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와 지역 문제 해결: 한-일 대학생 협력 워크숍
마산대학교 LINC3.0사업단은 2024년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일본 긴키대학에서 ‘2024년 글로컬 웰니스 관광·한일 지역 문제 해결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는 마산대학을 비롯해 동명대학교, 부산보건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 국립안동대학교 등 국내 5개 대학과 일본의 긴키대학, 리쓰메이칸대학, 덴리대학, 가고시마 국제대학, 한난대학, 일본경제대학, 쿄토외국어대학 등 총 12개 대학의 재학생이 참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인구소멸 및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적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하며, 웰니스 관광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접근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워크숍은 ‘글로컬 웰니스 관광’을 주제로 다양한 세션이 진행되었고, 지역 사회 특성을 반영한 웰니스 관광 전략과 해결책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지역 맞춤형 웰니스 관광’과 ‘지속 가능한 관광 개발’을 중심으로 한 발표와 패널 토론이 활발히 이루어졌습니다.
이와 함께, 교육·인적 교류 활성화 및 저출생, 지역 소멸 대응을 위한 대학 정책 공유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의제를 협력하는 MOU를 체결했습니다.
마산대학의 이상원 LINC3.0사업단장은 “이번 워크숍은 한·일 양국 대학들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웰니스 관광 분야의 혁신적인 접근 방안을 제시하고 한일 대학 간 협력을 강화하는 데 큰 의미가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웰니스와 AI의 만남: 금융권 ‘슈퍼앱’ 경쟁 심화
금융권의 ‘슈퍼앱’ 경쟁이 인공지능(AI) 기술 도입으로 한층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금융사들은 반려동물 케어, 마이데이터 자산관리, 투자 차트 분석 등 다양한 신기능을 AI 기반으로 제공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NH농협은행은 올해 하반기 중 자사 앱 ‘NH올원뱅크’에 AI를 활용한 반려동물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이 서비스는 반려동물의 사진을 통해 건강 상태와 질병을 분석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NH투자증권은 9월 5일 자사 앱 ‘나무증권’에 AI 기반 차트 분석 서비스 ‘차분이’를 출시하여, 투자자들에게 매매 전략, 가격 패턴 등 정보를 쉽게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NH농협은행과 우리금융은 슈퍼앱 출시를 준비 중입니다. NH농협은행은 내년 1월, 우리금융은 올해 말에 슈퍼앱을 선보일 예정이며,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우리금융의 경우, ‘우리WON뱅킹’을 재구축하여 카드, 캐피탈, 종금, 저축은행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통합한 ‘뉴원’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카카오페이는 10월 중 AI를 활용한 보험진단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 건강 상태 데이터를 분석해 적합한 보험 상품을 추천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뱅크샐러드는 AI와 마이데이터를 결합한 자산관리 서비스 ‘토핑’을 출시하여 개인화된 재무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롯데카드는 ‘디지로카’ 앱에 개인화된 큐레이션 서비스를 추가하여 여행, 재테크, 교육, 웰니스 등 10개 영역에서 맞춤형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금융 앱 통합과 AI 서비스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키며, 사용자들에게 보다 정교하고 편리한 금융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금융권의 슈퍼앱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AI를 통한 맞춤형 서비스와 기능 제공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웰니스와 특성화 교육: 춘해보건대의 보건의료 인재 양성
춘해보건대학교는 1968년 춘해간호학교로 출발하여, 56년의 역사를 가진 명문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입니다. 이 대학은 보건의료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현장 재현형 실습환경을 운영하며, 2022년 전문대학 취업률에서 84.6%를 기록, 부산·울산·양산·김해 지역에서 10년 연속 취업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춘해보건대는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3주기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 ‘고등직업교육품질대학’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선정 △LINC 3.0 협력기반 구축형 선정 등 여러 교육 혁신 성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통해 3년제 전문학사 졸업 후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치위생학과, 작업치료학과, 응급구조학과 등 7개 학과가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습니다.
