사에 따르면, 방한여행의 주 소비층은 20~30대 여성으로, 이들은 주로 식도락 관광과 관광지 탐방을 즐기며, 샤오홍수와 같은 플랫폼을 통해 여행 정보를 얻는다. 이에 따라 공사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중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대규모 유치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퉁청, 치옹유 등과 협력하여 방한 멤버십 카드와 전용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100명의 중국 대학생을 선발해 한국 전역을 여행하는 '나만의 방한관광 놀이터 개장' 캠페인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한국 여행을 즐기며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Z세대의 새로운 여행법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들의 여행 일정은 중국 현지 여행사와 협력하여 방한여행 상품으로 개발될 계획이다.

중국 최대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샤오홍수와 협력하여 '한국에서 신나게 놀자' 캠페인을 진행하며, 유력 인플루언서들이 한국의 K-관광을 직접 체험하고 추천하는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관광공사는 또한 서울 외에도 부산, 강릉 등 지역 특화 방한 상품을 프로모션하고, 위챗페이와 같은 모바일 결제를 통해 중국인 관광객의 편리한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다. 이 캠페인을 통해 한국의 웰니스 관광을 부각시키며 개별 자유여행객 유치를 확대할 방침이다.




**"웰니스와 함께하는 펫코노미 시대의 비즈니스 기회"**


펫코노미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반려동물 시장에서 웰니스와 관련된 비즈니스 기회가 부각되고 있다. ‘가슴으로 낳고 지갑으로 모신다’는 표현처럼, 반려동물은 단순 애완동물을 넘어 동반자로 자리잡았으며, 이에 따라 반려동물을 위한 지출이 증가하고 있다. 2022년 국내 반려동물 시장 규모는 약 8조 원이었으나, 2032년에는 2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반려동물 시장 역시 2030년까지 4,93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반려동물 시장의 성장에 따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3년 글로벌 반려동물 관련 기업에 대한 투자금은 28억 달러로, 2013년 대비 9배 증가했다. 블랙스톤은 애완동물 돌봄 서비스 기업 로버그룹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으며, 아폴로글로벌매니지먼트는 펫스마트를 인수했다. 이러한 투자는 반려동물 비즈니스의 확장성과 잠재력에 대한 신뢰를 반영한다.

반려동물 시장의 변화를 이끄는 주요 트렌드는 펫 휴머나이제이션과 디지털화이다. 펫 푸드 시장에서는 프리미엄화가 진행되며, 식물성 및 곤충 단백질 등 대체 식품이 개발되고 있다. 펫 커머스는 온라인화가 진행되며 헬스케어 서비스와 결합된 E2E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예를 들어, 미국의 츄이는 사료와 장난감에서 헬스케어와 보험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종합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펫 하드웨어 분야에서는 스마트 배식기와 자동 배설물 처리 기기 등 반려동물의 일상생활을 돕는 기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도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며 웰니스 케어를 지원하고 있다. 펫 보험 시장은 해외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다양한 동물에 대한 보험상품이 등장하고 있다.

펫 시장은 다양한 하위 섹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직 뚜렷한 시장 지배자가 없어 블루오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기업들은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과 E2E 서비스를 통해 경쟁우위를 확보해야 하며, 유관 기업 인수와 같은 전략을 통해 시장 생태계를 넓혀 나가야 한다. 반려동물의 웰니스와 관련된 기회를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웰니스와 지역 농식품: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학술대회 열려"**


농촌진흥청 농식품연구회와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공동으로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산청한방가족호텔에서 '건강 100세! 지역 농식품에서 길을 찾다'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지역 농식품의 연구개발 방향을 모색하고, 중앙과 지방 간의 연구개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회 첫날은 ‘헬스 앤 웰니스(Health & Wellness) 연구개발 동향 및 활성화 제언’이라는 기조 강연으로 시작된다. 이어서 고령자의 영양 관리, 지역 사회의 역할, 고령 친화 우수식품 인증제도 및 현황 등에 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또한, 고령자 식품 개발 전략과 제공 가이드, 지역 농산물 활용 개발 식품의 판촉 방안 등 다양한 특강이 예정되어 있다.