이 대학의 강점은 학과 특성에 맞춘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현장 재현형 실습실입니다. 간호학부는 ‘간호시뮬레이션 센터’를 증설해 다양한 간호 시뮬레이션 실습을 지원하며, 치위생학과는 최신 치과 장비를 활용한 실습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재활·보건·복지 분야의 IPE(다직종연계교육)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9개 대학과 협력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현장 경험을 제공합니다.
춘해보건대는 원격교육센터를 통해 인공지능 기반 이러닝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춤형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평생교육 체제로는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2.0)’에 선정되어 성인학습자를 위한 맞춤형 학습 기회를 제공하며, 산림조경비즈니스과와 웰니스문화관광과 등 신설학과를 통해 성인 재직자에게 유연한 학사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는 간호학부와 방사선과의 모집 인원을 증원하고, 성인학습자 전담학과를 신설하여 수시 1차에서 840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춘해보건대는 학과별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보건의료 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며, 미래형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웰니스와 나이에 맞는 건강 관리: 45~55세를 위한 팁**
45세에서 55세는 신체의 변화가 뚜렷해지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는 웰니스 관리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신체는 자연스럽게 세포의 기능이 저하되고 호르몬 변화가 일어나지만,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이러한 변화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먼저, 식습관을 조절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45세 이후에는 칼로리 섭취를 줄이고 소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도한 칼로리와 당분 섭취는 유해한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노화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채소, 과일,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하며, 밥이나 탄수화물은 마지막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식사량을 조절하고 음식을 천천히 씹어 먹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운동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 시기에는 강도 높은 운동보다는 운동 빈도를 높이고, 일상적인 활동을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형화된 운동뿐만 아니라, 하루 종일 가능한 많은 신체활동을 통해 활력을 유지하고 만성질환 발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큰 동작과 섬세한 동작을 혼합하여 몸의 민첩성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의 질도 개선해야 합니다. 좋은 수면은 면역력 회복과 만성질환 예방에 중요하므로, 수면 환경을 최적화하고 잠들기 전에 마음을 진정시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50대에는 폐경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에 대비해 적절한 검진과 호르몬 균형을 맞추는 식단이 중요합니다.
종합적으로, 45세 이후에는 웰니스 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신체와 정신의 건강을 유지하며 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지방의 미래와 웰니스: 인구 감소 시대의 해법**
지방의 소멸이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방 경제와 인구 문제는 심각한 국가적 재앙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현재 수도권에 집중된 인구와 자원은 지방의 소멸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국가 전체의 미래가 불투명해지고 있습니다. 수도권 인구가 전체의 50.2%에 달하고, 향후 30년 내 228개 지자체 중 105개가 사라질 전망입니다.
지방 소멸 문제 해결을 위해 세 가지 접근법이 필요합니다. 첫째, 혁신적인 대안이 필요합니다. 이철우 경상북도 지사가 제안한 대구와 경북 통합 및 지방 자치 권한 확대와 같은 방안은 지방의 자립성을 높이고 인구 증가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김동연 경기도 지사도 수도권 집중 구조를 재편하자는 제안을 했습니다. 중앙정부의 대응은 늦었지만, 지방 침체와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한 총력 대응이 필요합니다.
둘째, 지방에 직접 거주하며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수도권 정책 당국자들이 탁상에서 지방 정책을 수립하는 것은 현장 현실을 반영하기 어렵습니다. 지방의 상가, 주택, 토지 가격의 하락을 실감하며, 지방 대학 교육의 문제를 직접 체험해 보아야 합니다. 필자는 전남 나주와 대구 동구에서 지방 이전의 효과를 경험하며 지방 경제를 살리기 위한 정책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셋째, 지방의 경쟁력 있는 산업을 육성해야 합니다. 특히, ‘웰니스 산업’은 지방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산림 치유, 해양 치유, 치유 농업, 치유 관광 등 지방의 자연 자원을 활용한 웰니스 산업은 고부가가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방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웰니스 산업은 더욱 주목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방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지방의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정책, 직접적인 현장 접근, 그리고 웰니스 산업 육성이 필수적입니다. 인구 감소 시대에 맞춰 지방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정책적 전환이 필요합니다.
**웰니스와 글로벌 공략: 롯데웰푸드 제로, 미국 스낵 구독 서비스 입점**
롯데웰푸드가 ‘웰니스’ 사업을 강화하며 글로벌 시장에 본격 진출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 미국의 스낵 구독 서비스 ‘트라이 더 월드(Try The World)’에 ‘제로 후르츠 젤리’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매월 10여 종의 세계 과자를 소개하며, 구독자 수만 1만 명에 달한다.
제로 후르츠 젤리는 복숭아와 키위 맛의 복합 과일 젤리로, 설탕과 당류, 색소를 포함하지 않으며 칼로리는 기존 젤리보다 약 25% 낮다. 2022년 국내 출시 이후 큰 인기를 끌었던 제로 후르츠 젤리는 미국 시장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설탕 과다 섭취가 문제로 대두되는 미국에서 대체당을 사용하는 제로 후르츠 젤리는 건강과 맛을 동시에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롯데웰푸드는 제로 후르츠 젤리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SNS 해시태그 이벤트와 인플루언서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다. 이와 같은 마케팅 전략은 지난 5월 아몬드 빼빼로와의 협업에 이어 두 번째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제로 브랜드의 글로벌 입지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ZERO(제로)’ 브랜드는 무설탕 디저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신제품 ‘제로 플레인 요거트’를 추가해 유가공 카테고리까지 확대했다. 롯데웰푸드는 올해 약 5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하며, 제로와 빼빼로를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북미 시장 공략을 강화하며 제로 후르츠 젤리에 대한 마케팅을 적극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웰니스와 글로벌 마이스의 만남: 인천에서 ‘뉴스킨 라이브 EAST 2024’ 개최**
인천시가 웰니스와 글로벌 마이스(MICE)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기회를 맞이했다. 2024년 9월 5일부터 7일까지 인천 영종도의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뉴스킨 라이브 EAST 2024’가 개최된다. 이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인천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국제 기업 회의로, 총 1만10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캐나다, 중국 등 8개국에서 6500명의 해외 참가자와 4500명의 국내 참가자가 모인다. 프로그램은 사회공헌 활동, 기업회의, 특별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다. 특히, 글로벌 웰니스 기업인 뉴스킨 엔터프라이즈의 본사와 한국 지사 관계자들은 인천에서 처음으로 이 대규모 행사를 유치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행사 장소인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의 ‘아레나’는 대형 공연 및 콘서트를 위한 시설로, 이번에는 글로벌 기업 회의라는 새로운 용도로 활용된다. 이는 인천이 글로벌 마이스 도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는 올해 상반기부터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해 왔으며, 안전 관리와 참가자 편의 서비스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충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행사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인천이 글로벌 마이스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제 행사를 유치하고 최고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웰니스와 인지력 관리: 인지닥터 헤르지온 공식 출시**
인지닥터 헤르지온이 웰니스 디바이스 시장에 새롭게 등장했다. 이 제품은 경구 치매 치료제를 개발 중인 아리바이오와 건강 가구 브랜드 장수돌침대의 협력으로 탄생했다. 전류를 사용하지 않고 40Hz 음향과 진동을 통해 뇌 신경세포를 보호하며 인지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둔 웰니스 디바이스다.
인지닥터 헤르지온은 브레인케어를 지원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힐링 모드, 에너지 모드, 회복 모드, 클래식 모드 등 4가지 모드와 15단계 강도 조절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전용 앱을 통해 브레인케어, 뮤직케어, 마인드케어 기능을 지원하며, 내장된 40Hz 음향이 맞춤형 인지 기능 개선과 집중력 향상을 돕는다.
이 제품은 장년층의 인지력 저하 우려가 있는 이들, 집중력이 필요한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유용하며, 검증된 임상 실험 결과와 기술 특허, 80여 가지 안정성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이다. 인지닥터 헤르지온은 장수돌침대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인지닥터 헤르지온은 인지력과 집중력 관리에 도움을 주는 웰니스 디바이스로서, 다양한 사용자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웰니스와 반려동물 산업: SUPERZOO 2024 현장 리포트**
2024년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북미 최대 반려동물 용품 전시회 ‘SUPERZOO 2024’가 반려동물 웰니스와 관련된 최신 트렌드를 보여주었다. 이 전시회에는 약 1만6000명이 방문하며, 1050개 기업이 참여하여 900여 개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반려동물 건강과 웰니스가 중요한 주제로 다뤄졌다. 특히, 반려동물용 영양제와 기능성 사료가 주목받았다. 미국의 웰니스 펫 컴퍼니는 개와 고양이를 위한 맞춤형 영양제를 소개하며 큰 관심을 끌었다. 반려동물 영양제 시장은 2023년 약 23억7900만 달러 규모로, 고물가와 치료비 부담이 대체 제품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키고 있다.