둘째 날에는 쌀 가공업체 효성식품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하여 쌀 제분 공정과 쌀 가공식품 생산 현황을 둘러볼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윤동진 농식품자원부장은 “이번 학술대회가 지역 기반 농산물 활용 돌봄식과 식사 관리의 선순환 구조를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중앙과 지방 연구기관 간의 활발한 정보교류와 과제 발굴을 위한 소통의 자리를 계속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웰니스와 지역 농식품의 융합을 통해 건강한 노화를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웰니스와 라이프스타일: 대명소노시즌, 라엘, 구달의 신제품 출시"**


대명소노시즌이 온라인 전용 감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슬립오버(Sleepover)'를 론칭했다. 이 브랜드는 30년 이상의 호텔 및 리조트 사업에서 얻은 숙면 노하우를 바탕으로 메모리폼 매트리스와 파운데이션, 토퍼를 새롭게 선보인다. '슬립오버'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고품질 제품을 온라인에서 제공하며, 실용성과 심플한 디자인을 중시하는 1인 가구와 학생을 타깃으로 한다.

또한, 우먼 웰니스 케어 브랜드 라엘은 비건 뷰티 브랜드 어뮤즈와 협력하여 '웰니스 프렌드십' 한정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라엘의 '에센셜 드롭스'와 어뮤즈의 '비건 콩 핸드크림 언스트레스'를 포함하며, 여름철 스타일링에 적합한 헤어 스크런치도 포함되어 있다. '에센셜 드롭스'는 생리대와 속옷에 사용 가능한 다용도 에센셜 오일로, Y존 냄새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준다.

구달(goodal)은 일본의 인기 캐릭터 '먼작귀'와 협업하여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 에디션은 구달의 베스트셀러 제품과 함께 먼작귀 캐릭터가 그려진 제품, 다양한 굿즈와 리필 증정 등을 포함해 소비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에디션은 청귤 라인의 세럼, 패드, 크림 등을 포함하며, 어성초 선 라인 3종도 함께 출시된다.

이번 신제품 출시들은 웰니스와 라이프스타일을 강조하며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만족스러운 생활을 제안한다.




**"웰니스와 역사: 강화군의 금풍양조장, 100년의 전통을 이어가다"**


인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에 위치한 금풍양조장이 웰니스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 양조장은 1931년 창립 이후 10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며, 최근 인천시 시도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일제강점기에 세워진 건물은 근대 공장의 건축 양식을 잘 보존하고 있으며, 강화도 지역 양조 산업의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금풍양조장은 2023년 인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었으며, '술 이야기'를 제공하는 양조장으로 관광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매년 약 1,500명이 방문하며, '시음', '투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표적인 막걸리인 '금풍양조'는 강화 지역의 친환경 쌀과 온수리 지하수로 만들어지며,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양태석 대표는 금풍양조장을 단순한 술 판매 공간이 아니라 관광 플랫폼으로 발전시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그는 기획력과 식품공학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협업과 제품 개발을 통해 양조장을 세계 시장에 알리고자 한다. 향후 세계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며, 다양한 지역 특산품과 협업을 통해 독창적인 관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웰니스와 지역 발전: 정선군, 웰니스 관광 전문가 양성 박차"**


정선군이 웰니스 관광 전문가 양성을 위해 2024 정선 웰니스 관광 아카데미 2기를 운영 중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2023년 '올해의 웰니스 관광도시'로 선정된 정선에서 진행되며, 지역 자원과 자연을 활용한 웰니스 관광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2024년 아카데미는 7회차의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35명이 지원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카데미는 하이원 리조트, 아우라지 둘레길 등 정선의 특화된 웰니스 관광지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이론 교육과 실습을 통해 웰니스 관광 기획과 운영 능력을 배운다. 김영환 관광과장은 정선이 한국관광공사에서 지정한 우수 웰니스 관광지 3곳을 보유한 만큼, 참가자들이 지역 웰니스 관광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선군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웰니스 관광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관광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웰니스와 산림 경영: 자연 속에서 인생 2막 열기"**


산림경영체험림과 관광농원은 자연과 웰니스를 활용해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창출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산을 소유한 개인이나 공동체가 산림을 활용해 다양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열리고 있다.

산림경영체험림은 임업 후계자나 독림가가 운영할 수 있으며, 임산물 생산 체험과 숙박 시설을 갖추어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이는 산림 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산림을 활용한 웰니스와 관광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산림 탄소권 거래와 같은 새로운 수익 모델도 가능하다.

관광농원은 비교적 작은 규모로 운영되며, 농어업인이나 협동조합 등이 주체가 되어 지역 자원을 활용한 관광 체험과 농장 운영을 통해 수익을 얻는다. 최근 대구 군위군의 마을이 관광농원으로 성공적인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이 마을은 연못과 둘레길을 활용하여 관광과 체험을 결합한 운영으로 지역 자금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산림경영체험림과 관광농원 운영은 웰니스와 자연을 결합하여 인생 2막을 시작하는 매력적인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자연 속에서 웰니스 활동을 통해 건강과 수익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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