지속 가능성도 중요한 이슈였다. 많은 부스가 생분해성 포장재와 곤충 성분의 사료를 강조하며, 미국 정부의 플라스틱 규제에 대응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에서는 2032년까지 모든 일회용 포장재를 재활용 또는 퇴비화 가능하도록 의무화할 예정이다.
펫 테크 분야에서는 스마트 가전 제품이 주목받았다. 자동 사료 분배기, 배설물 처리기 등 다양한 기술이 반려동물 관리에 활용되고 있다. 캐나다의 ‘인스타츄’와 중국의 ‘펫킷’은 스마트 기술을 통해 실시간 건강 체크와 데이터 관리를 제공하는 제품을 선보였다.
한국 기업들도 ‘SUPERZOO 2024’에 참여하여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였다. 고양이 체성분 측정기, 대형 고양이용 화장실 등 새로운 아이디어가 미국 바이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그러나 미국 시장 진입에는 높은 규제 장벽이 있으며, FDA와 AAFCO의 규제 사항을 준수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반려동물 웰니스와 관련된 다양한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한국 기업들은 제품 혁신과 디자인으로 미국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웰니스와 럭셔리 관광: 한국, 고부가 럭셔리 관광객 유치 박차**
한국관광공사는 고부가 럭셔리 관광객 유치를 위한 대규모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럭셔리 여행 전문 컨설턴트와 예술 전문 여행사 관계자 등 24명을 초청하여 9월 4일부터 10월 1일까지 팸투어와 B2B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팸투어는 서울, 부산, 경주, 제주 등 주요 도시를 방문하며, 문화 예술 및 럭셔리 관광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럭셔리 관광은 2023년부터 2032년까지 연평균 8.4%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방한 외래관광객의 평균 지출액이 1,239달러인 반면 하이엔드 럭셔리 관광객의 지출액은 199,439달러로 160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문화, 예술, 미식 등 다양한 고부가 가치 경험을 추구해 한국의 관광 자원을 세계에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팸투어는 서울의 키아프, 프리즈 서울, 부산비엔날레 등 주요 예술 행사와 서울 공예박물관, 백인제 가옥, 부산 범어사, 경주 신라 불교 유적, 제주 해녀문화 체험 등을 포함하며, 각 지역의 5성급 호텔 시설도 답사한다. 또한, 9월 4일에는 서울 충무로의 ‘한국의 집’에서 국내외 럭셔리 관광업계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트래블마트가 열려 1:1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되었다.
박영희 한국관광공사 테마관광팀장은 “럭셔리 관광객은 맞춤형 여행을 위해 전문 지식과 노하우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며, “글로벌 럭셔리 네트워크와 협업하여 한국의 럭셔리 관광 목적지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웰니스와 혁신: 삼양사, 국내 최대 알룰로스 생산시설 준공**
삼양사가 4일 울산에서 스페셜티(고기능성) 공장 준공식을 진행했다. 이 공장은 알룰로스와 프리바이오틱스 생산시설로 구성되며, 총 1,400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6,700평 규모로 조성되었다. 알룰로스 공장은 연간 1.3만 톤의 생산 능력을 갖추어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액상형과 결정형 모두 생산할 수 있다. 알룰로스는 자연계에 존재하는 희소당으로, 설탕 대비 70% 정도의 단맛을 내면서도 칼로리는 제로인 대체 감미료로 주목받고 있다.
삼양사는 이번 공장을 통해 알룰로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연계한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안하고, 북미, 일본, 동남아 시장으로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다. 프리바이오틱스 공장에서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과 프락토올리고당을 생산, 이는 장 건강과 배변 활동을 지원하는 식이섬유 및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활용된다.
최낙현 삼양사 대표는 “스페셜티 사업 전략 강화를 위해 구축한 종합 스페셜티 공장이 국내외 대체당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며, “이번 공장이 삼양그룹 식품사업의 미래 100년을 만들어갈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스페셜티 공장은 헬스 앤 웰니스 분야의 가치를 제공하는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웰니스 시장 공략: 아모레와 LG생건, 건강기능식품 경쟁 강화**
국내 화장품 대기업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며 웰니스 분야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두 회사는 본업인 화장품 외에도 건강기능식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웰니스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장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바이탈뷰티' 브랜드를 통해 이너뷰티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체지방 관리에 도움을 주는 메타그린과 수면 질 개선을 위한 굿슬립가바, 그리고 먹는 레티놀 콘셉트의 슈퍼레티놀C 등이 있다. 특히 MZ세대의 이너뷰티 관심을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하반기에는 새로운 신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LG생활건강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리튠'과 '생활정원'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강화해왔다. 리튠은 과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하는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프로바이오틱스와 어린 콜라겐 펩타이드 제품을 제공한다. 생활정원은 자연과 과학을 결합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비피움 비쓰리 다이어트와 하나미 콜라겐 앰플 등 다양한 제품을 포함한다. 최근에는 '어반 부스터'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건기식 브랜드 출시에 대한 상표권 등록도 완료했다.
건기식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지난해 국내 시장 규모는 6조 2022억 원으로 5년 전보다 27% 증가했다. 이에 따라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 웰니스와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의 성장을 통해 향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들 기업은 웰니스와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의 혁신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제공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입지를 확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웰니스와 쉼: 거제시, 한 달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
거제시가 웰니스와 휴식을 동시에 제공하는 장기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에 나섰다. '거제에서 한 달, 숨 쉼' 지원사업의 2차 참가자 모집이 완료되었으며, 이번 사업은 참가자들에게 거제에서 한 달 간의 체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9월 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사업에는 개별 자유여행 46팀 73명, 워케이션 4팀 6명, 재외동포 1팀 2명 등 총 51팀 81명이 신청했으며, 내부 평가를 통해 최종 19팀 29명이 선정됐다. 선정된 참가자들은 거제에서 최소 5박에서 최대 29박까지 체류하며, 숙박비와 체험비를 지원받는다. 참가자들은 개인 블로그와 SNS를 통해 거제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관광 자원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이번 2차 사업에는 거제시 관내 13개의 남파랑길 코스와 관련된 특별 미션이 포함되어 있어, 웰니스 관광도시 이미지 구축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박경도 관광과장은 “참가자들이 거제의 깨끗한 바다와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멋진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거제시가 웰니스와 휴식을 중시하는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확립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장기 체류형 관광을 통해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웰니스와 기부: 그래미, 순천향대학교병원 50주년 맞아 발전기금 기부**
발명특허기업 주식회사 그래미(회장 남종현)가 순천향대학교병원 개원 50주년을 기념하여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9월 4일 강원도 철원에서 열린 기부약정식에서 그래미 남종현 회장은 순천향대학교병원에 대한 기부의 뜻을 밝혔다. 그는 "사회봉사를 통해 아름다운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가장 큰 성공"이라고 강조하며, 웰니스와 인류 생명 연장을 실천하는 의미에서 기부를 결정했다.
순천향대학교병원은 1974년 개원 이후 지역 사회 의료 공백을 메우고, 무의촌, 장애인, 노숙인 등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해왔다. 이 병원은 불치병 연구와 의료봉사로 지역사회와 대한민국 의료 수급에 기여해 왔다.
주식회사 그래미는 웰니스 산업 융복합단지를 강원도와 철원군과 함께 조성 중이다. 이 단지는 아토피 환자 치료와 전반적인 건강 회복을 목표로 하며, 빈부 격차 없이 모든 이들에게 행복과 건강을 제공하는 것을 지향한다. 그래미는 발명을 통해 얻은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며, 웰니스 분야에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웰니스와 유전자 검사: 마크로젠, 삼성전자와 협력하여 건강 관리 플랫폼 확대**
유전자 검사가 일상화되고 있는 가운데, 마크로젠의 '젠톡(GenTok)' 플랫폼이 삼성전자와 협력하여 웰니스 분야에서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마크로젠은 최근 삼성전자와 협력해 삼성 헬스에 젠톡 플랫폼을 탑재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삼성 헬스 사용자는 유전자 검사와 마이크로바이옴 검사를 통해 건강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젠톡은 유전자 기반으로 비만, 탈모, 영양소, 식습관, 운동, 수면 패턴 등 총 129가지 항목을 분석하며, ‘더바이옴 골드’ 마이크로바이옴 검사는 장건강과 웰니스 지표를 평가한다. 이러한 서비스는 삼성 헬스 앱에서 제공되어 사용자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삼성 헬스는 매월 6400만명이 이용하는 글로벌 건강 솔루션으로, 사용자에게 수면, 운동, 식이 등 건강 지표를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마크로젠의 유전자 분석 전문성과 삼성 전자의 디지털 헬스케어 역량이 결합되어, 개인 맞춤형 건강 관리 솔루션이 제공될 예정이다.
향후 ‘삼성헬스 유전자 패키지 프로모션’을 통해 기질과 라이프로그 기반의 맞춤형 트래커 추천과 인사이트 메시지도 제공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유전자 데이터, 라이프로그, 설문 등을 포함한 종단 연구 기반 서비스로 확장할 예정이다.
**웰니스와 재충전: 강원랜드, 국가유공자 및 사회복지 종사자에 힐링 프로그램 제공**
강원랜드가 '영웅쉼터 힐링캠프'를 통해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이 캠프는 9월 4일부터 2박 3일간 진행되며, 국가유공자, 군인, 소방관, 해경,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 및 그 가족 약 500여 명을 초청하여 다양한 힐링 활동을 지원한다.
강원랜드는 2018년부터 ESG 경영의 일환으로 '영웅쉼터 힐링캠프'를 운영해 왔으며, 올해는 국가보훈부와 협력하여 국가유공자를 포함한 새로운 대상층을 추가했다. 참가자들은 강원랜드의 웰니스 프로그램, 하늘숲길 트레킹, 산상 바베큐, 숲속 힐링 음악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캠프는 강원랜드가 제공하는 객실과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기여와 웰니스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6만 5천 명에게 객실 23,673개를 기부한 바 있다.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기회로 자리잡고 있다.
**웰니스와 혁신: 뷰티코스메틱, 2024 뷰티&헬스케어쇼에서 '이노셀(INOCELL)' 공개**
뷰티코스메틱이 2024 뷰티&헬스케어쇼에서 올인원 미용 의료기기 '이노셀(INOCELL)'을 선보이며 웰니스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고 있다. 이 전시회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되었으며, 뷰티코스메틱은 자사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다채롭게 소개했다.
이노셀은 다양한 미용 의료기기의 기능을 통합한 올인원 스킨 케어 기기로, 총 6종의 핸드피스가 탑재되어 있다. 이 핸드피스는 ▲멀티 폴 고주파(Multi-pole RF) ▲원 폴 고주파(1-pole RF) ▲리프팅 ▲냉각 및 온열 ▲HIFU ▲초음파 각질 제거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부품 교체 소요를 최소화하고, HIFU 모듈의 카트리지 교체 없이 연속 작업이 가능하여 유지보수와 관리가 용이하다.
뷰티코스메틱은 이노셀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며, 연구개발과 설비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미 대만, 베트남, 동남아 국가에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중국, 일본, 미주, 유럽 등 주요 시장으로의 진출도 모색하고 있다.
이노셀의 출시와 관련하여 뷰티코스메틱의 관계자는 “글로벌 전시회 참가를 통해 잠재 고객을 발굴하고, 고품질 디바이스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서 바이어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향후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웰니스와 청춘의 만남: 목포시, 청년 대상 건강 증진 프로그램 운영**
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가 2024 지역특화 청년사업으로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심리적 안정과 신체적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9월 참여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은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총 6회 진행된다. 6월부터 8월까지의 프로그램에서는 아로마 테라피를 통한 심리적 안정과 필라테스를 통한 신체 건강 증진이 이루어졌으며, 완도 해양치유센터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에서는 명상풀, 머드 테라피, 해수 미스트 등 다양한 해양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웰니스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고광주 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장은 “청년들이 해양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얻고 활력을 회복하는 모습에 매우 기쁘다”고 전하며, “남은 3회의 프로그램에도 많은 청년들이 참여하여 웰니스의 효과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웰니스와 한국 전통의 조화: 안동 한옥호텔 락고재, 10월 오픈**
안동 하회마을에 위치한 한옥호텔 락고재가 10월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다. 락고재는 ‘옛것을 즐길 수 있는 집’이라는 의미를 지닌 한옥호텔로, 한국 전통과 현대적 편리함을 결합하여 웰니스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락고재는 하회마을의 풍경과 조화롭게 설계된 ‘기와 본관’과 ‘초가 별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객실은 독특한 스토리텔링을 담고 있다. 하회마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전통가옥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곳이다. 락고재는 전통 건축양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편리한 숙박 환경을 제공한다.
호텔 내부는 현대적인 편의시설을 갖추어 전통적인 한옥의 단점을 보완했으며, 각 객실은 고유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창덕궁의 부용정과 같은 전통 궁궐 건축양식을 본떠 지어진 5채의 건축물로 더욱 특색 있는 숙박 경험을 제공한다.
락고재 한옥호텔의 매력 중 하나는 수집된 고미술품이다. 호텔을 창립한 안영환 회장은 다양한 고미술품을 수집하여, 숙소에서 고유의 문화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게 했다. 향후 고미술품을 모아 박물관을 세울 계획도 있다.
숙소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있으며, 특히 프랑스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아침 식사로는 한국 전통 불고기와 잡채, 된장국을 제공하며, 외국인을 위한 컨티넨탈 조식과 전복죽도 준비되어 있다.
락고재 한옥호텔은 한국 전통 문화와 웰니스 여행을 접목시켜, 전통적인 상징성과 현대적인 편리함을 모두 갖춘 특별한 숙소로 주목받고 있다.
**웰니스와 함께하는 추석 연휴, 여행 만족도를 높여줄 동반템**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여행의 질을 한층 높여줄 웰니스와 관련된 동반템이 주목받고 있다. 소니코리아와 가민이 추천하는 최신 기술 제품들로, 여행의 편리함과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1. 소니 A7C2: 가벼운 무게로 고화질 여행 기록**
소니 A7C2 카메라는 514g의 가벼운 무게와 3300만 화소의 Exmor R 풀프레임 센서로 뛰어난 화질을 자랑한다. 빠르고 정확한 자동 초점(AF) 성능과 10가지 프리셋 크리에이티브 룩 기능으로 여행 중 순간들을 놓치지 않고 기록할 수 있다. 또한, 7stop 바디 내장형 손떨림 방지 기능으로 흔들림 없는 촬영이 가능하다.
**2. 소니 얼트 필드 1: 강력한 사운드로 여행의 감성 더하기**
소니의 블루투스 스피커, 얼트 필드 1은 압도적인 음질과 강력한 저음을 제공한다. IP67 방진·방수 기능과 충격 방지 성능으로 야외 활동에도 적합하며, 12시간 연속 재생 가능한 배터리와 스테레오 페어 기능으로 입체적인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여행지에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수 있는 아이템이다.
**3. 가민 쿼틱스 7 프로: 해양 레포츠와 웰니스 기능을 갖춘 스마트워치**
해양 레포츠에 최적화된 가민 쿼틱스 7 프로는 1.3인치 AMOLED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와 다양한 스포츠 앱을 지원한다. 트롤링 모터 리모트, 피쉬 포캐스트 기능을 포함하며, 최대 16일 배터리 수명을 자랑한다. 또한, 웰니스 기능으로는 수면 모니터링, 펄스 옥시미터 등을 제공해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준다.
**4.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 알찬 여행을 위한 숙박 할인**
추석 연휴 동안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진행하는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를 활용해 비수도권 지역의 숙박 할인권을 챙기자.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숙소를 예약하고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러한 웰니스와 관련된 동반템으로 추석 연휴를 더욱 만족스럽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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